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깔짝 낼래, 열사병에 쓰러져서 병원비 낼래?
걍 틀어라 방하나 벽걸이 에어컨 한달내내 틀어봤자 하루 천원도 안됨
원룸 6평 인버터 23도 하루종일 틀어놔도 에어컨만보면 하루 500원도 안나오던데
아버지가 나 고등학생 때 부터 암환자셨는데
10년 좀 넘게 잘 관리하다 돌아가셨음
그때가 2018년?19년? 1월 말 인가 그랬음
주관적인 생각은 아버지가 병원에서 조언해주는데로 잘 케어 하다가 좀 더 아파지니깐 민간요법을 찾기 시작하더라 여기선 큰 문제가 없었는데
돌아가신 전년도에 엄청난 폭염 있었지?
그때가 문제였다고 나는 생각함
너무 더워서 몸관리가 안되면 더 아프실꺼라
에어컨 설치해서 약하게라도 작동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짠돌이+나 감기 걸리면 더 아프다 더워도 참겠다 하심
그러다가 열병 나시더라 그때부터 몸관리 아예 안되시더라 그렇게 겨울 버티시다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심
그때부터 나는 더우면 에어컨 튼다.
걍 덥고 추운거 어케든 버티겠다는건 그만큼 수명 날아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난 추운건 잘 참는데 더운건 절대 못참아서 무조건 틈
에어컨 전기료는 별로 안 비싼데
난방비가 겁나 비싸서 그렇지
에어컨이 없으면 모를까 비싼 돈주고 사서 전기세 아깝다고 땀 뻘뻘흘리면서 버티는거 보면 진짜 개깝깝함
ㄹㅇ 여름 내내 펑펑써도 30만원 넘게 나오나
극단적인경우긴한데 고가아파트
통유리창+고층 합쳐지면 전기세 월 2~300씩나가긴함
헤으응 거지개붕이는 그런데 못살아!!!
복층, 층고높은 거실, 방 4개이상에 풀가동 조건이면 40넘음 ㅋㅋ
ㄹㅇ 최신형 인버터 에어컨이면 안 쓸 이유가 더더욱 없는데
설명을 해줘도 옛날마냥 전깃세 많이 나오는줄 알고 벌벌 떨면서 안쓰는거..
인버터 아닌 정속형이면 계속 키고 있으니깐 많이 나오긴 하더라고
그래서 키고 끄고 키고 끄고 ㅇㅈㄹ 하는게 개 귀찮음
레알 ㅋㅋ
에어컨은 30분 트는 거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난방비는 더 비싼데 존나 틂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요새 얼어죽나 더워죽지
암걸릴거같음.
우리나라는 병원비가 존나 싼 편인데도
에어컨이 이득이니까 에어컨 틀어라 ㅇㅇ
누진세가 지랄이지... 쓴만큼 내는건 당연한거고
일때문에 본가들어갔다가 어머니랑 할머니가 아파트에서 에어컨틀면 전기세나온다고 에어컨 아예 없애버려서 (사준다고 해도 극구부인하고 화내심) 근처에 다시 방얻어서 나갔는데
어머니가 거의 내리 외출을 안하시다가 한여름에 아파트 오르막길 한번 올라봤는데 바로 나한테 사과하심
우리 어머니께서도 에어컨 필요없다고 하시다가 그냥 내가 어느날 인버터 에어컨 사서 그냥 통보만 하고 설치했고, 한달 전기세 제가 내겠다고 하고 퇴근할때랑 주말에 집에 있을때 무제한 에어컨 가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전기세 안나와서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쓰셨던 기억이.
겨울철 가스비 2만 원쯤
3월~11월 전기요금 18~25만원선..
