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소에 역사에는 크게 관심은 없는데 고조선의 피라미드라는 소리에 조금 흥미로웠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대단한 나라였나하고..?

아무튼 여기서 발굴을 하던 장문구씨는 한국문자, 백김치, 상투머리를 한 시체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많은 동이족의 문물이 쏟아져 나와 발굴단장은 이 유물들이 조선인의 유물이라고 깨닫고

철수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주장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고조선의 피라미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주장에 의하면 중국의 피라미드는 한무제, 한경제, 소제 등 한나라 황제의 무덤이라고 한다.

장문구가 발견한 한국문자는 가림토라 하며, 백김치는 백채이다. 배추는 중국 남북조 시기에 순무를 품종 개량하여 만들어진 채소라고 한다.  

뭐 아무튼 장문구 증언록은 거짓이라고 밝혀진 것 같다.  실존인물인지도 의심스럽다고 하니...

역사가 흥미로워질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