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

1번 대표적인 예가 반지의 제왕임

1번은 기껏 절반 분량 이해하면서 읽었는데 아직도 반 남은게 두렵다 이건가?

닥후

2번은 씹명작일 확률도 잇음

50화 밖에 안남았는데 개인 스토리 시작만 하고 갈등 해소는 안한 히로인이 셋 남았는데 작 초반에는 아예 없던 새 히로인 나타나서 진행중이고 장소도 옮겼는데 이게 뭐지 하다가 아차 완결딱지가 없었구나

1이 왜 두려움 존나좋지 씨발 ㅋㅋㅋㅋㅋ

와 씨발 이 책 개혜자네 하면서 존나 우걱우걱 퍼먹지 ㅋㅋㅋㅋㅋ

닥후

2번이지..

닥 2번 아니냐

1은 존나좋아 ㅋㅋㅋㅋㅋ

1번인줄 알았는데 2번으로 암흑진화할때

아무것도 해결된게 없는데 연재가 안끝나는 작품도 있음ㅋㅋ

1984 읽을 때 저랬는데ㅋㅋ

책은 남은 분량이 실시간으로 보이니까 시발 갑자기 핵떨어지는거 아니면 좆도 해결되는거 없겠구나... 하고 슬퍼짐

후자가 좆같았음 전자는 뭔가 더 전개가되는데

닥후 ㅋㅋ

1번은 문제가 해결되고 뒤풀이 중에 다른문제 생기면 속으로 어..? 어떻게 끝내려고 지금 이걸..? 이런생각 들긴함 ㅋㅋㅋ

1같은 영화가 파묘임

분명 영화 시작한지 1시간 좀 안됐는데

뭐가 영화 끝나는 분위기여서 당황스러웠음

닥후 ㅅㅂ

1. 유비관우장비 다 죽었는데 아직 절반 남았음

2

닥후지 비교가 안됨 전자는 해결된것 같아도 새로운 반전이 나오거나 더 흥미로운 사건 진행이 기다릴수있는데 후자는 용두사미가 따올라서 불안해진다.

메이즈러너가 1번느낌

닥후 씨발.

전자는 전혀 문제없는데 후자는 욕나옴

고민도 없이 닥후임;;;

책 말고 영화도 똑같음 ㄷㄷ

후자요...

1984읽을때 ㄹㅇ 충격

전자는 어쨋든 내가 이해하면서 읽었다는건데

후자는 앞부분에서 내가 놓친게 있나? 하는 공포가 더 무서움

닥후 ㅅㅂ

다음화 안올라올때

연금화각 잡을때..

2 덴마네ㅡㅡ

에필로그 시작할 때의 충격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에필로그를 장편연재하지않는이상 안풀릴 떡밥이 한가득이었는데

심지어 그 에필로그 중에도 새로운 이야기 집어넣음 ㅡㅡ

압도적으로 2번 같은데

1번은 뒷부분이 별로여도 그냥 흔한 분량늘리기 수준일텐데

2번은 거의 다 꼬라박는 엔딩이라

1은 보통 작가가 계획이 있음

2는 씨발

무섭다기보다 개빡치는상황은 확실히 2였음

난 닥전

1번은 대체로 남은 절반이 존나 재미없음

2번은 그래도 끝나기 직전까진 재밌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