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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 서양보다 발전하지 못한이유

폰으로 적어서 정돈되지 못한글  죄송합니다

 

시작하기전에 꼭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동양은 너무 사회주의라 도태했고 서양은 적당한 사회주의와 개인주의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환경적 요인이 절대적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환경적인  요인1 은 지리적인 문제입니다

 

동양 최고의 문명이였던 중국을 예로들자면 중국은 10세기 쯤인 유럽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우위에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업혁명은 유럽에서 먼저 일어났고  결국 중국은 도태되어 간신히 살아남았줘

 

이때 중국의 지리와 유럽의 지리를 비교하자면 

중국은 아예 드넓은 평야가 발단한데 비해

유럽은 좀 더 고기 습곡 산지가 많았고 

 

이로인해 어디로든 편히 갈수있는 중국은 오로지 침략 전쟁에만 관심이 쏠리고 

유럽은 듬성듬성 지내며 따로따로 살며 개인주의 사상이 커졌다고 합니다 

또한 사방이 적이였고 자기들 이외에 적은 없다는듯이 산 중국인과 달리  조금만한 유럽국가들은 그리스와 전쟁했던 카르타고 등 아래쪽 국가들을 통해 아래쪽 인도 이집트의 문명을 보고 항상 불안을 느끼는 한편 가장 발단한 그 문명의 과학과 기술들을 가져와 배우기도했줘  다만 인도는 중국처럼 자기끼리 사회주의로 뭉처버리고 쇠퇴

 

 

 

요인2 동양의 쌀농사와 서양의 밀농사의 차이인데  쌀농사는  사람이 많이 필요한 반면 밀은 훨씬 덜 필요하다군요 (이건 저도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래서 또한 더 사회적으로 된거줘

 

요인3 시베리아 횡단

동양인들은 시베리아를 내려왔다는 설이있는데 그래서 가장 에너지효율이 좋고 추위를 잘견다지요 .  그런데 그런 시베리아 횡단중 개인주의인 사람들은 추위에 견디기 힘들어 쉽게 죽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위에 3가지 요인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동양은 사회적인 사람이 살아남기 압도적으로 좋아졌고  개인주의가 쉽게 정착하지 못하는 발판이 되지만 그럼에도 발전한건 사회적인 사람들도 자기 필요한 만큼만 개인주의적인 사람을 이용했기 때문이줘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버리고   

 

이러한 사회주의 세상에선  문제가 틀리더라도 함부로 말할수없고 서투른 말을했다간  주도권을 잃기 싫어하는 리더와 단체에게 핍박을 받아야했줘  왕도 맞는말을 듣는게 아니라 여러사람의 한편이 하는말이 맞다고 결정하게되고

그렇게  사회주의는 기술 과학 외교 등 개인들의 도전을 막는 역활을 톡톡히 해서  결국 동양은 크개 발전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들을 볼때  우리가 시베리아를 넘어오는 고생을 하지않았다면 정말 우리도  저런 엄청나게 쓸모없어보이는 수학을 저렇게 깊게 공부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제 동양국가들이 무조건 바꿔야하는것 3가지가 있다면

1.   남 신경써서 틀린말 옹호 하지말기

2. 상대가 원수라도 그 기술은 인정해주기 (기술에 사적인 감정 개입 x)

3.  남들과 지내되 꼭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기( 나만의 세계 가지기)

38개의 댓글

2019.09.11

성장 잘한 국가특) 식민지 서너개쯤은 있었음

0
@너굴맨

식민지를 어캐 얻었겠음 휴.. 산업혁명이 먼저일어난 덕분에 그런짓을 버릴수있었던거줘

0
2019.09.11
@운영자는신이시다

식민지는 산업혁명 전에도 있었는데?

0
2019.09.11

일단 동양은 사회주의의 팽배라기보다는 공동체주의의 팽배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음.

 

그리고 산업혁명(18세기)전까진 중국이 유럽보다 기술적 우위에 있다고 했는데 당장에 야금, 화학, 수학, 항해술 등 유럽이 뛰어났던 건 많이 떠오르는데 반면 중국의 우위는 잘 안떠오름. 도기? 그 정도

 

본인이 당당히 쓰신 중국이 기술적 우위에 있었다는 것의 근거는 무엇인지도 궁금함.

 

그리고 사회주의 때문에 모든 역량, 과학 기술 외교가 저해됐다고 하는데, 이 부분 때문에라도 개인주의의 반대급부로 사회주의를 언급하면 안되지 않음? 애초에 제 1 사회주의 국가였던 소련은 미국과 시대를 양분한 국가였음.

