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49627?sid=102
그렇긴하지 늙은애들이 살인스텝 다밟아놓았으니.
나도 공부 잘해서 대학 잘갈걸싶더라
한국은 대학 잘나오냐에 따라서 결정되는게 커서
ㅠㅠ
명문대 가봤자 별거없는데.
일반인들보다 돈을 월등히 잘버는것도 아니고
특히 여자는 더더욱...
내생각에는 애들한테 자긍심이 필요한듯
저 나이에는 학업에 대한 고민이 큰게 당연하지...
저 압박감을 누가 이해하긋나 당사자만 알지
저기 학교 재단 문제로 엮이는거 같던데
한국은 트랙이 정해져있고 조금만 벗어나면 하자인간 취급하니까 너무 빡쎄
어떤 기사 보니 예술고등학교인데
선생때문이라는 얘기가 있긴했음.... ㅜㅜㅜ
확실하게 조사해서 나온거 아니면 그런 말 하는거 아님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62116422141510
기사 가져왔음
와십...
어디 고등학교인지도 안나왔고 3명이면 그럴가능성이 낮지
기사 있는데?
부산에 예술고등학교가 한둘도 아닌데
기사 읽어봤는데 솔직히 강사 억까인거 같은 느낌
교사가 아니라 강사네
얼마나 선생 부모님들한테 학업성적으로 시달렸으면 그랬을까 싶어서 가슴 아프네
아직도 공부포화현상이지 아무리 공부못해도 살길은 다 있다는걸 알지만
공부만큼 확정적으로 평균만큼 살만한건 없으니까
당장 하고싶은게 없다면 공부라도 해라임
사교육비가 괜히 최고치가 아니지
매년 사교육 시장 최고점 갱신하고 있는뎅
지거국도 그나마 잘나온거임
지잡도 그냥저냥 살아지더라 과정이 순탄치 않을뿐이지
지거국도 상위 3~40퍼는 되는 인생이다
인서울 편중이 심해지긴했는데
커뮤에서 지거국 내려치기가 너무 많음
박살낫다해도 입결이 10%대인데
30~40퍼라니 ㅠ
젊은 애들이 자꾸 죽는 나라..ㅠ
부모맘 찢어질거 같애서 안타갑네
아니 아?
20대도 아닌 10대 애들이?
우리 집 근처던데 참...
아휴... 인생살아보면 별거 없는데 너무 크게 느껴져도 살아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ㅜㅜ
1페이지 보지 마라
첫 대댓 조졌네
그 댓 추천 수 봐라
그게 더 소름이다 진짜 ㅋㅋㅋㅋ
누구나 하는 고민인데 너무 안타깝다.
충분히 상담해줄 사람
그리고 관심을 가져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기사에도 내가 맞니 니가 틀렸니 하며 댓글 씹창 나 있는 거 보면 한국 사회는 심하게 병들어 있음 🙄
한국사회가 병들어있는건 경쟁탈락자를 패배자취급하고 두번째기회를 안주는데서 기인하는건데 커뮤에서 논쟁하는게 뭔상관임
댓글들 보면 난 아직 잘 살고 있는거 같음
살아보면서 느끼는건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근데 학교는 성적순이고
소득은 학교순임..
의치대 간애들이 제일 잘벌고
학력순으로 보통 소득이 정해짐
물론 아웃라이어나 예외케이스는 항상 존재하지만
평균자체를 무시못하는거같음.
전문대 -> 지거국 편입 대기업 재직 중
원큐로 온 건 아니고, 좋좋소 -> 좋소 -> 좋견 -> 대기업테크탐.
나름 증명해내가는 것도 재밌고, 업적작하는 것 같아서 재밌게 사는 듯.
간판보는 직군은 아니여서 이직도 잘했고, 기업 채용문화 자체가 내가 사회초년생일때랑 많이 달라지긴해서 능력만 있다면 사다리 올라가기는 가능한 사회가 됐다고 봄.
각설하고, 1, 2페 댓글보니 어지러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은 따로 없는 것 같다.
