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팀장이 잘했네요 무능하면 혼나야죠'라고 거울치료 해줍시다

20대 초반에 700 대출받아서 쏘나타라도 사야 취업이 될까? 하니까 나이 어린걸 아니까 말을 그냥 개 ㅈ같이 하더라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이 어리다고 무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세한 언급이 없었다면 어려서 무시당했다는 생각은 먼저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넷상 관종들은 그냥 상대를 무시하고 싶을 뿐이지 그게 나이인건 크게 중요하지 않아하거든요

ㄴㄴ 내가 글을 그렇게 썼어요 20대 초반에 취업이 너무 안되는데 할부 받아서 쏘나타를 살까 라고 물어봤어요

아 제가 말한 언급은 악플러가 한 언급을 말한 겁니다. 예를 들어 '나이도 어린 게' 이런 직접적인 언급이요

삼성차를 사라고 했는데 제가 삼성차는 잔고장이 많아서 싫은데 라고 하니까 넌 그게 어울려 ㅇㅈㄹ 하던데요

150만짜리 차나 타는게 니 수준이래요

원래 글을 정확히 보질 못하니 잘잘못을 제가 지금 가리지는 못하겠고, 사소한 팁 하나 드리자면

내가 질문하는 입장에서 상대의 대답을 거절할 때에

상대의 제안에 대한 부정적인 말은 에둘러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듣는 사람이 기분 나빠하고 말고는 개인차의 문제더라도, 지나가던 다른 사람도 조언하기 망설여질 내용이 댓글에 이미 있으면

결국엔 질문하는 내 입장에선 얻을 정보가 줄어드는 내 손해와 연결되기 쉽더라구요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건승하세요

제가 그때 그지같아서 글펑해가지고..

아닙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적은 부족한 글 찰떡같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