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볼때마다 모르겠음
있는놈들의 돈지랄이니 하고싶은거대로 돈있는데로한다는거니 왜하냐 뭐 하지말아라 이런게 아니고
현실에서 보면 저게맞나 싶을때가있음
마트에서 지나가는데 한 3살?4살쯤 하는
누가봐도 한국인인 애가 누가봐도 한국인 엄마한테 영어로 떠듬떠듬 하며 말하고
엄마는 한국어로대답하고
그 광경을 한국 마트에서보니까
교육을 잘했다라는 느낌보단
저게 진짜 맞는건가 싶은생각만들더라
뭔가 버스정류장에서 금연구역영역표시 금밟고 담배피는사람 보는기분같았음
건물지을때 지반공사가 중요해서 시간 많이 걸리고 뼈대랑 벽만드는건 금방걸리는데 사람들이 뼈대랑 벽만 건물공사라 생각하는것처럼 유아기도 인격형성, 가치관 확립, 같이 중요한 전인적 발달들 하는 시기인데 왜 겉만 번지르르한걸 원해 중요한걸 놓치는지 모르겠음
애를 잘나게 키우겠다보다 남들 보다 잘난 애를 키우겠다는 욕심이 아닐까 생각함
내가 다니는 수영장에 아예 영어로만 대화하고 떠드는 초딩들이 대다수임
미국 살다온 거 같지는 않고 다들 영어유치원에서 배워온거 같던데 한국말은 얼마나 하려나
원어민 애들도 4살때는 cat못쓴다
또 개 시발 애들 공부압박으로 자살하는거 유행하면 어쩔라고 저런다냐
그들만의 리그
애 둘 있음
하나는 졸업했고 하나는 다니고 있는데 딱히 뭘 더 터치 안했는데 재밌고 행복하게 잘 다니던데
뭐 부모가 공부 안해봤니, 학벌에 열등감이 있니 이런 말이 많은데 그냥 헛소문에 가깝고 보통은 돈 있는데 이중 언어를 체험할 기회라 보내는거고 사실 대치는 대치 키즈 출신 명문대 부모가 제일 많음.
일단 수업료가 비싸고 보낼 수 있는 지역도 한계가 있어서 유치원 분위기는 일반 유치원 보다 좋았음.
영어 유치원 자체 문제보다는 영어 유치원으로 시작되는 대치 커리큘럼이 문제임.
뭐 영어만 잘하고 국어를 안하면 수학을 못한다느니 시대가 언어는 이제 큰 의미가 없고 과학적 창의력이 중요시 되는데 저거 해봐야 뭔 의미니 하는데
저기서 시작되는 대치 커리큘럼안에 이미 그 내용이 다 들어감... 국어 수학 과학 학원을 다니는데다가 발레나 춤, 악기, 미술, 수영, 축구 같은 아이의 장기도 폭넓게 보내면서 알아보고, 맞는걸 찾으면 어릴 때 부터 수업을 받음.
아이들이 학대에 가까운 학업을 진행하는게 영어 유치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빡세지는 대치 커리큘럼이 문제임
영어유치원은 그냥 시작점이고 일종의 상징임,
대치 커리큘럼을 시작하겠다는.
핵심은 그게 아님
아이의 행복을 저런식으로 하는것을 말하는 거임
누가 봐도 정상적이 아닌데 결과 좋다고 하는건
니가 이해를 못한거
서문을 아이가 잘 다닌다고 해서 오해가 생겼나본데 난 영어유치원의 결과가 좋다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영어 유치원에만 포커싱을 맞추는게 아니라, 대치 커리큘럼이라고 부르는 전반적인 아이들 학업 학대가 문제니까 거기에 포커싱을 맞추라는 거임.
내가 잘못 이해 했네
그럼 너랑 나랑 동일한 시각이라고 봄
정말 대치커리큘럼이 뜨악하긴 하네. 저렇게 한다고 그렇게 효용성이 좋은지 좀 많이 의문이 들긴 함.
뭐 부모님이 그런 경험을 아예 안겨줄 수 없다면야 모르겠다만 과한게 없느니만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넹... 딱히 경험상 저렇게 한다고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거 같지도 않았어서.
근데 내가 좀 반대로 지방에서 걍 뚫고 올라오고 시스템이랑 테크? 그건 뭐임 식으로 살아서 편견이 있는걸지도 ㅋㅋㅋ
그냥 둬도 잘 자라고, 뭘 배우든 자기가 흥미가 있으면 잘 할거임 ㅋㅋ
첫째는 보낼 생각이 없었는데 유치원을 다 떨어져서 미달난 곳과 비교하다보니 시설 좋고 원생 케어도 잘돼보여서 간거라...