못이룬 꿈들 그곳에서는 이룰 수 있기를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와 출산율 개박살나서 지금 작년 좃반고 3등급애들도 중경외시 비메과 최초합하던데 어째서 저런선택을 의대쪽 꿈꾸던 최상위권이었나..
2등급초반대로 경희대,건국대 포기하고 연세 원주캠갔던 나의 선택이 더 자결마려운데
3명이나??ㄷㄷㄷ...
학력높은사람들이랑 일하다보니 느끼는건데
중고딩 키우는거 보면 보통아님
중산층집 중고딩들이 직장인보다 빡세게 살음
거기다 나때쯤 문과갈곳없으면 경영?사회복지?
아무과 나와도 어떻게든 살겠지라는 느낌 1도없고
ai같은 기술발전못따라가면 도태되는느낌 어마어마함
기사만봐선 모르겠지만 공부 어느정도 잘하는데
점점 벅찬 느낌들어서 저렇게 느겼지싶음
급 느낀건데
앞에 대학 별거 아니다 라는거에 개같이 반박하고 이러는 애들
본인이 그렇게만 살아와서 그 별거 아니란거에 자기 인생 부정당해서 그러는거 같음
살아보면 ㄹㅇ 대학 잘 나오면 좋긴 하지
그런데 그게 인생을 끝낼 정도냐고 하면 아니잖아
근데 이 글에 대한 댓글로 본인 인생이 부정당해 버리는거 같으니까 더 죽자고 덤비는 느낌이야
그거도 안타깝다
항상 그렇진 않겠지만..... 어느 부분은 괴물이 되어버린거 같기도 해서
이거보인다면기분탓임
그렇긴하지 늙은애들이 살인스텝 다밟아놓았으니.
마즈
나도 공부 잘해서 대학 잘갈걸싶더라
한국은 대학 잘나오냐에 따라서 결정되는게 커서
핀과제이크
ㅠㅠ
95년생이면애가아니야
명문대 가봤자 별거없는데.
일반인들보다 돈을 월등히 잘버는것도 아니고
특히 여자는 더더욱...
내생각에는 애들한테 자긍심이 필요한듯
나도가입시켜줘
저 나이에는 학업에 대한 고민이 큰게 당연하지...
저 압박감을 누가 이해하긋나 당사자만 알지
왁물원
왕십리마조로
저기 학교 재단 문제로 엮이는거 같던데
Mendoza
한국은 트랙이 정해져있고 조금만 벗어나면 하자인간 취급하니까 너무 빡쎄
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떤 기사 보니 예술고등학교인데
선생때문이라는 얘기가 있긴했음.... ㅜㅜㅜ
아리꼬리핥고싶다
확실하게 조사해서 나온거 아니면 그런 말 하는거 아님
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62116422141510
기사 가져왔음
불멸의러너
와십...
마즈
어디 고등학교인지도 안나왔고 3명이면 그럴가능성이 낮지
핫식스1000
기사 있는데?
마즈
부산에 예술고등학교가 한둘도 아닌데
산나비
기사 읽어봤는데 솔직히 강사 억까인거 같은 느낌
호파이
교사가 아니라 강사네
닉네임변경561
얼마나 선생 부모님들한테 학업성적으로 시달렸으면 그랬을까 싶어서 가슴 아프네
패드립장인
억로또당첨자
아직도 공부포화현상이지 아무리 공부못해도 살길은 다 있다는걸 알지만
공부만큼 확정적으로 평균만큼 살만한건 없으니까
당장 하고싶은게 없다면 공부라도 해라임
사교육비가 괜히 최고치가 아니지
님들이거드립친거임
매년 사교육 시장 최고점 갱신하고 있는뎅
유아학교
노괴페미분쇄기
마즈
지거국도 그나마 잘나온거임
번타자이호성
지잡도 그냥저냥 살아지더라 과정이 순탄치 않을뿐이지
ㅇ益ㅇ
지거국도 상위 3~40퍼는 되는 인생이다
마즈
인서울 편중이 심해지긴했는데
커뮤에서 지거국 내려치기가 너무 많음
청주음식너무맛없어요
박살낫다해도 입결이 10%대인데
30~40퍼라니 ㅠ
으헝헝
젊은 애들이 자꾸 죽는 나라..ㅠ
그려그럼그램
부모맘 찢어질거 같애서 안타갑네
Chat
아니 아?
