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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나락가고 있는 대한민국 필수의료 현장

 

사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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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증세로 응급실 방문한 환자의 흉부 X ray 사진에서

폐암일 가능성이 있는 소견이 우연히 발견됨

(판독상 폐암이다 하는 것도 아님.)

11개월 후 건강검진 상 폐암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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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88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 (??)

병원 : x ray 한장의 소견 만으로는 당장 폐암을 의심해야 하는 병변이 아니다 (의학적 fact)

재판부 : 그래도 의심되는 병변이니 흉부 CT 로 확인했어야 한다

(두통이 있어서 응급실 온 환자한테 흉부 CT 권유??!)

 

 

3줄요약

1. 폐암일 수도 있는 x-ray 판독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점은 있으나

2. 그렇다고 해도 88억 손해배상? 판결은 17억 물어줘라?

3. 필수의료 한답시고 응급실에서 흉부 x-ray 촬영한 죄

 

 

 

 

 

사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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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 의심 환자, 수술보다는 보존적 치료를 선택했으나 이후에 환자 상태가 급격히 나빠짐

-> 응급수술 시행, 복막염 및 패혈증 발생 (했으나 환자는 잘 회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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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고 봤더니 보존적 치료를 결정했을 만한 환자 상태

+ 7일간 잘 견디셨으나 갑자기 상태 악화

-> 환자 상태 재판단 하여 응급수술 시행

(수술 않고 지켜만 본 것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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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히 봤더니 환자도 보존적 치료에 동의함

 

덧) 장폐색 환자의 수술여부, 시기 등은 딱 언제 해야 한다 라는 교과서적인 기준이나 지침은 없음. 잘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따져야 할 사항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일선 현장의 주치의 - 환자가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

 

재판부 : 어쨌든 결과가 안좋으니 징역!

 

 

3줄요약

1. 올바른 의학적 판단으로, 장폐삭 의심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것에 동의했으나

2. 7일 후 갑자기 상태악화 > 응급수술 > 합병증 발생

3. 재판부 : 의학적 팩트는 모르겠고~ 결과가 안좋으니 담당의사 징역형

 

 

 

 

아직도 필수의료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사들은 이제 그 능지를 의심해야 하는 수준까지 도달했음.

 

누가 누칼협~꼬이직~ 이라고 하던데

 

글 쓰는 본인은 필수의료 전문과목 전문의지만 필수의료 하고 있지 않음. 꼬이직~ 했지롱?

 

대한민국 의료는 한번 망해봐야 정신차릴 듯. 의사 증원하고 공공의대 만들고 다 해봐라 해결되나 ㅋㅋㅋ

 

 

 

188개의 댓글

2023.09.05
@츤츤대지마

고생많앗겟당..

0
2023.09.05
@츤츤대지마

잘생각했다. 너가 똑똑한거야. 바이탈 뽕에 취해서 메이져 고른 거 요즘 진짜 후회많이 함

1
2023.09.05

폐암이 x레이에서 의심소견이 나올정도면 당연히 ct권유해야지 최소 저시기에 4기 이상이란건데 의사맞냐

2번째것도 재판부가 또라이도 아니고 의사가 판단한 사항이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니까 실형이 나왔겠지

기사올려두고 꼬이직~~거리고있으니 보는입장에서 화가 나 안나

2
2023.09.05
@만년설포터

당연히 CT 권유해야지. 근데 두통으로 응급실 온 환자 흉부 x ray? 영상의학과에서 판독 달아줘도 제때 확인하기 어렵지. 응급실 특성상 판독같은거 입력되기 전에 환자가 퇴실하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x ray 에서 "폐암이다" 라고 판독한 것도 아니야. 그저 종괴같은게 보인다 가 끝이지. 혹시 이런거 잘 모르니? 의사 아니니까 잘 모르겠지?

1
2023.09.06
@업ㅁ어

찍어서 확인 제대로 못한건데 응급실이고 두통소견이라는건 핑계지

변리사가 계약서 검토하는데 독소조항이 숨겨져있었는데 못발견하고 넘어갔으면 그건 변리사책임이 아니야?

실수할수도 있는 부분이었으면 판사가 유죄판결을 안내렸겠지 넌 판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 판사도 의사소견 들었을텐데말야

1
2023.09.06
@업ㅁ어

너진짜의사맞냐? 형식적인 검사? xray는 왜찍고 넘겨? 어차피 제대로 안보고 두통약 줘서 보내는데? 약사도 처방전 내려오면 맞는약인지는 검사하고 주는데 왜 의사는 책임을 안져? 전문가가 뭔지 잘모르나?

