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목적은 캐쉬다. 저것이 이 리뷰의 모든것
로딩화면에 칼잡이가 있길래
필자는 유아라는 칼잽이를 흑챙으로 만들어 줬다. 기뻐하는거 같다.
일단적으로 게임의 진행은 내가 학교에 입학을 해서
고양이 귀달린 선생이 와서 입학서류를 주고 간다.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와서 툴툴 대더니 간다. 그날인듯 하다. 할짝♥
일단 밖으로 나가려 저 포탈을 타야 하는데, 거의 3초 가까이 위에 올라가 있어야 나갈수 있다.
체감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엄청 긴 시간. 왜 굳이 몬스터도 없는데 길게 잡아야 할 이유가?
아무튼 나와서 기숙사로 가면 로리 1명이 날 기다리고 있다.
대화를 하려 하면 저 개새끼 남자가 와서 뭐라 하더니 그냥 간다.
침대에 누워서 자는게 퀘스트, 침대에 있는 포탈에 올라가면 1초만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렇게 빠르면 안되는거냐
악몽을 꾸는 흑챙이. 메호우의 분신을 보고 놀란듯 하다.
메호우는 날 보자마자 갑자기 각성을 하라고 한다.
가벼운 듀 토리엘 이기 때문에 깨는것은 쉬우나 Z에 대한 설명은 전혀 없다.
다만 데미지가 세지고 좀 그런정도?
게임도중 오브젝트를 떄리면
박살이 나면서 템을 준다.
결국 각성타령을 하던 돼지는 손을 쓴다고 하더니
아까 잘만 사용했던 Z의 키를 알려준다.
각성을 못하던 아이라면서 아까 잘만 사용하던데, 이럴꺼면 이 각성 이벤트가 나오기 전에는 사용을 못하게 막으면 되는게 아닌가.
꿈속에서 나오고 나면 염색약을 주는데 그것으로 옷의 색을 꾸밀수가 있다.
필자는 흑챙이를 오렌지흑챙으로 바꿔주었다. 매우 기뻐하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
왜 만든 시스템인지 모르겠다. 이게 진짜로 모바일 게임도 아니고 이동정도는 혼자 할수 있을텐데. 차라리 자동사냥도 만들지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해보지 않았지만, 아마 여기가 던전일꺼라 생각한다. 아주 간편한 게임 시스템. 총 3번을 돌아야 한다.
크고..아름..
매우 놀란 흑챙이. 그러나 게임에 성우를 사용해서 더빙을 할 돈이 없었는지 흑챙이의 대사는 전혀 단 한개도 음성으로 나오지 않는다. 비명은 잘지른다
흑챙이가 포션이든 돈이든 올라타도 절대로 먹을수 없다. 그저 간단히 마우스로 한번 훑으면 다 먹을수 있다.
거리에 상관없이 시야만 밝혀 있다면 먹을수 있다.
이펙트만 화려한 스킬, 그러나 실용도는 0%
그 이유는 바로
대단하게도 가린다. 주위에 적들이 얼마나 있건간에 카메라는 흑챙이를 중심으로 약간씩 돌면서 클로즈업되어있다.
맞으면 스킬이 풀리기때문에 풀차지 스킬의 사용은 저런식이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약간이라도 보이면 괜찮지만 벽을 앞지고 사용하면 전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드랍하는 아이템에 비해 너무 작은 가방.
가방을 키우고 싶다면? 돈을 지르면 된다.
저렇게 얻은 아이템은 던전 2개를 돌기도 전에 얻는 아이템들이다. 드랍하는 아이템도 부질 없지만 마우스만 갇다대면 무조건 먹어버리니 그냥 플레이하다보면 배낭이 다 차버렸다는 말을 금세 듣는다.
S 클래스를 달성한거지, 아니면 그냥 붙혀주는건지도 모르겠다. 던전 3개를 다 돌면서 캡쳐하랴 시간 오랫동안 끌었는데 S가 뜬걸보면 판정이 이상하든가, 원래 기분좋으라고 주는거이던가.
그리고 문제는 타격감이 전혀 없다. 이펙트 떡질하면 좋아보였냐? 좋아보인 예가 사이퍼즈지.
