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왕따시만한 웰컴키트 굿즈 + 키링 + 장패드로 시작

 

 

 

입장하면서 보이는 대형스크린에 비추는 화면과 휴식공간 < 나는 시연된거 다 참여하느라 쉼터 안갔음

 

 

 

오늘 로아m 프리뷰에서 시연가능한 컨텐츠는 위와 같음

 

저기서 2인+용병, 영광의 벽 제외한 컨텐츠는 전부 진행했음

 

 

 

이렇게 시연부스에 컴퓨터 및 핸드폰 / 혹은 둘다, 혹은 하나만 있는 부스들이 있었음

 

 

 

내가 처음으로 진행한 컨텐츠는 1인 발탄이었음

 

시연에서 사용가능한 직업은 위와 같음 모든 컨텐츠 동일

 

슈샤 워로드, 버서커

 

실린 서머너, 바드

 

아르데 데헌(핸건) 호크

 

애니츠 배마

 

스페셜리스트 소마

 

위 직업들 중 내가 직접 플레이한 직업은 바드 데헌 배마 소마였음

 

시작은 소드마스터

 

 

 

 

이렇게 입장전에 간단한 설명같은게 있었음 우측하단을 보면 알겠지만 입장권같은 재화가 있음

 

 

 

루가루 루카스는 없고 시작하자마자 발탄이 나타나서 크아앙 울부짖음

 

 

니가 멀 할 수 있는데 ㅋ

 

바로 원트클 일부러 광폭도 유도했는데 데미지는 대충 두배정도 세졌음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프로키온의 숨결? 가호? 하면서 지점저장이 됨

 

광폭시간도 동일하게 저장되니까 못 쳤다 싶으면 그냥 생리트가 낫대

 

저장은 내가 직접 본건 아님

 

 

소마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면 일단 스킬설명을 본거도 아니고 각인에 대한 설명같은거도 없었어서 자세히는 적을 수가 없는데

 

플레이해보면 특정 시점으로 틱틱 스킬쿨감이 들어오고 고유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사용해서 스킬을 쓰거나 꽉 채우면 아덴버프를 켤 수가 있었음

 

아덴게이지를 스킬과 아덴에 동일하게 쓰는건 특이했으나 플레이감성은 딱 질풍 + 잔재였음

 

그리고 지점조작 스킬이 있는데 모바일 특성상 조이스틱이 방향까지는 조정 괜찮아도 거리조정은 답이 없는데 이거 그냥 개노답임

 

이거 해결 못하면 조작감은 모바일치고 좋다도르에서 벗어나지 못함

 

결국 쓰다가 해결 못하고 잠그고 하다가 오토컨 하면서 그 스킬만 냅두고 다 굴리고 오토켜서 맞추고 오토끄고 하는 식으로 했음

 

Joat

 

 

 

다음으로 이어서 8인 발탄을 갔음

 

시연이라 그런지 따로 뭐 방 만들고 찾고 이런건 없었고 8인 다 모일때까지 기다리다가 출발

 

 

 

이렇게 트포도 조정가능한데 시연이라 아직 미구현이래

 

 

 

응 8인은 바로 컷컷컷

 

Mvp가 특이하게 8인이었고 투표식으로 누구를 고르는거도 가능

 

다만 밑줄은 없었음

 

배마였는데 혈투사 섬멸자 다 있는거로 봐서 내가 밑줄인듯

 

배마로 할땐 스킬 프리셋? 체인콤보? 같은걸 사용했는데 나름 괜찮았음 유일한 단점이라면 파티원한테 용바 뿌려주고 싶을땐 못하고 그냥 정해진 사이클대로 치고 싶을때 버튼 하나만 누르면 편함

 

 

 

그 다음으로 어비스인 크라잉 스톰을 했음

 

그냥 모두에게 익숙한 어비스던전 그 자체였음 딱히 특이사항은 없고 데헌은 전탄은 불가, 시연에선 핸건만 가능

 

 

 

와! 마리린이 4마리! 엘시드가 6마리! 로그라이크!! 와 특성까지

 

현실은 혼돈의 사선 그 자체였음

 

