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스티브 유)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대한민국에서 활동을 했으며, 당시에 가수와 멀티 엔터테이너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흔한 안티조차도 찾아볼 수 없었던 연예인이자, 아름다운 청년 이미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연예인이었지만, 2002년 1월, 입대 직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을 면제받자 병역기피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전국적 공분을 사게 되고, 후에 대한민국 법무부와 병무청은 그를 입국금지시켰다.

당시 스티브 유의 미국 시민권 취득은 연예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었으며, 훗날 대한민국의 병역법 개정에도 영향을 줄 정도였다.[13]

병역기피 사건 이후로는 방송 출연 자료나 그가 불렀던 곡들은 물론이고, 이름 석자조차도 뉴스나 신문 사회면이 아닌 이상 지상파 방송 및 라디오에서 언급 된 적은 있으나, 되도록 언급 하지 않으려고 한다. 케이블 방송의 마이너 프로그램이나 가게 내 배경음악, 인터넷 개인방송같은 크고 작은 방송 매체들에서도 제대로 노래 하나 나오지 않을 수준으로 잊혀져버렸고 인터넷 뉴스에서나 가끔씩 나올 수준이며, 00년대생부터는 그의 이름을 대부분 모르거나, 초등학교나 가정에서 "군대 안 간 연예인"이라고 교사 혹은 부모들에게 가끔씩 언급되기도 한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하며 미국과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1집 타이틀곡 가위

라이브 버전

댄스 버전( 영상 다 보기 귀찮으면 이 영상만 보길)

깃털같은 찰스스텝과 수준급의 락킹 춤실력

2집 타이틀곡 나나나

라이브 버전

댄스 버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유승준의 최고 전성기를 가져다준 노래

3집 타이틀곡 열정

싱싱한 활어회가 날뛰는것 같은 모습

4집 타이틀곡 비전

간지나는 등장 퍼포먼스 + 관중석 난입 무대

4집 후속곡 연가

아재들의 오락실 펌프곡

5집 타이틀곡 찾길바래

개인적으로 5집 찾길바래에서

노래, 퍼포먼스, 의상 3박자가 완벽했다고 봄.

그랬던 그는

6집 타이틀곡 wow 를 끝으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