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은 국적의 문제가 아님 사람의 문제임 상대만 재지말고 자기자신도 돌아봐야하는문제들이 많음.. 같이 살다보면 정말 생활습관문제로 몇개월은 싸우더라. 근데 그게 언어가 안되면 얼마나 갑갑하겠음. 한녀랑 하면 매매혼 매매혼 하는데 개붕이들이 대체 돈 얼마나들 있길래 ㄷ ㄷ

매매혼 맞긴 하네

비용은 업자들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3000만원을 지불하기 때문에 매매혼이다 이건 틀린 인식인거 같고

너무 단기간에 결혼을 결정해야 하는 시스템이 ㄹㅇ 빡세다는 느낌이네

호감 정도는 첫눈에도 생길수 있는 거지만

결혼을 결정할 수준이면, 성격을 온전히 알기도 쉽지 않을거 같고

저렇게 짧으면 결국에 외적인 부분이랑 가지고 있는 조건을 봐야 될거 같은데, 아마 이 부분에서 당사자간의 의지나 호감이 얼마나 더해지느냐에 따라 같은 형태라도 나오는 값이 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