1
2023.09.06
@만년설포터

응급실 진료의 현실적인 측면을 얘기 하는거다. 흉부 x ray 판독은 영상의학과에서 하는건데 제때 안달리는 경우가 많고, 응급실 특성상 판독이 달리기도 전에 환자는 퇴실하는 경우도 많음.

 

영상의학과에서 판독을 넣을 때 저런 문제가 있을수도 있는 판독에 있어 환자나 담당 주치의 한테 알람이 가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았겠지. 하지만 그런게 없다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건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판독상 폐암이 저명했다는 것도 아니고 그저 "추가 검사로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라는게 다임

 

응급실에서 그 한마디 안했다고 17억을 물어주는게 합당해? 의료가 뭐 변리사가 계약서 검토하는 그런 일이랑 비교가 돼? 변리사의 일이 껌이라는게 아니라, 사람의 신체와 질병은 의사가 100% 컨트롤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한계도 있는데, 그저 결과만을 가지고 일실수입 운운하면서 배상하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

 

그리고 변리사가 계약서 검토하고 독소조항 찾아내는 일이 건당 7천원 짜리인데 잘못해서 17억 물어주는 거면... 그 변리사는 계약서 검토하고 독소조항 찾아주는 일을 할까? 하지 않을까? 의사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필수의료 탈출하고 있다는거니 그렇게 이해하면 됨. 백날 저 의사 잘못인데~ 해봐라. 이제 곧 잘못 할 의사 자체가 없어질테니

0
2023.09.06
@업ㅁ어

이미 귀책사유가 의사랑 병원에 있는걸 가져와서 억울하다고 주장하는게 이해안됨 피해자는 안억울한가?

주변에 의료사고 많은데 암 아닌데 항암치료 처방날린 그양반도 근거가 있어서 빠져나감

7천원 밖에안하는 검사면 병변을 놓쳐도되는거임? 의사가 바뻐서 못볼수도 있는데 그럼 병원 구조상의 문제겠지

약사 예로들어보면 하루 75건 정도가 법적인 할당량인데 300-500건 정도 처방검토를하는데 바쁘다고 한두건 실수해서 나가면 책임 안지나? 처방전 한건에 5천원도 못받음

결정적으로 너가 처한 어려움이 아니잖아 필수의료하는 양반들이 고리스크 지고있는건 맞는데 너가와서 판사가 유죄때린걸 얘기할 입장이 되냐? 너가 어그로꾼인지 의사인지 난 모르겠고 내 주변의사들은 마인드가 너랑 달라

루틴하게 형식적으로 엑스레이 찍는다는 발언은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0
2023.09.06
@만년설포터

죄가 있니 없니를 따지자는게 아니잖아. 미흡한 점이야 당연히 있지만 저렇게 일실수입 따져서 무슨 퍽치기 한 죄인 취급 하면서 17억을 때리는데 너같으면 하겠음?

 

약사니? 니가 하루에 300건이고 500건이고 약 싸다가 하나 실수해서 17억 물어주는 일 생기면 그 일 할꺼야?

 

나는 의사로서 저런 일 안할꺼구요, 나같이 생각해서 필수의료 현장 떠나는 의사들이 100명 중 99명인 상태라는 걸 알아둬

0
2023.09.06
@업ㅁ어

약사도 처방대로 약 안나와서 치료가 안됬으면 17억 나올수있지

필수의료 옹호하는 적절한 기사가 많은데 굳이 유죄 판결난걸 가져와서 어그로끌고 의사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만 남기니 한소리하는거임

내가 약사든 변리사든 의사든 그게 중요하니 의사로서 발언할거면 면허번호까고해 니도 당당하지 못하니까 면허까고 사견못남기잖아?

1
2023.09.06
@만년설포터

면허번호는 지난번 공공의대 어쩌고 난리났을 때 개드립 어딘가에 인증한거 있으니 잘 찾아보던가 ㅋㅋ

 

그리고 약사가 처방대로 약을 안준건 의사로 치면 거의 뭐 A 환자 수술해야 하는걸 B 환자 수술한거랑 동급인데 비교를 하려면 좀 비슷하게 해 ㅎㅎ

0
2023.09.06
@업ㅁ어

병먹금 한다 공부좀 더 하고 여러 발언 잘 써먹겠다. 고맙다~

0
2023.09.06
@만년설포터

그래 수고해라

0
2023.09.05

의징징 의징징

1
2023.09.05

두번째는 그렇다 쳐도 첫번째 사건은 의사 잘못이 맞음

X-ray 촬영의 목적과 의미가 있는건데 흉부 X-ray 촬영의 목적에 폐의 상태를 관찰하는게 없을리가 없음

이게 만약 흉부를 촬영했는데 거기 끄트머리에 걸린 복부에 종괴가 약간 보였다면 이야기가 달랐겠지

근데 저건 해당 부분을 볼 목적으로 흉부 x-ray 를 찍었기에 피해가기 어려웠을꺼임

1
2023.09.05
@지금너의귓가

그냥 응급실 오면 루틴하게 찍는게 흉부 x ray 야. 두통으로 온 환자인데 뭘 보려고 찍어. 그냥 처방 긁은거지

1
2023.09.05
@업ㅁ어

??

