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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며느리가 아파서 약사러 약국에 오신 어르신

 

어르신 입장에서 젊은이 맞긴 한데.....

20개의 댓글

19 일 전

여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시어머니 며느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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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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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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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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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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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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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눈물나네

이번주 주말에 고향가서 낚시나 할라고했는데

그냥 울 할매 좋아하는 다슬기나 잔뜩 잡아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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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누워있는모습 울할미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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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먹은 며느리도 시어머니한테는 여전히 새색시 시절 젊은이로 보이는거겠지 뭔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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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더럽게힘듦

너 말을 왜 그렇게 예쁘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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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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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Bgm저런식으로 삽입하는거 ㄹㅇ막아야함 순순희랑 다를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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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남자들 다 오디 가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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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80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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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90kg였는데 엄마가 소아과 데려간게 떠오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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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일 전
@커뮤질도못하는아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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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질도못하는아싸

아가 좀 크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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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으으으그

가서 우리 애가 우리 애가 하시는데 의사랑 간호사 서서 웃참하느라 얼굴이 시뻘개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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