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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판정 받은 한 남자의 마지막 말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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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댓글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94
27 일 전
@훈지를바라는삶

낙화 - 이형기

0
28 일 전

상남자

여기까지군

15
28 일 전

편히 쉬시길..

3
28 일 전

드디어 전우들을 보겠네

15
28 일 전

"여기까지군"

2

죽음에 초연하기가 정말 어려울텐데..

12
28 일 전
낭만있다.그죠
2
28 일 전

사선을 넘는 경험이 있어서 저렇게 초연할수 있을까

대단하다는 말밖에..

32
28 일 전

https://www.youtube.com/watch?v=Hq1f7SlNr_g

 

1
28 일 전

울 어무이 간 이식 해줄때도

의사가 차라리 안하고 죽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덜 고통스러울 거라고)했는데

비슷한 때 수술받은 사람들보다 제일 빨리 회복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이식수술 전엔 3개월 시한부였는데

지금은 최소 4년은 남았으니 뭐 다행이지

77
28 일 전
@개중년

어떤 마음일까 알기 어렵지만 정말 마음이 아프다 오래사시길 빌게

3
28 일 전
@a2mubu

왜 남의 싱글벙글을 신파로 바꾸고 그래...?

18
28 일 전
@개중년

헉 미안

6
28 일 전
@개중년

따흐흑 넘슬퍼ㅠㅠㅠ

0
28 일 전
@전담중독자

효도가 슬프드나???

2
28 일 전
@개중년
New Project1
1
28 일 전
@개중년
icon_77e6fe1725bec43d93c7ffb5460c8048954a1323bd5bfdff7b93018cf47a44..
0
0w0
26 일 전
@개중년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길!

가정의 평화를 바란당

0
26 일 전
@개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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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8 일 전

ㄹㅇ 개 씹 상남자를 넘어 초인처럼 보인다

1
28 일 전

신조 사사게요

0
27 일 전

자 여기까지군 이게 너무 멋지네

0
27 일 전

죽음 앞에서 초연한 사람 보면 아무리 살 만큼 살았다지만 뭔가 경외심같은거 듦

1
27 일 전

노르망디에서 18살

0
27 일 전

동료들 내가 조금 늦게왔지?

0
27 일 전

여한없이 살았으면 저럴 수 있다고 봄

나도 만약에 아들딸 다 잘 커서 결혼하고 밥벌이 넉넉하고 손주들 다 보고나면 욕심 좀 내서 증손주 보고 죽는거지만 그거 아니면 죽는게 크게 겁나고 두렵지는 않음 갈때 되었으니 가는거지

 

울 엄마가 나랑 이 마인드가 같아서 이제 겨우 환갑 지나셨는데 지금 손주 다 봤고 이제 갈때 되면 갈란다 이러고 몸 안 좋아도 병원도 안가고 그래서 속상하긴 한데ㅠㅠ

8
27 일 전
@키티호크

그렇다고 아예 안가는건..ㅜㅜ

연명치료에 대해서만 생각해보시면 되는데

0
26 일 전
@키티호크

걱정마라 진짜 아프면 바로 가실거다 ㅎㅎ

0
27 일 전

멋지시네

0
27 일 전

노르망디 ㄷㄷ

1

나이 먹어도 살고싶은 욕심은 그대로던데

존멋이네

0
27 일 전

내 마지막도 저럴수 있을까

0
27 일 전

좆간지

0
27 일 전

난 몸 상태를 떠나 저 나이까지 생존할 자신이 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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