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추가) '광광 우럭따8ㅅ8' 의 유래를 알아보자 + 사족

결론이 빈약해 보여서 일부 내용을 추가, 수정했습니다.


* 엉뚱한 출처를 적어 놓는 피키나, 자기 글인 척 출처세탁하는 여초카페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미지에 출처 삽입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 개드립에 올라온 적 있는 중복짤 덕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짤일 뿐, 부멉을 돕기위한 것이 아닙니다.



광광.jpg

(참고로 개드립에서만 쓰는 단어는 아니다.)



요즘 개드립을 하다 보면 '광광 우럭따8ㅅ8' 라는 말을 자주 볼 수 있다.
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긴 놈이길래, 
난데없이 단어에 생선 이름은 왜 들어가고
쓸데없이 이모티콘은 왜 붙을까?

우선 이 신조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모티콘이라고 볼 수 있다.
우는 모습의 이모티콘인 '8ㅅ8' 이 쓰일 때도, 안 쓰일 때도 있지만
이 신조어를 즐겨 쓰는 사람은 대개 이 '8ㅅ8' 이모티콘을 붙여 쓴다.

나는 이 단어의 변형 중, '광광 울었따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울부짖었따' 를 가장 먼저 접했다.
그래서 여느 '우럭따' 보다도 가장 먼저 유래를 찾아보았다.
(이것이 다른 걸 제쳐놓고, 이 '우럭따'를 먼저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울부짖었따' 의 유래가 무엇인지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다.


광광1.jpg



철쭉제에 비슷한 문장이 나오긴 하나, 여기서 유래된 건 아닌 듯하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쓰이는 구조인 '광광 우럭따'는 어떨까?
 
광광2.jpg



구글 검색 결과.

광광충이 아주 많다. (1페이지나, 2페이지나.. 10페이지나 그 용례는 비슷해서 생략)
중간에 나처럼 이 단어의 어원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신조어의 유래나, 의미를 찾긴 어려웠다.
그러나, 없으면 만들고, 모르면 알아내는 것이 개드리퍼!
개드리퍼 정신으로 한 달간의 조사와, 그 쓰임새를 비교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 '광광 울었다(원형:펑펑 울었다) 8ㅅ8' 의 뜻은?

웹에 광광 울었다의 정확한 뜻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정황상 '안습'의 대치어로,슬프거나, 안쓰러운 상황에서 쓰인다.
그리고 현재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눈물날 정도로 감동적인 상황에서 쓰이기도 한다.



- 그렇다면 이 '광광 우럭따' 는 어디서 온 말일까?

유래에 대해서는 논란이 크다.
그래서 많이 언급되는 유래들을 정리해봤다.

1. 그곳에서 유행하던 울었다가, 다음팟(팟수는 그곳에서 오신 분들이 많다.)으로, 그리고 던갤로 넘어갔다.
2. 다음팟 팟수들이 즐겨 쓰던 게 던갤로 넘어간 것이다.
3. 던갤에서 퍼지게 된 것이다.

내용을 추려보면, 결국 어디에나 있으나, 어디에도 없는 분들이 상주한 곳이 시발지였음을 잠정적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구글 검색으로 살펴보니,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울부짖었다' 등, 원형이 보존된 형태인 '울었다(혹은 울부짖었다)' 가 그곳에서 가장 많이 쓰였으며
'우럭따' 는 팟수넷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그런데 그곳, 팟수와는 거의 접점이 없는 던갤에서 '우럭따' 가 왜 유행하게 된 것일까?

 광광3.jpg


던파의 워록이라는 남마법사의 전직 중 하나인데
이 캐릭이 좆노답똥캐라 우럭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래서 워록 관련 글이 올라올 때마다 우럭아 왜 우럭이라는 댓글이 달렸고,
결국 '울었다' -> '우럭따' 로 변하게 되었다.

gall.dcinside.com/board/view/?id=apink&no=3926743

이 글을 통해, 던갤에서 '우럭따' 가 유행하게 된 계기는, '우럭아 왜 우럭' 과 '우럭따' 의 일부 유사성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구글 검색으로 살펴본 결과, 시기상 그곳에서 가장 먼저 쓰였으며
이후 팟수들 사이에서 쓰이기 시작하였고, 던갤에서 쓰이기 시작하면서 모든 갤러리에 퍼진 것으로 보인다.




