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마트에서 계산하고 물건 담는데 내 다음 계산하는 할아버지가 혹시 봉투 하나 챙겨줄 수 있냐고 직원한테 묻더라. 직원이 안된다 따로 구매하셔야한다 안내해주고 할아버지는 그냥 갔는데 직원이 한숨 푹 쉬면서 혼잣말로 "지가 장보러 올때 미리 챙겨오든가, 봉투를 왜 달라카노" ㅇㅈㄹ 떨드라.
봉투 무조건 내놔라, 왜 안주냐 진상피운게 아니라 진짜 순수하게 제공여부에 대한 문의 정도였음. 직원 입장에서는 별도로 구매하셔야한다 안내 정도만 하면 되는 딱 그정도.
ㅈㄴ 이해 안되긴 하는데 사람들 중에 별거 아닌거에서 조차도 셀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거 같음. 혹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제대로 해소가 안되서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극도로 떨어지거나.
대한민국천연기념물
환불하면 지 벌이가 깎여? 직원아니야?....... 대체 화내는 이유가 뭐야?...
년째 여행 중
그러게 어디 주머니로 들어가길레...?
야스그랜드마스터
걍 어리고 이쁜애라서 배알꼴린거임 ㅋㅋㅋㅋㅋ
도롱도롱도로로롱
삥땅친거 다 맞춰놨는데 환불 해달라니까 성질난듯 ㅋㅋㅋㅋㅋㅋㅋ
무개지
화내는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소리지르는nigga
말안함
결제시각까지 올려서 일일이 찾아야하는 구형단말기인가
너구리족장
이러니 국내 여행 수요가 줄어들지
버디언
병신임?
지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짜증부리네
빠세이야
그냥 일반 직원 아니여? 표많이 팔면 뭐 자기 실적이 오르는거야 뭐야 왤캐 짜증이야
너구리족장
심지어 바쁜것도 아니고 존나 한가해보이는구만 ㅋㅋㅋㅋㅋㅋ
울보고양이
퇴근시간 3분 밀린다고 짜증내는듯 ㅋㅋ
Mojom
아오 아이폰 재생조차 안되네
콘솔게임
개드립용 갤럭시폰 사셈
암막커튼
화를 왜 내지?
얀테
저거 여자한테만 저래. 남자한테 저러는거 못봤음
여자들 말 들어보면 저런경우 은근히 부지기수더라고. 강약약강이야
몸이무거워지는시간
나도 그런거 잘 안믿었는데 진짜 여자 혼자면 무시하는 경우 은근 있더라
걍 남자가 환불 혹은 정당하게 뭐 해달라고 하면 딴말 안하고 해주는데
여자 혼자면 저딴식으로 함 그러니까 해주긴 해주는데 기싸움검 이유를 굳이 묻는다던가 ㅈ같은 훈계질함
던킨제로자두
남자인데도 훈계질 당해봄
아줌마 특) 그냥 아줌마임 손가락하나라도 까딱이게 만들면 지랄함
메지로
근데 그런 거 여자직원이 여자한테 그러는게 많더라.. 나도 잘 몰랐는데 여직원들이랑 밥먹다가 그런 이야기 종종 들음
물론 노친네들이 그러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일상
이거 맞다
남자한테는 별 말 안 하면서 어린 여자한테는 저러는 경우 생각보다 많음
진짜 강약약강들 많다
바흐
이해가안되네
블랙옥스
내가 다 화내네
아줌마사랑해요
마감 늦어지는거 때문에 꼰티내는거 같은대.
저렇게 실랑이 할시간에 환불때려주고 마감쳤겠다 ㅅㅂ ㅋㅋㅋㅋ
웜마
그래도 사이다네
망구리
말투 진짜 죽이고싶네 부스에 나와서 내 앞에서 다시 말해보라고 싶네
좆댕이
왜욕함?
닉네임뭐할까
얼굴과 표정이 상상이 되네...