E스킬이 평타를 난무하는건데 이게 난무라기 보다는 그냥 훡훡 휘두르면 거기에 맞아주는 척하는 느낌?
정말로 액션감이 바닥을 긴다. 오히려 오브젝트를 부숴보는게 오히려 더 액션감이 있다.
전체적인 평.
부족한 액션.
사실, 부족하다는 의미는 100에서 80이 있어서 20이 부족하다는 의미인데, 지금 이 게임의 액션은 20조차 못미친다.
후하게 줘서 그 20에서 15는 오브젝트를 부술때의 액션감.
아마 패치를 하지 않는다면 이 게임의 유통기한은 아마 어림잡아 3~4년 이내로 적자만 치다가 접을것으로 보인다.
굳이 뭐하러 컴퓨터 게임으로?
아마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게임하라 했으면 아이패드로 게임하는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다.
컴퓨터로 게임하는 이유조차 없고 차라리 모바일게임이었는면 TOP 20랭크 안에는 들지 않았을까 싶다.
모바일과 컴퓨터를 연동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가장 큰 이유.
BGM의 반복.
던전안에 들어갔을때 듣는 그 신나는 음악은 게임이 시작된지 2분이 지나면 금방 짜증으로 변해버린다.
그 신나는 음악은 2분마다 돌림노래처럼 계속해서 반복된다. 문제는 이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는듯 해보인다.
보스전, 일단 몹전, 그냥 단순히 걸어가는데도 같은 박진감 넘치는 노래는 오히려 흥미를 떨어트리기에는 좋았다.
전체적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라면
2시간정도 참고 신캐로 계속 18렙까지 레벨업을 한뒤에 적성에 맞으면 하고, 맞지 않으면 캐쉬만 챙겨서 다른 게임으로 튀어라.
이 게임의 미래는 너무 어둡다. 오픈 베타라지만 오픈베타라면 차라리 옛날 도타 2 처럼 완성에 가까운 게임을 내놓았어야 한다.
금수저
2시간동안 플레이를 해서 돈을 벌고 다른 게임을 해라.
나중에 정식 오픈하고 한번 더 해보고 달라진게 없다면 이 게임의 명복을 액션빔
커커켜
3천원떔에 두시간 고통받느니 걍 만원질러라 ㅋㅋㅋ
저는어그로입니다
랑하는그대에게
홍사장
테크모월드컵
✔_✔
65찍고 레이드 한 서너번 해보면 그 이후로 모든 컨텐츠가 없다는걸 깨닫게 된다.
넥슨 하반기 3개 신작(멮콩, 아르피엘, TOS)은 죄다 미완성상태로 너무 성급히 출시한거같다.
멮콩은 메이플스토리 라는 브랜드로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 그리고 초창기 탈넥슨급 운영으로 호평을 얻었으나
질질 끄는 컨텐츠 공개 및 후속 업데이트의 씹망화, 운영진의 넥슨식 태세전환을 보여줘 급속한 하락세...
아르피엘 역시 메이플스토리2처럼 미완성이지만 얘는 뭐 브랜드같은것도 없으니 초반에 사람들이 흥미를 일으킬만한 요소들을 많이 배치해두고, 완성도 있게 출시했어야 했는데 던전이 걍 달려서 몰아잡으면 끝. 아르피엘 한달가량 꾸준히 하면서 느낀건 개발진들이 직접 게임을 하지 않는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UX 고려를 전혀 하지 않음..
그리고 오픈직후 몇일간 한번도 임시점검을 하지 않은날이 없을정도.
그나마 봐줄만한건 운영진의 대응이 한달동안 탈넥슨이 잘 유지되고 있다는점. 이를 통해 점점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데... 클베나 몇번 더하고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이미 사람 다 빠져나가서 망한겜.
TOS. 씨발 똥겜.
멮콩>>>>>>>>>아르피엘>>TOS
이 수준.
잭스쨩카와이
멮콩>>TOS>>>>>>>>>아르피엘 이였다 TOS는 클레릭만 안하니까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람
미러00
한화우승
분과분과
PSK
육갑
위엣놈대머리
훅훅힉훅히익
cresion
붐업폭탄으로 답례해야 된다 이런글은
메에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