개소리 하고 있네 익게 가라

지적이 업무에 관한 일이면 괜찮음

그게 아닌 사적인 일 혹은 개인 취향에 대한 지적은 꼰대

다양성의 존중이란 워딩이 생소하면 그냥 꼰대 맞고 운명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난 그냥 꼰대고 뭐고 예의없는 사람도 아닌새끼랑 사람으로 구분하는데

상대가 원하는 조언을 상대가 요구할 때 한다 : 정상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을 상대가 요구할 때 한다 : 약꼰대

상대가 원하는 조언을 아무때나 한다 : 중꼰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을 아무때나 한다 : 꼰대

상대가 하는게 일단 맘에 안든다 : 씹꼰대

차라리 나보다 많이 어린 사람이나 하급자가 나에게 했을때 거슬릴만한건 아예 안하는게 가장 좋은듯. 좋은 의도라도 좆같이 흘러가는거 본적 있어서...

ㅂㅇ

요즘 꼬대 컷트라인 너무 낮아짐 개드립 백수새끼들 말은 걸러들어

지적은 누가봐도 잘못된 행동이나 말에 대해 충고를 해주는 거지만, 꼰대는 뭔가가 "자기 기준으로" 잘못되어 있다면 짜증이나 화를 동반해서 그 사람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목적으로 말을 함

어설픈 충고가 적을 만든다임

ㄹㅇ 남들의 존경을 받는 바람직한 사람이면 적당히 조언해도 됨 근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별거아닌일로 지적질하면 꼰대임

기본적으로 본인이 하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해도 들을 수 있으면 괜찮음.

그치만 직장에서는 위계가 있으니까 아래 사람은 말하고 싶어도 못말할 수 있는데 그걸 모르고 나한테도 말하면 들어줄 수 있는데?하면서 본인은 이야기 다 하면 꼰대.

익게로. 게시판 구분 못하는거 보니 꼰읍읍..

니 입장이 뭔데?? 내가 잘못이해한게 아니라면 요즘 문화정서가 개인의 사생활의 대한 가치가 높은데 그게 싫다는거야??

내가 꼰대인가 아닌가 고민하는거 자체가 이미 중간은 간다는 소리니까 뭘 노력하려 하지마셈

후배를 챙겨줄땐 돈으로 챙겨주면 됨

절대 인생 조언이나 삶의 방향을 제시하려 하지말고, 그냥 물질적으로 부족한것만 소소하게 챙겨주면 꼰대소리 들을일 없음

상대방이 나의말을 듣고 수긍하면 꼰대가 아니고

상대방이 나의말을 듣고 불편해하면 꼰대다

요즘 사회가 이렇게 바뀌었다 인생살면서 꼰대소리 안들을수가없음

익게로

잘못을 지적하는게 꼰대면 꼰대 할래

개인생활 중시에서 가끔 존나 개념없는 소릴 자유랍시고 하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

업무관련 이야기만 해라 뭔가 지적하려면 근거도 대고

업무외적으로 지적하면 그게 꼰대 아닐까 그냥 꼰대하고 살자

아무리 봐도 내가 생각한게 맞다고 생각해 지적한다 = 꼰

이건 좀 아닌것같아서 조언해준다 = 상황에 따라 꼰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서 혼낸다 = 상황에 따라 꼰

이유 개인의 성장과정과 가치관이 다르므로 60억인구가 보고 아 이건 걔가 이상해! 할 수준이 아니면 지적이나 조언이나 가르치려 들지 말것.

1. 은 무조건 꼰

2. 는 대부분의 상황이 꼰이나 3.과 같이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 상황이 올 수있음.

3. 은 대부분이 옳지만 보편적인 상식을 넘어선 너만 알고있는 상식은 지식의 영역에따라 다른거라 너가 잘못한걸 수도있음.

걍 업무이외에 말하지마

업무에 대한 지적 -> OK

개인 사생활, 프라이버시에 대한 지적 -> NO

유일하게 개인 지적이 가능한 경우 -> 개인 사생활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갈경우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