버거왕버거킹
근데 직원은 어차피 환불해줘도 지거 손해볼게 없는 없는 일개 매표소 직원일텐데 왜저런걸까? 젊고 이쁜여자항테 걍 꼬장부린건가?
메아리
하 영상 안 나와 답답해 짜증나
퍼거스신성왕국
저능아볼때까지개드립함
절대 오지말라고 고사를 지내네
태일아너무아파아구아구
내가 볼 때는 지도 메뉴얼 잘 몰라서 튕겨 본 듯 옆에서 하라니까 하고
제로콜라는닥터페퍼가진리
1개월 감봉이면 얼마정도 까이는거임?
부먹왕랄프
1개월 감봉치 만큼 까이는거야
가모가모
일회성 감봉이면 최대 1일치 급여 절반정도니 최저시급 기준이면 4만원정도?
마리의붕어싸만코
징계받는 직원이 월급 200만원을 받는 다고 가정할 때 기준이 되는 법적 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1일 감봉 한도: 1일 평균임금의 50%
월급 2,000,000원을 30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임금은 약 66,667원
이의 50%는 약 33,333원/일까지 감봉 가능
2. 월 전체 감봉 한도: 월 평균임금의 10%
즉 2,000,000원의 10%인 200,000원을 넘어서는 안 됨
최대 감봉액: 200,000원
감봉 후 실제 월급: 2,000,000원 − 200,000원 = 1,800,000원
라고 함
제로콜라는닥터페퍼가진리
생각보다 뼈아프면서 미미한 느낌이네.
니가쎄니깐참을께
아니 일반회사 감봉은 그거밖에 안까여? 공무원은 감봉 당하면 몇백 날라가는데 ㄷㄷ
어쩌다직원
뭔가싶었는데 매표소 할매가 미친거는 맞긴하네
저정도면 짤려도 할말 없겠구만
헤겔
저래도 1개월 월급중 일부 깎이는거밖에 징계가 없구나 대단하네
버젓이 계속 삼척모노레일에서 일할거 아니야? 무서워서 못 가겠다
노들나루
ckmin
며칠전에 마트에서 계산하고 물건 담는데 내 다음 계산하는 할아버지가 혹시 봉투 하나 챙겨줄 수 있냐고 직원한테 묻더라. 직원이 안된다 따로 구매하셔야한다 안내해주고 할아버지는 그냥 갔는데 직원이 한숨 푹 쉬면서 혼잣말로 "지가 장보러 올때 미리 챙겨오든가, 봉투를 왜 달라카노" ㅇㅈㄹ 떨드라.
봉투 무조건 내놔라, 왜 안주냐 진상피운게 아니라 진짜 순수하게 제공여부에 대한 문의 정도였음. 직원 입장에서는 별도로 구매하셔야한다 안내 정도만 하면 되는 딱 그정도.
ㅈㄴ 이해 안되긴 하는데 사람들 중에 별거 아닌거에서 조차도 셀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거 같음. 혹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제대로 해소가 안되서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극도로 떨어지거나.
마이신에밥말아먹자
사람 상대하면 안되는 새끼들이 왜 꾸득꾸득 서비스직 하는지 잘 모르겠음
할말은하는새끼
어차피 해줘야하는거 환불해주기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
잘말리는집
환불그냥 앉아서 딸깍딸깍하면되는건데 씨벌 저기업무가 바쁘면 뭐 얼마나바쁘다고
사진아죠씨
https://www.youtube.com/watch?v=FRWNUEoju5U
입장권 수입 횡령한 곳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소표 수 조작해서 차익금을 자기가 챙기는 방법
저것도 횡령처리한건데 귀찮게 해서 저런듯
콩콩이콩
1개월 감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앵두
저 스트리머는 영상각 보여서 도파민 전고점 뚫었겠네
'미친 도라이' 들었을 때 얼마나 짜릿했을까
밤부리
어이 없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