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냐
만약 엑스컴를 엔딩까지 즐겼다고 치자. 꿀잼으로다가
근데 엑스컴2 나오고 나서 좀하다보니 질리기 시작함 그래서 삭제
어쌔신 오리진을 엔딩까지 즐겼다고 치자. 꿀잼으로다가
근데 오디세이 좀 즐기고 나서 하다보니 질리기 시작함 그래서 삭제
디아블로3를 재밌게 500시간정도 했다 치자
근데 디아블로4 나오고 나서 1시간인가 하다보니 재미없어서 삭제 ( 분위기도 어둡고 다크하고 공략봐야 될거 생각하니 막막 )
이게 내 게임 하는 스타일임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하지만서도 근데 소울류같이 안하는거는 안함
이미 경험해본 장르 스타일은 후속작은 안하고 넘겨버리거나 인터넷방송으로 대리만족하는편
그래서 나는 fps게임 빠른 스타일 옵치나 콜옵같은거 (근데 이제 옵치도 접음 오래해서 )
이거 완전 게임조루냐....
이제 해보고 접해보고 싶은 게임은 닌텐도 사서 젤다 야숨 왕눈
멍청이
그럼 야숨을 하고 왕눈을 안하겠네. 불쌍하기도 하지
노오루야캐욧
게임뷔페맨
아넬린
걍 게임눈치가 좋아서 앞으로 내가 할 플레이가 그려지고 거기에서 흥미가 떨어지면 플레이 동기가 사라지는거임.
전작 재밌게 플레이 후 후속작 하다보면 초반에 변화점에서 오? 하다 2시간 이상 넘어가면서 대충 시스템 파악 끝나면 그래서 이걸로 끝? 하는 순간 개 좆 노잼행.
한 반년정도 쿨 돌리고 다시 깔아서 해보면 또 재밌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