- '우럭따' 의 변형

이 단어는 그 변형이 다양한데, 평소 자주 쓰던 사람이더라도 종내엔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펑펑 울었다  팡팡 울었다  팡팡 우럭따  광광 우럭따  우럭따리 우럭따  광어따리 우럭따  광어광어 우럭따

광어나, 우럭이 포함되는 신조어의 경우엔 해산물을 글의 화제로 삼는 경우가 종종 있고,
'광광 우러욧!' 은 와갤에서 나온 '브레스! 피해욧!' 에서 파생되었다. (걍가려다리플씀 님의 댓글 참고)
브레스.jpg

이 변형어는 이모티콘 대신 느낌표를 붙이며, 일본어 번역체나, 덕후체와 잘 어울린다.



우러욧1.jpg
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2492905


이 신조어를 주로 쓰는 사람은 DC인과, 중고등학생(일부 커뮤니티에선 이들을 비하하는 의미로 급식충이라 칭한다. 왜냐, 급식을 먹으니까.
대략 10년 전, GG를 쓰던 아재들이 초등학생들을 초글링이라 칭했던 것처럼, 
초글링이란 단어는 시대가 바뀌면서 사어가 되고, 그 대상이 확대되어 급식충이 되었다.).
신조된지 얼마 되지 않아, ~각이다, ~하는 부분, ㅇㅈ?(인정?)보다는 덜 쓰인다.

 
광광4.png



극혐각 ㅇㅈ하는 부분이다.


아니면, 이런 사이트에서 이런 말을 쓰더라도 어차피 대부분 남자란 걸 알기에, 
귀여운 척하는 사내놈들을 견제하려고 안 쓰는 것일 수도 있다.

광광10.jpg
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9&l=566922



- '펑펑' 은 왜 '팡팡' 이 되었나?

펑펑이 팡팡으로 변한 이유는, 다음팟 유저들의 영향으로, 다음팟을 후원하는 '팡팡피씨'라는 업체의 이름을 따랐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드리퍼 인성레기 님의 댓글 참고)


- '팡팡 울었다' 는 왜 '광광 울었따(다)' 가 되었는가?

다음팟 유저들이 '팡팡 울었다' 로 쓰기 시작한 뒤, 팟유저들은 DC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야민정음을 써, 팡팡을 광광으로 바꿔 쓰기 시작했다. (개드리퍼 인성레기 님의 댓글 참고)
(야민정음은 모양이 비슷한 글자끼리 바꿔 쓰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박근혜 = 박ㄹ혜', '세종대왕 훈민정음 = 세종머앟 훈뫼정음' 등이 있다.)

그리고 '팡팡 울었다' 의 '팡'은 금지어가 되었는데
이는 쿠팡의 영향으로, 2015년 7월 19일 추천인 가입시 5000원 쿠팡캐시, 
첫 구입시 1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매우 공격적인 이벤트 마케팅 때문에
DC 갤러리엔 쿠팡 추천인 홍보만 넘쳤고, 결국 운영진들은 해당 단어를 금지어로 등록했다.
하지만 이는 '광광 울었다' 를 더욱 퍼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타 사이트에 비해 유행에 민감하고, 반항심이나, 튀고자 하는 욕구가 유독 강한 디시인들을 생각해 보면, 왜 이 단어가 널리 퍼졌으며, 그 변형이 다양한지를 이해할 수 있다.)