 

또 시베리아 운운한 부분이 설령 진실이더라도, “쓸모없어보이는 수학”이라고 표기한 게 이해가 안감. 당시나 지금이나 도량형에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시대인데 쓸모가 없다? 잘 모르겠음.

 

무슨 책을 읽은건지 아니면 어디 유튜브 채널을 본 건지 모르겠는데 글이 허점이 너무 많네.

0
@렙과학자

잘못된점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2019.09.11
@렙과학자

또 글 전반에 “확실하진 않지만...” 이라는 기조가 깔려있어.

 

근데 그 확실하지 않은 정보들로 당당하게 결론을 내려. 차라리 “이런 이유에 있지 않을까요?” 라는 식으로 글을 썼으면 아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보다 했겠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결론을 땅땅 내리는지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달게 됨.

0
@렙과학자

전 솔직히 아무 지식도 없는 놈입니다 . 다만 누군가 이런 정보를 올리는걸 본적이없어서 내가한번 말해보고 싶다 생각하여 올렸습니다

0
2019.09.11
@운영자는신이시다

저는 반말로 썼는데 묵묵히 존대하셔서 먼저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제가 쓴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단순한 의견 게재의 성격을 띤 글에 다소 공격적으로 댓글을 작성한듯 합니다.

 

제가 못배운 놈이라 남에게 실례되지 않는 식으로 글을 잘 못쓰는 듯합니다. 상처받으셨다면 정말 죄송해요.

0
@렙과학자

사실 산업혁명 이전까지 발전했다는건 완전히 저의 잘못인게 10세기 전쯤에만 더발전한걸 전에 보아 알고있었는데 글을 쓰던 중 순간 기억도 잘안나고해서 막 휘갈결겼습니다..

0
2019.09.11
@운영자는신이시다

이렇게 서로 지식과 의견을 주고받는거 칭찬해~

1
2019.09.11
@렙과학자

야금, 화학, 수학 ,항해술 전부 중국이나 이슬람쪽에서 건너간건데 당연히 동양쪽이 기술에 있어서 우위에 있는거지;

0

중국이 유럽처럼 여러개의 국가로 나뉘어졌었으면 모르겠는데 쩝...

0
2019.09.11

이 뭔 사회과부도 처음 받아보고 흥분한 중딩같이 써갈긴 글을 다보겠노

2
@ABMaria

아 정말 동양인다운 답변 감사합니다

0
2019.09.11
@운영자는신이시다

오, 동양인스럽게 예의바르시군요

0
2019.09.11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산업이전까지 중국이 기술력이 좋았다 같은것도 어폐가 있는게

예를 들어서 2차세계대전에 독일이 기술력이 좋다라는것도 따지고 보면 진공관 기술이나 전파 기술은 영국이 좋았거든

 

그러니까 더 깊이 들어가면 우리나라에서 화승총은 일본에서도 수입해서 쓸만큼 좋았고 그때 스페인제 화승총보다 좋았다라는 말도있음

반대로 왕권이고 뭐고 없던 유럽사회보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유교문화와 왕권확립하고 한나라 라는 개념이 생겼지

 

총의 발전은 화승총 휠락,플린트락,퍼커션캡으로 가는데

라이플링이 파이기 전까지 즉 전장식 활강 머스킷은 대부분 적중률이 거기서 거기였음

조선 나선전쟁 때 플린트락 머스킷을 처음봤고 그때도 우리는 화승총 쓰고있엇음

신유장군이 총한자루 구해와서 우리나라 병기창 같은곳에서 실험하고 내린 결론은 별거없지만 생산단가가 높다 라는거고

덕분에 우리나라는 계속 화승총 쓰고 서양은 전쟁을 계속했기 때문에 위 말한 순으로 발전해 탄피와 뇌관이 있는 총까지 발전함

 

그러니 굳이 발전을 보자면 전쟁으로 인한 기계공학 발전이 늦었다고 볼수있지

 

사회적인 발전은 우리나라가 마지막 정통 유교국가라는걸 보면... 유교가 나쁜건 아니고

유럽사회에서 중앙집권화 하는시기 보면 우리나라는 오버테크놀러지 수준으로 빠른 사회발전을 이룩했지만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으로 우리가 받은건 팔다리가 좀 짧아진거 말곤 없을꺼임

유럽에서도 민족주의 전체주의 빠워는 1차와 2차세계대전 보면 없는게 아님

개인,사회주의적 성향이나 이런건 민족성에 붙어있는게 아님 유럽역사에서 절대왕정 왕권강화 같은거 심심하면 함

 