겨울철 가스비가 그렇게 박에 안나옴? 온수나 보일러 안씀/
보일러 안써요ㅠ 샤워도 냉수샤워 잘때 전기장판만 씁니다용
단열도 잘되고 무엇보담 정남향인 좋은 집인가보구나
남동향 자취방 3층이긴해
집에서 라면끓이기 이외에 가스렌지 안쓰고 샤워는 무조건 찬물샤워, 바닥에 전기열선 깔아놓은게 분명함
그렇게 쓰면 기본요금 천원나옴
내가 자취할때 한겨울 5000원나오더라
ㅋㅋㅋ 맞습니다용
큿 누진스 네 이놈...
당시 한달 얼마정도 나옴?
100만원 넘는 에어컨 사놓고 전기세 아낀다고 안 쓰는 사람들 진짜 답답함
덥다고 아이스크림 사먹는거보다 에어컨 켜는게 더 싸다
저녁인데 25도면 열대야 아님..???
시발 진짜 6월인데 벌써 이러면 어떡하냐 ㅋㅋㅋㅋ
아직 안켜도 괜찮던데 창문닫는거 시러해서..
난 서큘 하나 틀고 자는데 쾌적하다 아직
낮에는 에어컨 켜야대
돈벌어서 뭐하냐 이런거에 돈쓰라고 있는거지 집에서 만큼은 편하게 잇자..
에어컨틀어서 지구가 더워지고 그래서 또 에어컨을틀고
평소에 700 kWh 써서 여름이 두렵다...
저돈 아껴서 뒤질때 가져갈라 그러나보지 뭐
따라해봐
선. 풍. 기
에어콘, 나에게는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요물이야
투룸인데 여름 24시간 3달돌려도 한달5,6만원이면 떡침
여름에 치킨 몇마리 덜먹고 술 한두번 덜마시면
쾌적하게 살 수 있잖아
절약이라는게 무조건 안쓴다고 절약이 아님
쾌적하다 -> 숙면을 취한다 -> 휴식과회복 -> 다음날 컨디션 좋다 -> 능률향상 기분좋음 행복
더워서 잠 설치면 컨디션 안좋음. 능률 떨어짐. 집에 오면 또 더워서 잠 설침 -> 컨디션 더 안좋은 -> 능률 더 떨어짐
악순환 반복
ㄹㅇ 나도 에어컨 안쓴다고하는 어르신들 보면 너무 답답하다 증말
한달에 대충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전기세 7만원 추가로 나온다치자 그럼 여름 엄청 넉넉잡아 5개월이라할때 35만원으로 5개월을 집에서 쾌적하게 있을 수 있는건데
그거 내는게 아까워서 돈아껴야하네 뭐네 하는거 보면 열뻗침 더워서 받는 스트레스나 그 여파로 인한 붙이익들은 조상님이 커버치나
에어컨도 안 켜고 열사병도 안 걸리면 더 이득이네!
10시간에 300엔이라는게 놀랍네
으 친구놈집 놀러갔다가 밥먼저먹자해서 내가 에어컨 켜두고 외출하자니까 친구놈이 기겁을 하더라. 내 논리는 당연히 지금 켜둬야 돌아왔을때 시원하고 그거 1시간 미리 켜둔다고 100원도 안한다이고 친구놈은 사람이 없는데 에어컨을 왜키냐고함. 내가 존나 박박우겨서 에어컨틀고가긴 했는데 진짜 이상한데서 돈 아끼는 사람들이 있음.
딱이야기해준다 전기료가 비싸다는놈들 잘들어라
7월8월 에어컨24시간 2달내내돌렸다 한달에 12만원씩나옴 가스12 1 2 3 돌렸다 한달에 24씩나옴
그냥 전기난로틀고싶다...애기때문에 안돼긴한대...
벌레는죽어야해
걍 틀어라 방하나 벽걸이 에어컨 한달내내 틀어봤자 하루 천원도 안됨
워차오
원룸 6평 인버터 23도 하루종일 틀어놔도 에어컨만보면 하루 500원도 안나오던데
년째방구석여포
아버지가 나 고등학생 때 부터 암환자셨는데
10년 좀 넘게 잘 관리하다 돌아가셨음
그때가 2018년?19년? 1월 말 인가 그랬음
주관적인 생각은 아버지가 병원에서 조언해주는데로 잘 케어 하다가 좀 더 아파지니깐 민간요법을 찾기 시작하더라 여기선 큰 문제가 없었는데
돌아가신 전년도에 엄청난 폭염 있었지?