두통으로 응급왔는데 루틴하게 흉부 찍고 판독도 안한다고?

야 너 의사 아니지

꼬라지가 의사인척 하고 싶어하며 디씨나 하는 관종같은데

2
2023.09.06
@지금너의귓가

판독도 안하고 대충 찍는 관행을 가진 병원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걸

0
2023.09.06
@지금너의귓가

루틴하게 긁고 판독은 영상의학과에서 넣어주면 나중에 확인하는건데 저 경우는 놓친거지 ㅋㅋ 어딘가에 의사면허 인증한 것도 있으니 잘 찾아보던가

0
2023.09.05

필수의료 붕괴하면 하는거지 뭐 어때~ 피해는 각자 알아서 감당하는거지.

0
2023.09.05
@비마조추

ㅇㅇ 내 말이 그 말임

1
2023.09.05
@업ㅁ어

개인적으로는 딱히 그게 나쁜지도 모르겠음. 사실 업종에 따라서 다르지만 30대, 40대만 되어도 생산성 측면에서는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50~60대는 말할 것도 없지.

 

평균 연령이 높아지는게 생산성 측면에서는 도움이 된다고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필수 의료 붕괴가 딱히 나쁘지는 않을거 같다는 말이지... 냉정한 이야기지만 안될거 같은 사람이 빨리 탈락하는건 자원 분배 측면에서는 유리함.

0
2023.09.06
@비마조추

음... 글쎄 그건 동의하기 어렵네. 필수의료 라는게 꼭 노인들만 대상으로 하는건 아니니...

0
2023.09.06
@업ㅁ어

아, 그건 그런데 아무래도 고령자가 더 많을 수 밖에 없긴 하니까.

0
2023.09.06
@비마조추

나는 필수의료 담당하고 응급실, 수술방에서 24시간 365일 돌아가면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대우받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굳게 생각하는 사람임

 

허나 현실은 필수의료 하면서 중증환자 받으면 병원에 적자만 나고, 일은 힘들고 고되고 보상도 적음. 그나마 환자 생명 살리는 일이라는 가치 하나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제는 티끌만한 잘못 있으면 수억, 십수억 배상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음.

 

필수의료 종사하는 의사들의 능지를 의심해야 할 상황까지 와버림

0
2023.09.06
@업ㅁ어

사람들이 생명을 다루는 일에 매우 인색하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려고 드니까 그렇지. 그래서 요구하면 '사람을 살리는데 돈이 중요하냐!' 하고 되려 역정을 내고 말이야.

 

시장원리에 따라서 사람 살리는 필수의료는 자연스래 줄어들고, 미용을 비롯한 돈되는 쪽이 발전하는건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살은 빼고 싶다면서 탄수화물과 당을 마음껏 먹는 꼴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바른말 해봐야 통하지도 않지.

0
2023.09.05

의사들 중에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사람 비중이 얼마나됨?

이비인후과 같은곳은 소송도적고 돈도 많이벌고 괜찮을거같은디

0
2023.09.05
@레드블랙

이비인후과는 보통 필수의료라고 안함

이비인후과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몇몇 세부전공을 빼면

0
2023.09.05
@물타다대주주

아하 찾아보니,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흉부외과·비뇨의학과 6개네. 여긴 진짜 전멸인가? ㄷㄷ.. 그럼 요즈음은다들 GP따고 피부 쪽 하는거임?

0
2023.09.05
@레드블랙

필수의료 전문과목 취득하고도 필수의료 하지 않는 길은 많다. 너가 길 가다가 보는 소규모 [OO 내과 의원] 같은 곳은 외래진료나 보고 검진이나 하지? 응급환자 안 다루고 당장에 처치가 시급한 환자를 다루지 않잖아.

0
2023.09.05
@업ㅁ어

그럼 필수의료에 들어간 인원은 2차 / 3차 병원에서 6개 과만 필수의료임?