- '우럭따리 우럭따' 의 구조에 대해

송대관의 노래인 유행가 가사 중, '쿵쿵따리 쿵쿵따'에서 따온 것으로, '우럭따리 우럭따' 라고 한다.
이와 변형이 같은 단어로는, 통통따리 통통따(대구사람 비하), 탕탕따리 탕탕따(김재규 드립), 

덕주의

광광5.jpg



치바따리 치바따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등장인물인 유키노시타 하루노가 치바대학교라는 지잡대를 다니는 걸 비꼬는 말로, 지방대 비하어이다. 
실제로 치바국립대학은 좋은 평판을 받고 있지만, 그것과는 상관 없이, 이 캐릭터의 성격이 안 좋아서 더욱 대차게 까인다.)
구칠따리 구칠따 (지포스970 부심을 부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단어, 종종 만 19세가 안 된 97년생을 비하할 때 쓰인다.) 등이 있다.



- 영향

앞서 설명했던 대로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귀엽다는 이유로 인기를 얻고 있으나 다른 신조어에 비해 그 파급력이 덜하다.

그러나 파급력이 덜하다고 해서 안 쓰는 건 아니다.
아직까지도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슬픈 글, 감동적인 글에선 '안쓰럽다', '슬프다' 대신
'광광 우럭따8ㅅ8', '우럭따리 우럭따' 따위의 덧글을 볼 수 있다.


광광6.jpg
광광7.jpg
광광8.jpg



 

인터넷의 모 사이트에서는 '광어따리 우럭따' 때문에 횟집을 지나다가 
'광어', '우럭' 문구를 보고 흠칫 놀라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는 글이 게시된 적이 있다. (이제 와서 찾으려니 검색해도 안 나와서 패스...)


- 현재

슬슬 마지막이라 생각했지만, '광어따리 우럭따' 마저 변하고 있다.

본래, '광어따리 우럭따' 는 송대관 유행가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광어따리 우럭따' 와 구조가 유사한 공포의 쿵쿵따를 연상했는지, 
'우럭따리 우럭따 광광광광, 광광따리 광광따 광광광광(원형 : 쿵쿵따리 쿵쿵따 쿵 쿵 쿵 쿵)' 등이 신조되었고, 다시 유행하고 있다.

 광광9.jpg


gall.dcinside.com/board/view/?id=mystery&no=893553


- 결론 

그 원형이 보존된 '펑펑 울었다'가 그곳에서 처음 쓰이고, 유행했으며
이후 팟수(일베출신이 많다.)들이 '펑펑 울었다'를 다음팟에 들고가, 팡팡피씨의 영향 하에 '팡팡 울었따'로 바꿔 쓰기 시작했다.
얼마 안 가 팡팡 울었따는 발음 때문에 '팡팡 우럭따' 로 변했고
'우럭따' 는 우럭을 사랑하는 던갤러들의 눈에 띄어 던갤에서 유행하다가 디시의 다른 갤러리로 퍼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디시에서 퍼뜨린 각종 유머글이 타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우럭따' 가 곳곳에서 범람하게 된다.

이름하야 대우럭시대.


- 사족

한국 인터넷은 1994년에 시작되었다.
사람들의 삶에 인터넷이 깊숙이 자리잡으면서, 그들은 그 안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했고, 그 커뮤니티의 특색이 담긴 말을 만들어내고 없애길 반복했다.
그러기를 약 20년,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사라졌는지 가늠조차 할 수 없다.
대표적인 것들 몇 개만 간단히 나열해 보자.

싱하0.jpg

디시의 황금기를 불러왔던 싱하(2004년)
'너 이 새퀴는 존내 맞아야겠다. 10초 안으로 굴다리로 조낸 튀어와라.'



심영.jpg


심영 '내가 고자라니(2007년)'



뚝배기.jpg


둥지 쌀국수 뚝배기 (2009)



하일(로버트 할리)이 특유의 사투리로  "한 뚝배기 하실래예?" 를 유행시켰다.

외국인이 구사하는 한국말 사투리는 묘한 매력있다. 그것이 대중에게 통했는지 출시된 지 100일만에 1000만봉을 파는 기염을 토한다.

아쉽게도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다.



유혈.jpg


게임 문명의 간디 '순순히 금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2010년)'
당시 게임 문명의 중독성과 함께 화제가 되었다.


