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과 회장님일가분들이 들어오시면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벌써 30분째다.밀린업무 다 제껴두고 모이라해서 모였더니 이놈의 회장이란놈은 아침부터 직원들 모아두고 뭘 하려는지...

 

회장님 들어오십니다.

 

짝짝짝

 

그들의 속마음과는 다르게 회장은 최고의 환대를 받았다.

 

아 다름아니라 오늘 이자리에 모인이유는 제가  이제 곧 애아빠가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불렀습니다.

이 애는 앞으로 이회사의 주인이 되어 여러분들과 함께 이끌어 나갈것입니다.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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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무님 회장님이 찾으십니다.

 

하 나 .. 나 지금 바쁜거 안보여?

 

조상무 오늘 아침 왜 안왔지?

 

회장님 카톡이 안되서 몰랐습니다.

 

내 아들 조태호의 승계식이었는데 말이야..

 

암튼 그리알겠네. .

 

7년후

 

조태호7세 

삼촌 그거알아요? 삼촌이 나중에 제부하가 된데요.ㅋㅋ

나중에 제 명령 잘들어야 월급줄거에요 

 

 

 

 

 

 

이만 바통을 넘긴다.

더이상은 쓰고싶지않다

 

무파사역  조회장

스카역     조상무

심바역     조태호

 

나중에 교통사고로 조회장이 죽고

조태호가 가출하고

조상무가 외국계기업(하이에나)에다가 회사팔아먹으려고 했는게

조태호가 자기 지분되찾고 다시 회장자리 차지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