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인스토리하면서 느낀건데 명조는 스토리를 짧게가져가고 전투연출에 더 힘을 쓰는 느낌이네
망고스틴에 사람들 나가떨어진게 트라우마로 작동하는지 어떻게든 빨리 끝내버리는것 같음. 부족한 설명은 캐릭터들이 말로 설명해주고
이번 스토리는 결국 소노라라 내부에서 루프되는게 포인트인것 같은데 유저가 경험하는 루프가 한번뿐이라는게 신기함.
최소한도 우승한 뒤에 누웠더니 루파랑 팀결성시점으로 돌아간다거나 하는 연출도 없고 함께 루프중인 루파가 기시감을 느끼는 부분도 없어서 뭔가 심심함
용건만 간단히 하는게 장점일수는 있지만 만난지 얼마 안된 루파를 너무 믿어주는 느낌이랄까...루파가 루프를 끝낼 열쇠라는게 갑작스럽달까 뭔가 심심함
옆집 스타레일 스토리가 고봉밥이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꼇을지도....
최근 업데이트 메인스는
스타레일>명조>원신>젠존제 라는 느낌임. 젠존제야 액션게임이구나 + 첫 지역 소개라고 넘어가 주겠는데 원신은...노드크라이도 이러면 조져질것 같은데...
초코마시쩡
IlIlIlIlIIl
ㄹㅇ 스킵있는 김에 분량 늘려서 설득좀 하지
쟈지푸딩
묑고스틴 초반 유저 삭제기억이 ㅈㄴ쌘듯 ㅋㅋㅋㅋㅋ
차레이
스토리 조금만 길어져도 '지루하고 현학적임' '스킵' 이지랄 해서 짧게 구성하는듯
1버전 6막(금주 북락광야)까지는 중구난방이라 그렇다고 쳐도 승소산~검은 해안도 스토리 못읽겠다고 비판하는 사람 보면
어디까지 떠먹여 줘야 스토리를 이해하는지 모르겠음
리롤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명조 스토리가 주인공의 이야기...이야기가 맞긴하지 근데 이미 이야기가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
주인공이 마침 등장해서 슈퍼캐리하는 느낌이라 별로 이입이 안된단 말이지? 의도한 스토리겠지?
솔직히 이게 조금 맘에 안듬 선형적구조의 이야기 아니라 둠피스트마냥 시밤쾅 등장! 같아서 이입이 어려움
젠존제도 그렇고 뭔가 중국겜은 다 이런 스토리텔링이 유행인가?
제8690부대
주인공이 뭔가를 할 필요는 있음 그냥 구경만하면 그것대로 재미가 없거든
젠존제는 스토리가 별거 없어서 이야기하기 어렵고 원신 스타레일 경우 주인공 일행이 문제를 해결하긴 하지만 그 동네 조력자의 도움 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변수로서 해결하는 느낌임
요를레히요를레히요를레히후
솔직히 원패턴이라 좀 지겨움 이젠
제8690부대
여캐들 플러팅으로 흥하더니 계속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