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을 정복했는데 걸음마 단계는 아님.

???
인간이 바라는 인공지능의 최종 결과물이 어느정돈데... 의학 관련만해도...

바둑은 걸음마 맞지...

옹알이로 합의보자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네이버 1면에 실린게 이미 의료 법은 인공지능이 낫다였음...

반대로 보면되지
어차피 위험한 수술도 확률에 의존하는데 인간이라고 100% 라는 보장 있나

짱깨식으로 보자면
알파고가 지금 인간대표한테 3승1패인데
인간이 3번 수술 실패할걸 알파고는 1번 실패하는거임

맞어 ㅇㅇ 사실 의사들이라고 해서 2번중에 1번 정확하게 진단하면 세계적인 명의라고함 ㅇㅇ

??:??

알파고는 완성된 인공지능이 아니기때문에 구글 주가는 ㅈㄴ올라갔고 이번대국은 2국때 이미 대성공

일단 알파고가 이겼기때문에 구글은 이득이긴 하겠지만 어찌됬든 5국을 알파고가 이기는거와 이세돌이 이기는거랑은 차이가 크단 소리임.

우리가 정복당했다고 아는 체스 인간vs인공지능도 3.5대 2.5로 졌음. 그 다음에 붙으면 분명 더 심하게 발린다는 인식때문에 정복당했다고 얘기하는거지. 따라잡혔으면 끝임

시작할때부터 이기든 지든 이득인데. 무슨 이야기죠
져도 그걸 바탕으로 다시 보완할 수 있고(애초에 목적이 그거임) 이겨도 이번 대국 덕분에 AI에 대한 홍보 효과 엄청 얻음.

5국을 알파고가 이기는것과 알파고가 지는것과의 이득이 많이 차이 난다는 소리임.

이기든 지든 상하관계 없이 다 좋다는 의미임

이미 이세돌과 붙는다는 시점에서 관심 끄는데 성공했고 4국 5국 져도 이미 앞서 3국을 내리 이겨서 홍보효과 장난 아님 결론 잃은것 아무것도 없음

다시 글 천천히 읽어봐.
글쓴이는 일본기자 질문을 욕한 게 아니고 일본기자의 질문과 그 질문으로 인해 당황하는 구글 관계자의 모습을 통해
이세돌 봐주려고 난이도 조작했다는 음모론 제기하는 애들만을 비판한 거임.
그리고 그런 문맥 속에서 '일침'이라는 단어를 써서 정곡을 찌르는 질문이라는 표현이라는 뜻을 함축. 반어법도 아니고 긍정적 의미.
왜 글쓴이한테 그래? 혹시 몇몇 댓글 단 애들 이라고 말하려 했던 걸 순간 착각해서 글쓴이라고 써놓은 거임?

이불 준비해드려요?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