결론은 뭐다 123요인다 동.서양이 가지고있던 문제였고

 

사람은 필요로 발전하는 동물임 유럽사회가 발전해가면서 군사력의 중요도가 올라가고 첨단산업이 발전함

전쟁이 서양과 동아시아를 나눴다고 본다

 

뭐 그렇다고 전쟁하잔거 아님 나라발전에 공돌이가 매우 갈려나간다 라는거지

0
2019.09.11

어떻게 세계는 서양이 주도하는가

읽어보면 답 나올 거임

0
@이과

감사합니다 읽어볼게요

0
[삭제 되었습니다]
2019.09.11
@운영자는신이시다

지우고 익게 ㄱㄱ

0
@섹시도발

지울지 말지 모르겠네

0
2019.09.11
@운영자는신이시다

거기는 팝콘브레인이 많아서 읽판처럼 생각이 필요한 글들이나, 읽을거리들에 대한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기 어려울 듯.

서양에선 어떤 것에 대해 비판하는 편이고, 동양은 그것과 조화를 이루는 걸 좋아함. 이것이 서양철학에선 비판 정신을 낳고 더 나아가 개선의 기회가 되었던 것. 동양철학에서는 물아일체. 이를 바탕으로 각자 특색이 묻어나는 발전이 가능했음. 결국 각자의 발전 방식이 달란던 것일 뿐 어떤 것이 더 낫다고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봄.

0
@이과

피드백 감사합니다 ^^

0
2019.09.11

좀 거칠고 무모하게 표현하긴 했는데 비슷한 포인트를 문화인류학에서도 좀 다뤄요. 총 균 쇠 챕터중에 비슷한 것도 나오고.. 그 사회 구조도 인간이 본질적으로 달라서가 아니라 환경의 영향이 대단히 큰 걸로.

 

그나저나 글쓴이가 짚은 건 동양/서양이 아니라 남초/여초로 대입해도 대강 말이 되네. 흥미로움.

0
2019.09.11

총균쇠 읽어보셨수? 댁이 원하는 내용일거임.

0
@야옹2

아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0
2019.09.11
0
2019.09.11

부족해도 이렇게 자기할말하고 부딪혀가는게 서로 배울점이 많습니다

저도 글과 댓글보면서 얻은게 있네요

이런토론의 장 환영합니다

1
2019.09.11

지금 경제규모 20위안에 한중일 다있지않음?

0
2019.09.11

근데 난 이해가 안가는게 동양이 한번이라도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던 건 맞음?

중세 암흑기를 겪었다한들 서양 고대 문명이 순간 없어졌을리가 없을뿐더러 산업혁명 때의 기술이 짜잔 하고 나왔을리가 없잖아 그냥 유럽세계 치고는 낙후된거지 계속 기술발전은했던거고 중세암흑기 때 동양이 우세했던건 우리가 동양인이고 교과서에서 뽕주입하려고 가르친건 아닐까?? 그런식의 얄팍한 역사 왜곡은 종종있으니까

0
2019.09.11
@Nr.Woo

그거암? 진짜 거짓말처럼 한순간에 없어짐

0
2019.09.11
@Nr.Woo

로마시절에는 간단한 절개시술까지 시행되었었음. 그런데 로마 멸망하고부터 흑사병돌기전까진 절개시술했다하면 사람 몸 가지고 장난치냐면서 끌려갔음

0
2019.09.11
@Nr.Woo

기본적으로 항해술부터가 동양하고 서양하고 넘사벽이었음. 이슬람과 동양세력은 6~7세기부터 동남아에서 서로 교역하고 있었는데 7세기 때 유럽은 프랑크 왕국이나 들어서고 있었지. 기본적인 국가조차 들어선 게 아니라는 소리임. 항해술이 천문학, 지리학 등을 모두 고려하는 복합적 기술인 만큼 동양은 예전부터 기술적으로 압도하고있었음.

0
2019.09.11

뇌피셜은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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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Quissont

여기서 말하는 '사회주의'는 전체주의 내지는 공동체주의와 비슷한 의미인 것 같은데

 

일단 글쓴이가 의미하는 사회적, 개인적이 무슨 의미인지 제대로 정립이 안 되어 있음. 따라서 글쓴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왜 개인주의적=성공의 발판인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감.

 

다 필요없고 애초에 그냥 설명 자체가 너무 빈약함.