간.jpg

우루사의 CM송, 간단한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 덕에
합필갤에서 필수요소로 흥했다.
차두리 '간 때문이야(2011)'



의지.jpg

티아라 화영 왕따 사건 당시, 티아라 멤버들은 일제히 화영이 '의지가 부족해서' 그룹을 나가게 된 것이라는 듯한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다.
이후 티아라는 밉상으로 낙인이 찍혀 치아라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게 되었다.
치아라 '의지의 차이(2012)'



닝겐노.jpg


영화 어벤져스 자막 테러.

한 트위터 유저가 해연갤의 캡쳐 자막을 보고 한본어체로 번역한 것이 퍼져 유행하기 시작했다.

'부라더 다메요! (2013)'




으리.jpg


김보성 '으리(2014)'

김보성이 원래 '으리' 를 유행어로 밀었지만 딱히 특별한 게 없어 묻히던 중

코빅에서 으리드립을 쳤고, 웃대에서 이것을 받아쳐 으리열풍을 이끌었다.



이렇게 많은 신조어가 있었지만, 내가 '광광 우럭따' 를 주목하는 이유는, 


주기가 아주 짧아 변형이 매우 다양하다는 데에 있다.


각자 자기 마음에 드는 '팡팡 울었다' 를 골라 쓸 정도이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그 다양성이, 마치 모든 사람들의 성향을 충족하고, 반영하려는 것 처럼 보이지 않는가?

이 세상 마지막 신조어라도 되는 듯이, 광광우럭따는 자신의 가지를 마구 늘리고 있지만 당연하게도 이게 끝이 아니다.

이 순간에도 새로운 광광 우럭따가 생기고 있으며, 그에 대항마로 손꼽힐만한 신조어들이 정말 많다.
아직 2015년이 다 가지 않았으니, 또 얼마나 많은 신조어가 생길까.

올해처럼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신박하고 재미있는 신조어가 유행할 것이다. 

그렇다. 사람들은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커뮤니티에서 낯선 이들과 함께 하면서, 

더 많은 신조어를 만들어낼 것이며, 서로 울고, 웃을 수 있는 수많은 얘기를 주고받을 것이다.

난 이것이 커뮤니티를 하는 묘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묘미가 당신을 이 글로 이끈 게 아닐까?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땐 출처를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dogdrip.net 이과



수정한 뒤에 미드나 보려고 했는데 그냥 자야겠다...

79개의 댓글

2015.09.08
우럭따리 팡어따
0
광광우럭따 유행각 재서 설명하는 것은 ㅇㅈ하는 부분
인정? 어 ㅇㅈ
0
2015.09.08
광주 팡주 광호제 팡호제 팡팡
0
올ㅋ 페북에 이과읽을거리 잼나게 읽고 있었는데

따봉충때문에 페북접었는데 올만에 보넹ㅋ
0
2015.09.08
@가족같은분위기
아 그러냐ㅋㅋㅋ 고맙다
근데 이과의 읽을거리 페북ㅋㅋ국시 때문에 잠정적으로 업데이트 중지 상태임
국시 끝나면 제대로 재개할 생각임ㅇㅇ
0
2015.09.08
@이과
의료계열인데 국시앞두고도 글을 쓸 수있다니
여가생활이 글쓰기라는것에 감탄
0
2015.09.08
@HIVV
이거라도 안 하면 정신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음ㅋㅋㅋ 이런 걸로 스트레스 푸는데..
근데 이젠 몇 달 안 남아서 시험에만 매진해야 함.
추석 때 시간 내서 쓰지 않는 이상 이게 마지막 글일 듯..슬프다
0
2015.09.09
@이과
국시면.. 의사선생님인가..
0
광광우럭따오기 8ㅅ9
0
2015.09.09
8ㅅ8
0
ㅋ ㅑ 위키감이네 8ㅅ8
0
2015.09.10
명치따리 조져따~
0
2015.09.10
다음팟에서 생긴겁니다
0
2015.09.11
개드립 보내고 싶다
0
2015.09.11
@페독교목사
일단은 내가 읽판 상주귀신이니까 읽판에 올려봤음
0
2015.09.11
다음팟... 던갤.... 설이 가지각지네.