그때가 문제였다고 나는 생각함
너무 더워서 몸관리가 안되면 더 아프실꺼라
에어컨 설치해서 약하게라도 작동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짠돌이+나 감기 걸리면 더 아프다 더워도 참겠다 하심
그러다가 열병 나시더라 그때부터 몸관리 아예 안되시더라 그렇게 겨울 버티시다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심
그때부터 나는 더우면 에어컨 튼다.
걍 덥고 추운거 어케든 버티겠다는건 그만큼 수명 날아가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일본가고싶어요
난 추운건 잘 참는데 더운건 절대 못참아서 무조건 틈
Crrrrrrrr
에어컨 전기료는 별로 안 비싼데
난방비가 겁나 비싸서 그렇지
램수면
에어컨이 없으면 모를까 비싼 돈주고 사서 전기세 아깝다고 땀 뻘뻘흘리면서 버티는거 보면 진짜 개깝깝함
플랭크톤
ㄹㅇ 여름 내내 펑펑써도 30만원 넘게 나오나
아안뇽아안뇽아안뇽
극단적인경우긴한데 고가아파트
통유리창+고층 합쳐지면 전기세 월 2~300씩나가긴함
플랭크톤
헤으응 거지개붕이는 그런데 못살아!!!
개헛소리
복층, 층고높은 거실, 방 4개이상에 풀가동 조건이면 40넘음 ㅋㅋ
개붕쿤
ㄹㅇ 최신형 인버터 에어컨이면 안 쓸 이유가 더더욱 없는데
설명을 해줘도 옛날마냥 전깃세 많이 나오는줄 알고 벌벌 떨면서 안쓰는거..
떡대
인버터 아닌 정속형이면 계속 키고 있으니깐 많이 나오긴 하더라고
그래서 키고 끄고 키고 끄고 ㅇㅈㄹ 하는게 개 귀찮음
무시
레알 ㅋㅋ
에어컨은 30분 트는 거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난방비는 더 비싼데 존나 틂 ㅋㅋㅋㅋ
일학습병행제
ㄹㅇㅋㅋㅋ 요새 얼어죽나 더워죽지
개헛소리
암걸릴거같음.
리젠시
우리나라는 병원비가 존나 싼 편인데도
에어컨이 이득이니까 에어컨 틀어라 ㅇㅇ
SCHB
누진세가 지랄이지... 쓴만큼 내는건 당연한거고
초과근무수당
일때문에 본가들어갔다가 어머니랑 할머니가 아파트에서 에어컨틀면 전기세나온다고 에어컨 아예 없애버려서 (사준다고 해도 극구부인하고 화내심) 근처에 다시 방얻어서 나갔는데
어머니가 거의 내리 외출을 안하시다가 한여름에 아파트 오르막길 한번 올라봤는데 바로 나한테 사과하심
Kaint
우리 어머니께서도 에어컨 필요없다고 하시다가 그냥 내가 어느날 인버터 에어컨 사서 그냥 통보만 하고 설치했고, 한달 전기세 제가 내겠다고 하고 퇴근할때랑 주말에 집에 있을때 무제한 에어컨 가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전기세 안나와서 그때부터 자연스럽게 쓰셨던 기억이.
베리굿
겨울철 가스비 2만 원쯤
3월~11월 전기요금 18~25만원선..