근데 나도 어렸고, 비대치출신이라 그 때는 영어 유치원 이후가 대치커리큘럼과 이어질거라 생각을 못했음.
진행하다보니 커리큘럼에 들어가게 되고 이게 생각보다도 더 아이의 자유가 없어지더라고
첫째때는 5세는 테스트 같은게 없었는데 있더라도 큰 의미는 없었고... 사실 6세부터 가는게 더 일반적이고 테스트를 본단 인식이었는데
대치키즈들이 부모가 되는 시대다보니까 더 인기가 많아지고 시기도 당겨지고 5세 테스트를 보더라.
영어 유치원만 문제가 아니라 대치키즈가 부모가 돼서 다시 대치를 온 케이스가 많아지면서 이 커리큘럼을 맹신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고 학원가도 그런 부모를 잡으려고 더 빡세게 관리하는 양상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서, 우려해야되는 상황이 맞어
90-00년대 교육열은 못배워 무시당한 부모의 경험이고
10-20년대 교육열은 경험에 의한 확신이구나 ㄷㄷ
그렇구나. 되게 많이 배우게 되네. 이렇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확실히 이렇게 더 빡세게 가는 방향은 좀 문제가 되는거 같어.
어디 영어유치원을 나와야 어디학원을가고 어디특목고대비학원가고 어디특목고학원을 다녀야 입시학원가고 다 이어졌다던데
그냥 영어도 공용어로 지정하자.
한자어는 영단어로 대체하고.
한국인들 영어 진짜 존나좋아함 ㅋㅋ
지랄났다
캣콜링 ㅎㄷㄷ
영어가 문제가 아님 저지랄하는게 과목별로 있음 ㅋㅋㅋ 지 어릴때나 그만치 공부를 쳐 하지
대치동은 전문직이 많아서
그만치 한 사람들인데?
원래 본인이 해본 사람이 더 시키긴 해. 성공의 달콤함을 봤고, 그렇지 못한 인생을 측은하게 보거든
꼴깝ㅋㅋ
부모가 영어 잘하면 직접 교육하면 되는데
영어도 못하는 빡통대가리들도 잘먹고 잘살수 있으니
똘추졸부새끼들이 지새끼 영어유치원이니 의대반이니
보내려고 지랄꼴값이지 ㅋㅋ
영어유치원 보내는거 자체가
"우리집은 좆씹빡대가리 집안에 재산도 물려받거나
사기쳐서 불린 돈이에요" 인증하는 꼴
외국어의 교육은 환경등으로 좀 다른 문제.
부부가 네이티브같이 영어로만 대화할수 있는 실력인데도 가르치는건 다른 문제고 밖에선 외국어 집에선 한국어 하면서 영유 보내더라. 외국에 살았다면 영유역활을 일반 커리큘럼이 대신 해주니 상관없다네.
애들이 무슨죄야
진짜 머리에 똥찬 부모들이다.
애들 사회성이랑 정서 발달이 제일 중요한때에 저게 뭐하는 짓일까?
고깟 영어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도라이다
유아때 저런거 다 아동학대로 규정해서 싹없에야함
그냥 니이들고 듀오링고 하라고해~
난 저렇게까진 공부 못 시키겠다..
에휴.. 광기야 광기...
지랄도 유분수
부모가 영어 못하면 의미 없다 봄
저 돈으로 자녀계좌터서 qqq나 사줘라
진짜로 지금 4살애들이 20살될때 영어능력이란게 필요할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국어능력이 더중요할듯
모어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태에서 영어 억지로 하기 시작하면 이도저도 안 될 가능성이 큼. 혼혈로 태어난 애들 조차도 그냥 있기만 해서는 언어 2개 불가능하고 생활 안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함.
결론) 애 망치는 지름길
저지랄까지 했는데 영어 동시 통역기 같은게 AI 덕분에 개발되면 뭔지랄을 했나 싶을까 아니면 그래도 잘했다 싶을까...
헉? 이런 소리나오는게 정상인가?
7살 아들 부서진 레고 로봇 설명서 안보고 도와달란 말도 없이 지 기억 더듬어서 혼자 만들길래
오.. 이놈 천잰데 하면서 져녁내내 어화둥둥~ 하면서 엉덩이 토닥여준 난 뭐니 ㅋ
다들 자기자식은 천재일거라고 생각하는 점을 악용하는 진짜 대한민국의 암.
