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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보면 안되는 영화

 

 

 

훈련도 안된 사자, 표범, 호랑이 등 대형 고양이과 132마리 + 코끼리를 데리고 찍은 영화, 치사량의 낭만이 들어간 1981년작 Roar 되시겠습니다.

 

주연배우가 사자 입에 물린 채로 25분이나 붙잡혀 있다가 겨우 나왔는데 50바늘 넘게 꿰멨다던가

스태프 한사람을 사자가 물고 끌고 다녀서 제때 말리질 못해 다리가 부러져서 회복하는데 수년이 걸렸다던가

코끼리가 코와 상아 사이에 여배우 다리를 끼어 으스러뜨리는 바람에 다리 일부가 괴사했다던가

 

촬영감독은 아예 두피가 반이나 벗겨져 버려서 120바늘이나 꿰메야했다던가

 

 

 

....등등의 미친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유한 영화입니다. 동물은 다치지 않았다던데 사람이 70명 넘게 다쳤다네요.

 

 

톰형은 이거 보면 엉덩이가 들썩들썩할듯. 

24개의 댓글

25 일 전

다 동물원출신인가 그래도 목뼈부술정도로 물진 않았나보네

3

더무서운건 흥행도 못했다는거

37
25 일 전
@마법부오러사무국장

0
25 일 전
@마법부오러사무국장

0
24 일 전
@마법부오러사무국장

이게 제일 무섭다

1
24 일 전

오토바이 코끼리추격신 쩐다

0
24 일 전

???:톰 형 자연사해달라는 건 그 뜻이 아니라구요!!!!!!!!

2
24 일 전
@연골어류

아무튼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사망했죠?

0
24 일 전

엥 사이언톨로지교 문제 폭로하는 영화인줄...

0
24 일 전

저러고 한 명도 안죽었다는 게 ㄹㅇ 신기하네

4
24 일 전

훈련이 안됐다는게 영화를 위한 훈련이 안되었다는가보네 사자들보면 사람죽일정도로 물거나하진않네 장난치는거처럼 보이는데 그 장난이 사람한테 치명적일뿐

4
24 일 전

오즈의 마법사는 순한맛이었네

0

왜 죽은 사람이 없어요??? ㄷㄷㄷ

0
24 일 전

유튜브에 1시간 30분짜리 원본이 올라와 있으니 얼마나 위험한 영화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4
24 일 전

썸넬만 보고 트로픽썬더인가 했네 ㅋㅋ

0
24 일 전

뭐야 이새끼들 제목 말하는 사람이 한놈도 없어 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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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phor

글에 써있으니까 말을 안하지

6
24 일 전
@Metaphor
24
0
24 일 전
@Metap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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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etaphor

어떻게 첫문장 조차 안읽을 수가 있냐

0
24 일 전

달려드는게 반가워서가 아니라 사냥이었네 ㄷㄷㄷ

0
24 일 전

촬영에 5년 걸리고 최종 완성까지 11년 걸림

1

아니 이게 뭐 이딴게 다있냐.... ㅋㅋㅋㅋ

0
24 일 전

쟤들 입장에선 사람 안 다치게 살살 힘조절 했을텐데 정작 사람들은 치명적인 부상 입은걸 보면 참 사람과 맹수간의 힘차이를 다시금 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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