시연에 나온 스테이지는 6단계 + 무한 스테이지 였는데 진짜 그득한 똥내음 못참고 5스테이지에서 런했음

 

 

마셔라, 전재학... 리버스 루인을 손에 넣어라

 

너희가 세상의 주인이 되리라

 

차라리 이게 선녀인 수준

 

 

 

다음으로 가디언토벌 경쟁 4:4 였음

 

예전에 어디서 본 나뉘어서 타임어택 방식은 아니고 8인이 전부 같이 입장해서 딜파이 싸움 나눠먹기였음

 

특이하게 전투분석기, 미터기가 전부 있었음

 

이때 서폿을 했는데 걍 폿은 joat of joat였음

 

 

 

 

기여도가 순수 딜로만 나와서 폿은 한자리수 퍼센트나옴 당연하게도 케어부분은 영향도 없어보였음

 

스킬 체인 시스템 특성상 정해진 순서로 나오기때문에 폿은 강제로 8키 써야됨

 

낙인 공증 실드 아덴 등등 본인이 필요할때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커스터마이징 + 마이룸(영지) 인데 개인적으론 여기가 로아m에서 가장 완성도 있었음

 

일단 프리뷰에서 보여줬고 감탄했던 ai기술의 발전 바로 체험 드가자~

 

 

하늘하늘한 구름패턴을 요구했고 그에 맞춰서 패턴을 뽑아옴

 

 

 

언리얼 5의 장점을 잘 가져와서 '진짜' 커스터마이징 가능

 

딱 한가지 아쉬운거라면 사진을 바탕으로 커마를 구현하는건 기능이 없다 정도?

 

 

안녕 헤리리크야

 

얘가 로아m의 모코코 같은 캐릭터인가봄

 

근데 유사 심심이임

 

 

영지같은 경우는 헤리리크와 서로 조율가능한데 당연하게도 없는 리소스에서 새로운걸 창조하는건 불가능하고 특정선택지를 고르는 것

 

나는 중세풍가택에 파도소리가 들리는 바닷가로 갔음

 

 

 

이렇게 메인 브금과 별개로 좌측에서 환경소리도 입력가능함 새 지저귐,  파도, 바람소리 같은거? 사실 안 만져봐서 정확히 모름 대충 그런 느낌

 

 

얘가 무지성 모코코고 

 

 

 

얘가 갑옷 헤리리크야

 

 

 

의외로 모코코도 사진첩에 있었음

 

 

 

이렇게 대충 프리뷰를  훑어 보고 왔는데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음

 

생각보다는 괜찮지만 로아의 미래다? 흠 글쎄 난 그냥 pc로아함

 

모바일치고 좋은데 일단 모바일 특유의 지점 조작 스킬이 진짜 최악임

그렇다고 이걸 맞추기 위해 오토타겟을 켠다? 걍 플레이 자체가 오토가  되어버림

 

타겟만 켜는 기능이 있으면 좋았겠는데 그건 없음 자동만 켜기는 있음

 

특히 최악이었던건 바드였음

 

스킬 체인콤보? 시스템은 좋았는데 이걸 바드로 옮기니까 진짜 최악임

 

버프순서 상관없이 무조건 낙인 공증 아덴수급 순서로 돌아감 시연이라 세부 순서조정이 안되는거도 있긴한데 서폿 특성상 스킬은 항상 정해진 순서로 굴리는게 아니다보니 걍 8키 쓰는게 나음

 

Ui는 적당히 조정 가능해서 좋았지만 문제는 채팅창임

 

이 채팅창 위치가 하필 조이스틱 위치 바로 옆에 있어서 이게 수시로 눌려버림 당연히 눌리면 채팅창이 화면 가리고 조작도 안됨

 

이거 진짜 치명적인데 시연에서는 끌 수도 없는거 같음

 

그리고 여기서 최초공개된 카오스 브레이크? 로그라이크식이랬는데 걍 개십노잼 혼돈의사선 같았음

 

시연에서는 6스테이지 + 무한스테이지 였는데 못참고 5스테에서 탈출함

 

 

결국 모바일태생의 한계를 넘지 못했고 크로스플랫폼이라고 이걸 pc로? 할바에 나는 원본 로아를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