NTR
겨울철 가스비가 그렇게 박에 안나옴? 온수나 보일러 안씀/
베리굿
보일러 안써요ㅠ 샤워도 냉수샤워 잘때 전기장판만 씁니다용
QR코드
단열도 잘되고 무엇보담 정남향인 좋은 집인가보구나
베리굿
남동향 자취방 3층이긴해
이게왜진짜임
집에서 라면끓이기 이외에 가스렌지 안쓰고 샤워는 무조건 찬물샤워, 바닥에 전기열선 깔아놓은게 분명함
싱트드
그렇게 쓰면 기본요금 천원나옴
프로수간충
내가 자취할때 한겨울 5000원나오더라
베리굿
ㅋㅋㅋ 맞습니다용
할머님사랑꾼
큿 누진스 네 이놈...
와사비시럽
Refluent
당시 한달 얼마정도 나옴?
구르미
100만원 넘는 에어컨 사놓고 전기세 아낀다고 안 쓰는 사람들 진짜 답답함
녹물을마시는새
덥다고 아이스크림 사먹는거보다 에어컨 켜는게 더 싸다
콘푸로스트
저녁인데 25도면 열대야 아님..???
시발 진짜 6월인데 벌써 이러면 어떡하냐 ㅋㅋㅋㅋ
카피바라9
아직 안켜도 괜찮던데 창문닫는거 시러해서..
블루스컬
난 서큘 하나 틀고 자는데 쾌적하다 아직
낮에는 에어컨 켜야대
노무라
돈벌어서 뭐하냐 이런거에 돈쓰라고 있는거지 집에서 만큼은 편하게 잇자..
giving
에어컨틀어서 지구가 더워지고 그래서 또 에어컨을틀고
콩냉이순장고
평소에 700 kWh 써서 여름이 두렵다...
병신보면발작함
저돈 아껴서 뒤질때 가져갈라 그러나보지 뭐
궤변론자
따라해봐
선. 풍. 기
년차글쟁이
에어콘, 나에게는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요물이야
폭탄버거
투룸인데 여름 24시간 3달돌려도 한달5,6만원이면 떡침
퐁퐁이
여름에 치킨 몇마리 덜먹고 술 한두번 덜마시면
쾌적하게 살 수 있잖아
절약이라는게 무조건 안쓴다고 절약이 아님
쾌적하다 -> 숙면을 취한다 -> 휴식과회복 -> 다음날 컨디션 좋다 -> 능률향상 기분좋음 행복
더워서 잠 설치면 컨디션 안좋음. 능률 떨어짐. 집에 오면 또 더워서 잠 설침 -> 컨디션 더 안좋은 -> 능률 더 떨어짐
악순환 반복
핵대가리
ㄹㅇ 나도 에어컨 안쓴다고하는 어르신들 보면 너무 답답하다 증말
한달에 대충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서 전기세 7만원 추가로 나온다치자 그럼 여름 엄청 넉넉잡아 5개월이라할때 35만원으로 5개월을 집에서 쾌적하게 있을 수 있는건데
그거 내는게 아까워서 돈아껴야하네 뭐네 하는거 보면 열뻗침 더워서 받는 스트레스나 그 여파로 인한 붙이익들은 조상님이 커버치나
백보이
에어컨도 안 켜고 열사병도 안 걸리면 더 이득이네!
생비
10시간에 300엔이라는게 놀랍네
히오스하세요히오스
으 친구놈집 놀러갔다가 밥먼저먹자해서 내가 에어컨 켜두고 외출하자니까 친구놈이 기겁을 하더라. 내 논리는 당연히 지금 켜둬야 돌아왔을때 시원하고 그거 1시간 미리 켜둔다고 100원도 안한다이고 친구놈은 사람이 없는데 에어컨을 왜키냐고함. 내가 존나 박박우겨서 에어컨틀고가긴 했는데 진짜 이상한데서 돈 아끼는 사람들이 있음.
지후순이아빠
딱이야기해준다 전기료가 비싸다는놈들 잘들어라
7월8월 에어컨24시간 2달내내돌렸다 한달에 12만원씩나옴 가스12 1 2 3 돌렸다 한달에 24씩나옴
그냥 전기난로틀고싶다...애기때문에 안돼긴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