텅베 하는넘들이 팟수 많이 하거든. 근데 한때 일베에서 울었다 ㅇㅂ 이게 엄청나게 유행해서 거기서 팟수로 퍼져나갔다는 말도 있음
0
2015.09.11
@lIIlllIllIIl
제대로 알려진 게 없음. 그렇다고 내가 무작정 쓸 수도 없고;

일단 웹에 퍼진 유래(설)와 추측 그리고 해당 단어가 쓰인 게시글 작성 시기를 정리해서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봤음.
0
2015.09.11
캬 이런 분석글 너무좋다
앞으로 인터넷이 점점 오래되어가면서 인터넷 신조어 역사같은것도 문화역사의 일부로 다룰텐데 이런거 더 봤으면
0
2015.09.11
광어따리 우럭따
0
2015.09.11
오구오구 잘해쪄여~ 궁디광광!
0
2015.09.11
난 한참전에 돌갤에서 처음 본거같은데.. 그게 다음팟 돌겜PD방에서 유행하고 여기저기 퍼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0
2015.09.11
굉장히 흥미롭게 읽음 ㅊㅊ
0
2015.09.12
뒤에 싱하형부턴 사족인듯
0
2015.09.16
@프યલ
사족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5.09.12
똑같은 글을 블로그에서 먼저 봐서
블로그에서 퍼온 줄 알았더니만
본인 블로그였네ㅋㅋㅋㅋㅋ
0
2015.09.13
동네방네~ 부분은 입맛대로 즉석해서 단어 선정 한 것 같고

~울부짖었따 는 투명드래곤에서 나온것이 분명합니다!!
0
2015.09.14
그것이알고싶다보는줄ㅋㅋ
0
2015.09.15
아닛! 쌀국수 뚝배기가 없다니!!
0
2015.09.16
@로린이집
수정 완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1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는 왜 일본 최고령 여성 사형수가 되었나 1 그그그그 1 12 시간 전
12412 [기타 지식] 최근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국내 항공업계 (수정판) 11 K1A1 15 1 일 전
12411 [역사] 인류의 기원 (3) 식별불해 3 1 일 전
1241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재벌 3세의 아내가 사라졌다? 그리고 밝혀지... 그그그그 4 3 일 전
1240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의붓아버지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사진 3 그그그그 7 5 일 전
12408 [기타 지식]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사고 실제 영상 21 ASI 2 5 일 전
12407 [역사] 지도로 보는 정사 삼국지 ver2 19 FishAndMaps 14 7 일 전
12406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2부 21 Mtrap 7 5 일 전
12405 [기타 지식] 100년을 시간을 넘어서 유행한 칵테일, 사제락편 - 바텐더 개... 5 지나가는김개붕 1 8 일 전
12404 [기타 지식] 오이...좋아하세요? 오이 칵테일 아이리쉬 메이드편 - 바텐더... 3 지나가는김개붕 2 9 일 전
12403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지구 1부 30 Mtrap 13 9 일 전
12402 [기타 지식] 칵테일의 근본, 올드 패션드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15 지나가는김개붕 14 10 일 전
12401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2부 22 Mtrap 14 9 일 전
12400 [기타 지식] 웹툰 나이트런의 세계관 및 설정 - 인류 1부 13 Mtrap 20 10 일 전
12399 [역사] 군사첩보 실패의 교과서-욤 키푸르(完) 1 綠象 1 8 일 전
1239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체포되기까지 28년이... 1 그그그그 6 10 일 전
12397 [역사] 아편 전쟁 실제 후기의 후기 3 carrera 13 11 일 전
12396 [과학] 경계선 지능이 700만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34 LinkedList 10 11 일 전
1239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두 아내 모두 욕조에서 술을 마시고 익사했... 그그그그 2 14 일 전
12394 [기타 지식] 서부 개척시대에 만들어진 칵테일, 카우보이 그리고 프레리 ... 3 지나가는김개붕 5 14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