관련해서 논문 몇 장은 그냥 나올 법한 대주제인데 정작 거기에 대한 고찰이나 설명은 '쌀보다 밀농사가 손이 덜 가서 사람들이 덜 뭉치지 않았을까?', '시베리아 횡단 중에 개인주의적인 사람이 다 죽어서 그렇지 않을까?' 같은 썰 밖에 없음

 

애초에 동양이라는 카테고리 안에는 씨족 중심의 유목•약탈 위주인 몽골, 고도로 집단화된 정치조직을 가진 명/조선, 느슨한 정치 연합체의 연속이었던 일본까지 수많은 스펙트럼이 있는데 이 국가들이 왜 다 같이 '사회주의적'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여야 하는지 모르겠다는거줘

 

관련 지식 1도 없는 내가 봤을때도 이러이러한 문제점들이 보이는데 과연 이런 글이 설득력을 가질는지?

0
2019.09.11

읽어 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레미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라는 책을 읽어보는걸 권합니다. 동서양, 그리고 미대륙과 아프리카 문명의 차등을 인종이나 정신론이 아닌 지역에 따른 환경적 차이로 인해 발생함을 주장한 책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이책의 이론들이 많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인류학 개론서로는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이책 말고 제대로 읽은 책은 없습니다만 재미있게 읽어서 추천합니다.

0
2019.09.11

2000년대 지식인 수준 글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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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요인 1의 지리적 문제라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데 그 근거가 굉장히 허술하네. 우선 그리스 폴리스같은 경우엔 이집트쪽을 경쟁자로 생각한게 아니라 페르시아를 굉장히 꺼려했었음. 근데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의 경우 중앙집권화와 더불어 인권적으로도 그리스보다 앞서 있었고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그리스문화의 본류지방인 메소포타미아-이집트 권임. 그리스로 대변되는 서방세력이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전부터 있던 미케네-미노아 문명의 잔재를 흡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미케네-미노아문명은 페니키아로 대변되는 동방의 해양세력 덕분임. 그리스의 자생적인 문화는 아니라는 소리고, 그리스의 문화에서 시작된 서양문화는 결국 앞선 문화를 받아들여서 혼합시킨 혼합 문명임. 그런 부분에서 지리적인 요소가 중요하긴 한데 중국이 자기들 외엔 적이 없었다? 한족이라는 종족이 성립된게 한나라가 들어서고 나서임. 그전에는 그냥 아예 다른 민족 취급이었어. 지금에야 같은 민족이었다라고 퉁치는거지, 그 당시엔 그냥 우리 아니면 외적인거야. 글쓴이가 지금의 시작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듯하네 또 중국이 평지가 많다고 하는데 그거야 춘추전국시대까지의 일인거고 당부터 청까지 시기의 영토 보면 산간지방부터 늪지도 수두룩함. 그런 면에서 볼때 지리적 요인만으론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

 

요인2는 진짜 얼척이 없는 수준인데 쌀농사랑 밀농사랑 노동력 차이가 있긴 한데 그게 발전이랑 무슨 상관인데? 밀농사한다고 노예안쓰디? 쌀농사 짓는다고 노비 안쓰고? 어느 농사나 노동력이 절실한건 마찬가지야. 중세 영주들이 기를 쓰고 농노확보하려한거랑 고려 귀족들이 농민들을 자기네 농장에 귀속시키려고한 거랑은 똑같은거야. 로마멸망의 원인 중 하나가 노예 노동력의 부족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밀농사라고 사람 덜 필요하고 쌀농사라서 사람 더 필요한거 아님

 

요인3도 참 이상한 소린데 인류의 발상지가 아프리카라면 인류문명의 근원지는 카프카스 산맥과 같은 중앙아시아 일대임. 애초에 시베리아만을 넘었을 거라는 설은 확신할수없는 일임. 애초에 우리나라만 해도 남방계랑 북방계랑 섞여있는데 동양 전체가 북방계라는 이야기는 얼토당토않은 소리임. 그러므로 기각

 

로마멸망부터 대항해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유럽세력이 동양 세력에 대한 주도권을 쥔 적이 없음. 대항해시대 이후로 동양과 전 세계의 부를 끌어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산업혁명 전까지는 중국GDP가 유럽 전체 합친 것보다 높았음. 결국 서양의 우세에 대해선 산업혁명의 원인에 주목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선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는데, 그러한 모든 설명들을 무시하고 환경적 요인에 따른 사람들의 성향으로만 퉁친다? 이건 이미 답을 정해놓고 그에 따라 끼워 맞춘 거라는 생각 밖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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