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피해 안오게 했겠지?
조창은 바보가 아니다! 결국 사마의를 불러 상의하기로 하는 조비
일단 지켜보자는 사마의... 너도 별 수 없구나?
아무튼 조창건과 별개로 중요한 일이 있으니 회의를 소집하자는 사마의
조비에게 황제의 자리에 오를 것을 청하는 화흠
대충 조비가 황제에 올라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화흠
씁.... 근데 내가 황제 되면 이미지가 좀...
다 계획이 있는 사마의와 정말 끝을 향해 달려가는 한 황실
대뜸 쳐들어와 조비에게 선양하라고 주장하는 위의 중신들
일단 위나라의 중신들을 물리고 회환에 잠기는 헌제
하지만 그 시간조차 넉넉하게 주지 않는다.
헌제를 겁박하는 무장들을 보고 황후가 헌제에게 어찌된 일인지 묻지만 유협은 황후의 손길을 뿌리친다.
헌제는 조조의 딸이지만 맹목적으로 헌제를 위하는 황후의 모습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결국 황위를 넘기기로 한 듯한 헌제
조비에게 꼭 황위에 올라야겠냐고 묻는 황후
사실 조비도 조조가 이룬 것을 물려받기만 한 입장에서 본인의 권위를 살릴 계기가 반드시 필요하긴 하다.
결국 누나의 청을 거절하고 황위에 오르는 것을 멈추지 않는 조비
황후는 최후의 수단으로 암살을 시도하지만 이 마저도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선양에 대한 포고문을 대신 작성하러 왔다는 가후
조조와 다르게 조비는 반드시 선양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조비에게 저항해 죽어봐야 개죽음 밖에 안된다고 주장하는 가후
어차피 대세는 결정된 마당에 굳이 헌제를 찾아와 조언을 하는 이유는 뭘까
선양을 하고 나면 헌제는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황위를 조비에게 넘기고 산양공으로 임명된 구 헌제 현 유협
유의는 유협과 헌목황후 조절의 아들이다. (나무위키에선 아니라고 하는데 일단 여기선 그렇다.)
자유로운 유협의 첫번째 전투 스타트
그냥 튜토리얼용 전투라 산적 퇴차 좀 하면 끝이라 별 거 없다.
갓정연
SIAMSHADE
이제 전투 시작이라니 ㅋㅋㅋ
만원만주십시오
스샷 다 하면 힘드니까 대표장면만 몇개 찍고 나머진 설명으로 해줭 ㅋㅋㅋㅋ
CopyPaper
요약해서 설명 쓰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린다는 사실!
Yubin
창천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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