벨즈
좀 볼때마다 모르겠음
있는놈들의 돈지랄이니 하고싶은거대로 돈있는데로한다는거니 왜하냐 뭐 하지말아라 이런게 아니고
현실에서 보면 저게맞나 싶을때가있음
마트에서 지나가는데 한 3살?4살쯤 하는
누가봐도 한국인인 애가 누가봐도 한국인 엄마한테 영어로 떠듬떠듬 하며 말하고
엄마는 한국어로대답하고
그 광경을 한국 마트에서보니까
교육을 잘했다라는 느낌보단
저게 진짜 맞는건가 싶은생각만들더라
뭔가 버스정류장에서 금연구역영역표시 금밟고 담배피는사람 보는기분같았음
홍차
건물지을때 지반공사가 중요해서 시간 많이 걸리고 뼈대랑 벽만드는건 금방걸리는데 사람들이 뼈대랑 벽만 건물공사라 생각하는것처럼 유아기도 인격형성, 가치관 확립, 같이 중요한 전인적 발달들 하는 시기인데 왜 겉만 번지르르한걸 원해 중요한걸 놓치는지 모르겠음
버물리
애를 잘나게 키우겠다보다 남들 보다 잘난 애를 키우겠다는 욕심이 아닐까 생각함
피스타치오아몬드
내가 다니는 수영장에 아예 영어로만 대화하고 떠드는 초딩들이 대다수임
미국 살다온 거 같지는 않고 다들 영어유치원에서 배워온거 같던데 한국말은 얼마나 하려나
콩냉이순장고
회원정보조회수정
원어민 애들도 4살때는 cat못쓴다
일째먹히는돼지
또 개 시발 애들 공부압박으로 자살하는거 유행하면 어쩔라고 저런다냐
러시아마누라뼈
그들만의 리그
싸우지않기
애 둘 있음
하나는 졸업했고 하나는 다니고 있는데 딱히 뭘 더 터치 안했는데 재밌고 행복하게 잘 다니던데
뭐 부모가 공부 안해봤니, 학벌에 열등감이 있니 이런 말이 많은데 그냥 헛소문에 가깝고 보통은 돈 있는데 이중 언어를 체험할 기회라 보내는거고 사실 대치는 대치 키즈 출신 명문대 부모가 제일 많음.
일단 수업료가 비싸고 보낼 수 있는 지역도 한계가 있어서 유치원 분위기는 일반 유치원 보다 좋았음.
영어 유치원 자체 문제보다는 영어 유치원으로 시작되는 대치 커리큘럼이 문제임.
뭐 영어만 잘하고 국어를 안하면 수학을 못한다느니 시대가 언어는 이제 큰 의미가 없고 과학적 창의력이 중요시 되는데 저거 해봐야 뭔 의미니 하는데
저기서 시작되는 대치 커리큘럼안에 이미 그 내용이 다 들어감... 국어 수학 과학 학원을 다니는데다가 발레나 춤, 악기, 미술, 수영, 축구 같은 아이의 장기도 폭넓게 보내면서 알아보고, 맞는걸 찾으면 어릴 때 부터 수업을 받음.
아이들이 학대에 가까운 학업을 진행하는게 영어 유치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빡세지는 대치 커리큘럼이 문제임
영어유치원은 그냥 시작점이고 일종의 상징임,
대치 커리큘럼을 시작하겠다는.
렙넘기
핵심은 그게 아님
아이의 행복을 저런식으로 하는것을 말하는 거임
누가 봐도 정상적이 아닌데 결과 좋다고 하는건
니가 이해를 못한거
싸우지않기
서문을 아이가 잘 다닌다고 해서 오해가 생겼나본데 난 영어유치원의 결과가 좋다라고 말하는게 아니고, 영어 유치원에만 포커싱을 맞추는게 아니라, 대치 커리큘럼이라고 부르는 전반적인 아이들 학업 학대가 문제니까 거기에 포커싱을 맞추라는 거임.
렙넘기
내가 잘못 이해 했네
그럼 너랑 나랑 동일한 시각이라고 봄
고양이맛칠리
정말 대치커리큘럼이 뜨악하긴 하네. 저렇게 한다고 그렇게 효용성이 좋은지 좀 많이 의문이 들긴 함.
뭐 부모님이 그런 경험을 아예 안겨줄 수 없다면야 모르겠다만 과한게 없느니만 못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넹... 딱히 경험상 저렇게 한다고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거 같지도 않았어서.
근데 내가 좀 반대로 지방에서 걍 뚫고 올라오고 시스템이랑 테크? 그건 뭐임 식으로 살아서 편견이 있는걸지도 ㅋㅋㅋ
싸우지않기
그냥 둬도 잘 자라고, 뭘 배우든 자기가 흥미가 있으면 잘 할거임 ㅋㅋ
첫째는 보낼 생각이 없었는데 유치원을 다 떨어져서 미달난 곳과 비교하다보니 시설 좋고 원생 케어도 잘돼보여서 간거라...
근데 나도 어렸고, 비대치출신이라 그 때는 영어 유치원 이후가 대치커리큘럼과 이어질거라 생각을 못했음.