0
2023.09.05
@레드블랙

굳이 따지자면 대학병원 급 또는 종합병원, 전문병원 등등에서 응급실 담당하고, 응급한 시술, 수술 등을 하는 인원들인거지.

0
2023.09.05
@업ㅁ어

그럼 몇명안되겠네 대한민국 다합쳐봐야.

0
2023.09.05
@레드블랙

ㅇㅇ 애초에도 의사 집단에서 20% 내외라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10% 도 안될 듯. 그나마도 대부분은 대학병원 전공의가 그런 일을 많이 하는데 이제 그런 일은 애초에 지원을 안하는 시대가 되었음.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전공의는 씨가 마른 수준임

0
2023.09.05
@업ㅁ어

10퍼센트도 엄청많이잡은거같은데 ㄷㄷ 하 진짜 노답문제네

0
2023.09.05
@레드블랙

답이 없음 진짜. 내가 솔직히 각잡고 여기서 비아냥 거리는 이유도 그것임. 조금이라도 뭐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면 건강한 목소리를 내고 싶음. 근데 뭐 필수의료 하다가 미흡한 점 있다고 무슨 의사를 상해범 수준으로 판결하는데 이제 레알 누칼협 꼬이직 임.

 

의사로서 필수의료 종사할 이유가 전혀 없음. 일은 힘들어, 보상은 적어, 그래도 거기까지면 그래도 환자 살리는 일이니 참고 할 수 있었어. 근데 요 몇년 전 부터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면서 뭐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천문학적으로 배상하게 만듬. 누가 이런일을 하려고 하겠어?

0
2023.09.05
@업ㅁ어

의사 직업군은 더욱 쏠리는데 가장 필요한 필수의료는 탈출하려고하니 이게 무슨 난장판인가 ㅠㅠ

 

0
2023.09.05
@업ㅁ어

의사 직종에 쏠림은 완화하면서 필수 의료 살리려면 뭐해야함?

0
2023.09.05
@레드블랙

개인적으로는 저런 소송리스크만 줄어도 괜찮다고 봐. 필수의료 수가 올리는 것도 좋겠지만 솔직히 극적인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함. 애초에 전국민 건강보험 자체가 너무 기형적으로 셋팅되어서 단번에 해결하기 힘든데 저런 소송리스크 때문에 분위기가 급격히 바꼈음

0
2023.09.05
@업ㅁ어

ㅇㅇ.. 쓰러진 낙타는 마지막에 올린 작은 짐때문에 쓰러지지. 에휴 갈수록 의료쪽은 노령화로 좋은 소식이 없을텐데 큰일이네

0
2023.09.05

응 미국이었으면 징벌적 손해배상

그래서 미국은 소송피하려고 세부만 죽어라 파고

절대 일반의 개원을 안하는거지만

0
2023.09.05
@인내

미국? 미~~~~~이국? ㅋㅋㅋㅋ 어디 미국만큼 치료비 내 볼래? 몇천원짜리 x ray 찍었다가 17억 물어줄꺼면 대체 이게 징벌적 손해배상 아니고 뭐지? 1700만원으로 잘못 보고 댓글 다는거니?

1
2023.09.05
@업ㅁ어

미국이면요... 1.7억달러각임

그리고... 의사되면 10년에 한번 반드시 의료소송 먹는다고 봐야됨

예외는 없음

0
2023.09.05
@인내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진료비 치료비 얼마나 책정하는지 몰라서 이런 댓글 싸지르니? 비교할 껄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023.09.05
@업ㅁ어

따지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하긴함 ㅋㅋ xray 보험까지 합쳐서 얼마이고, 미국과 차이가 얼마나 남?

0
2023.09.05
@레드블랙

대충 찾아봐도 촬영하는 비용만 40~60불, 의사 만나서 설명듣고 확인하면 200~300불이라는데, 미국은 병원마다, 보험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함. 근데 한국이랑 비교할 바는 절대 아니지.. ㅋㅋㅋ

1
2023.09.06
@업ㅁ어

우리나라는 10불 선이면.. 20배라고 쳤을 때, 대충 1억은 물어내야 fair 한거임?

0
2023.09.05
@인내

미국병이네요 ㅎㅎ

0
2023.09.05
@인내

미국은 대신 진료비가 조오오오올라 비싸고, 소송 대비한 보험료도 조오오오오올라 비쌈.

 

지향점이 미국 의료라면 뭐, 감수할만 하지만 보통 한국인들은 미국 의료 비웃지 않았었나? ㅋㅋ

0
2023.09.06
@비마조추

망한다고 하기엔

그렇게 망했다고 씨부릴게 아니다는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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