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강력하면 제대로 적지도 못했네 ㄷㄷ

됐었는데 이제 안된대!

그니까 예전에 있었을 수도 있다구

th나 f나 v나 지금은 없는거

처음한글은 모르겠는데 현대한글은 모든소리는 적을수없는게맞는듯 말한 th도못하고 외국어의 성조표현도 못하고. 이것저것 표현못함

원래는 다 발음맞게 적을수 있었는데 고대신, 옛 지배자 등을 호출해버리는 등의 문제로 삭제되었대잖아

28자 인데 몇자 사라졌다고 하잖음

그 사라진 몇 자 에 th f 쓰쯔 중간 이런게 전부 있었을까 하는거지

사라진 자모음까지 완벽하게 쓰면 바람 스치는 소리도 받아적을수있었다고 하던데 진실은 모르지...

ᅂㅴ

모든 소리 못적지

많이 봐줘서 th f v r 은 표시할수도 있다 싶겠지만

흡착음 이런건 어렵지

그치? 뭔가 초등학생 때부터 한글은 모든 소리를 적을 수 있다 라고 한글의 우수성 하면서 주입당한거 같음

지금 발음 못하는 기호 몇개 더 있었다고 들갑떠는거임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는 문자에 가까웠던 것

원에 한글은 ㅇ도 온점이 있는 ㅇ과 없는 ㅇ으로 나눠서 발음을 다르게 하는 등, 일종의 소리기호가 같이 포함된 언어로 만들어졌음. 그러다가 차츰 억양이 평준화되면서 사라진 것

"한글은 세상 모든 소리를 쓸 수 있다"는 말은 아예 뜬금없는 현대식 국뽕으로 등장한 말은 아니고, 세종의 명령으로 정인지가 작성한 훈민정음 해례본 서문에 나오는 문구에 근거하는데

"바람소리, 학 울음소리, 닭 울음소리, 개 짖는 소리까지 모두 표현해서 쓸 수 있다"는 구절이 있거든

이거는 음소단위로 조합해서 음절을 만드는 한글의 특성 상 "많은", "다양한" 소리를 쉽게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봐야되고, "우리 대왕님이 만드신 이 문자가 개쩝니다"라는 일종의 과장으로 이해해야하는데

이걸 문자 곧이 곧대로 "모든 소리가 다 된다"고 이야기하는건 그냥 이해를 잘못한 것

과장이 맞았구나

발음이라는건 만들기 나름이라 따지고보면 또 생기면 부족해질수밖에 없겠지 ㅋㅋㅋ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론적으로 말이안됨

ㄷㅅ 붙어있는 자음이 씹사기였는데 사라졌다고함

어 그거 끄면 증상이 없어진다고 본문에 나온다

덕분에 한글 까먹었다 고맙ㄷ

최신꺼 써보면 꽤 좋긴한 ㅎㅎ

난 아예 ppt 엑셀도 한컴꺼 씀 ㅋ

아니 없어지는게 맞음. 굳이 한국만쓰는 hwp파일이고 포맷이 딱히 효율적으로되는것도아니고 글간격 줄 너비 등 조정하려면 하나하나 찾아들어가서 수동으로 자주포 입사각 돌리는거마냥 한번 바꾸고 안된거같으면 다시들어가서 조정 해야하는 븅신짓해야됨. 일단 구글닥스로 바로 호환이안되서 odp라는 듣도보도못한 (시발 이것도 개열받는게 걍 docx파일로 내보내기하면 안되나) 확장자로 냐보내서 그걸 업로드해야함. 호환성은물론이요, 애플마냥 한컴오피스룰 정부에서 살려주기한거밖에안됨(한컴오피스가 돈 많이번건아님).

3줄요약:

1.한국에서만씀

2.병신

3.맞음

호환성문제는 상호간의 문제이지 일방적으로 한글이 병신인 이유는 안됨

그리고 구글닥스 자체가 기능이 한글에 비해 훨씬 적어서 호환을 하기 어려운거일껄

그리고 제일 큰문제로 ai지원이안됨 그리고 회사마다 버전도 다 달라서 문제생겨도 바로 고치기가 힘듬 여러모로 손볼곳이많음 기능문제는 좀 잘못알고있는거같은데 워드가훨씬 많음 비교가안됨..

마소가 엑셀을 기깔나게 잘만들었는데 워드는 개씹창을 내놓아서 한글이 프로그렘 자체만 보면 좋다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