20대도 아닌 10대 애들이?
ulti
우리 집 근처던데 참...
맛있는빵
아휴... 인생살아보면 별거 없는데 너무 크게 느껴져도 살아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ㅜㅜ
커피우유신화
1페이지 보지 마라
이게왜진짜임
첫 대댓 조졌네
운동좀하자
그 댓 추천 수 봐라
그게 더 소름이다 진짜 ㅋㅋㅋㅋ
앙증맞은추억
누구나 하는 고민인데 너무 안타깝다.
충분히 상담해줄 사람
그리고 관심을 가져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곰
이런 기사에도 내가 맞니 니가 틀렸니 하며 댓글 씹창 나 있는 거 보면 한국 사회는 심하게 병들어 있음 🙄
밴드가좋아
한국사회가 병들어있는건 경쟁탈락자를 패배자취급하고 두번째기회를 안주는데서 기인하는건데 커뮤에서 논쟁하는게 뭔상관임
년째 여행 중
댓글들 보면 난 아직 잘 살고 있는거 같음
코인의정석
살아보면서 느끼는건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근데 학교는 성적순이고
소득은 학교순임..
의치대 간애들이 제일 잘벌고
학력순으로 보통 소득이 정해짐
물론 아웃라이어나 예외케이스는 항상 존재하지만
평균자체를 무시못하는거같음.
변현제
전문대 -> 지거국 편입 대기업 재직 중
원큐로 온 건 아니고, 좋좋소 -> 좋소 -> 좋견 -> 대기업테크탐.
나름 증명해내가는 것도 재밌고, 업적작하는 것 같아서 재밌게 사는 듯.
간판보는 직군은 아니여서 이직도 잘했고, 기업 채용문화 자체가 내가 사회초년생일때랑 많이 달라지긴해서 능력만 있다면 사다리 올라가기는 가능한 사회가 됐다고 봄.
각설하고, 1, 2페 댓글보니 어지러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은 따로 없는 것 같다.
못이룬 꿈들 그곳에서는 이룰 수 있기를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헬스장수건하루에6개씩씀
와 출산율 개박살나서 지금 작년 좃반고 3등급애들도 중경외시 비메과 최초합하던데 어째서 저런선택을 의대쪽 꿈꾸던 최상위권이었나..
2등급초반대로 경희대,건국대 포기하고 연세 원주캠갔던 나의 선택이 더 자결마려운데
쓱간디
3명이나??ㄷㄷㄷ...
청주음식너무맛없어요
학력높은사람들이랑 일하다보니 느끼는건데
중고딩 키우는거 보면 보통아님
중산층집 중고딩들이 직장인보다 빡세게 살음
거기다 나때쯤 문과갈곳없으면 경영?사회복지?
아무과 나와도 어떻게든 살겠지라는 느낌 1도없고
ai같은 기술발전못따라가면 도태되는느낌 어마어마함
기사만봐선 모르겠지만 공부 어느정도 잘하는데
점점 벅찬 느낌들어서 저렇게 느겼지싶음
나태한그리즐리
급 느낀건데
앞에 대학 별거 아니다 라는거에 개같이 반박하고 이러는 애들
본인이 그렇게만 살아와서 그 별거 아니란거에 자기 인생 부정당해서 그러는거 같음
살아보면 ㄹㅇ 대학 잘 나오면 좋긴 하지
그런데 그게 인생을 끝낼 정도냐고 하면 아니잖아
근데 이 글에 대한 댓글로 본인 인생이 부정당해 버리는거 같으니까 더 죽자고 덤비는 느낌이야
그거도 안타깝다
항상 그렇진 않겠지만..... 어느 부분은 괴물이 되어버린거 같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