진행하다보니 커리큘럼에 들어가게 되고 이게 생각보다도 더 아이의 자유가 없어지더라고
첫째때는 5세는 테스트 같은게 없었는데 있더라도 큰 의미는 없었고... 사실 6세부터 가는게 더 일반적이고 테스트를 본단 인식이었는데
대치키즈들이 부모가 되는 시대다보니까 더 인기가 많아지고 시기도 당겨지고 5세 테스트를 보더라.
영어 유치원만 문제가 아니라 대치키즈가 부모가 돼서 다시 대치를 온 케이스가 많아지면서 이 커리큘럼을 맹신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있고 학원가도 그런 부모를 잡으려고 더 빡세게 관리하는 양상으로 상황이 전개되고 있어서, 우려해야되는 상황이 맞어
asdnmqen
90-00년대 교육열은 못배워 무시당한 부모의 경험이고
10-20년대 교육열은 경험에 의한 확신이구나 ㄷㄷ
고양이맛칠리
그렇구나. 되게 많이 배우게 되네. 이렇게 설명해줘서 고마워.
확실히 이렇게 더 빡세게 가는 방향은 좀 문제가 되는거 같어.
어푸어푸어푸
어디 영어유치원을 나와야 어디학원을가고 어디특목고대비학원가고 어디특목고학원을 다녀야 입시학원가고 다 이어졌다던데
아줌마사랑해요
그냥 영어도 공용어로 지정하자.
한자어는 영단어로 대체하고.
한국인들 영어 진짜 존나좋아함 ㅋㅋ
징징되다아니고징징대다
지랄났다
나모오미
캣콜링 ㅎㄷㄷ
스미티워밴재거맨젠슨
영어가 문제가 아님 저지랄하는게 과목별로 있음 ㅋㅋㅋ 지 어릴때나 그만치 공부를 쳐 하지
스카이폴
대치동은 전문직이 많아서
그만치 한 사람들인데?
즐거운개붕이
원래 본인이 해본 사람이 더 시키긴 해. 성공의 달콤함을 봤고, 그렇지 못한 인생을 측은하게 보거든
인도의일찍일어나는새
꼴깝ㅋㅋ
dkdjd
부모가 영어 잘하면 직접 교육하면 되는데
영어도 못하는 빡통대가리들도 잘먹고 잘살수 있으니
똘추졸부새끼들이 지새끼 영어유치원이니 의대반이니
보내려고 지랄꼴값이지 ㅋㅋ
영어유치원 보내는거 자체가
"우리집은 좆씹빡대가리 집안에 재산도 물려받거나
사기쳐서 불린 돈이에요" 인증하는 꼴
소식주의
외국어의 교육은 환경등으로 좀 다른 문제.
부부가 네이티브같이 영어로만 대화할수 있는 실력인데도 가르치는건 다른 문제고 밖에선 외국어 집에선 한국어 하면서 영유 보내더라. 외국에 살았다면 영유역활을 일반 커리큘럼이 대신 해주니 상관없다네.
국방사이버지식정보방
애들이 무슨죄야
아이라스
진짜 머리에 똥찬 부모들이다.
애들 사회성이랑 정서 발달이 제일 중요한때에 저게 뭐하는 짓일까?
고깟 영어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도라이다
유아때 저런거 다 아동학대로 규정해서 싹없에야함
다이나비
그냥 니이들고 듀오링고 하라고해~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난 저렇게까진 공부 못 시키겠다..
명동발만두
에휴.. 광기야 광기...
로꾸거해도ww우효리
지랄도 유분수
보X먹XX지
부모가 영어 못하면 의미 없다 봄
콘푸로스트
저 돈으로 자녀계좌터서 qqq나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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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지금 4살애들이 20살될때 영어능력이란게 필요할지 모르겠는데;; 차라리 국어능력이 더중요할듯
K084401
모어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태에서 영어 억지로 하기 시작하면 이도저도 안 될 가능성이 큼. 혼혈로 태어난 애들 조차도 그냥 있기만 해서는 언어 2개 불가능하고 생활 안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함.
결론) 애 망치는 지름길
r33156
저지랄까지 했는데 영어 동시 통역기 같은게 AI 덕분에 개발되면 뭔지랄을 했나 싶을까 아니면 그래도 잘했다 싶을까...
날어머해줘
헉? 이런 소리나오는게 정상인가?
7살 아들 부서진 레고 로봇 설명서 안보고 도와달란 말도 없이 지 기억 더듬어서 혼자 만들길래
오.. 이놈 천잰데 하면서 져녁내내 어화둥둥~ 하면서 엉덩이 토닥여준 난 뭐니 ㅋ
빠드빠드득
다들 자기자식은 천재일거라고 생각하는 점을 악용하는 진짜 대한민국의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