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털털하게 굴면 무리에서 나 좋아하는 애도 2~3명 꼭 생기는데 그것도 즐김

그래서 자기 스스로 털털하다고 말하는 여자애들 자세히 보면 짜침ㅋㅋㅋㅋ

그것도 털털한거 애쓰는게 다 보이고 티나더라고

자기는 다른 여자들과 다르다는 걸 강조하려고 여자들 견제하고 까내리는 것도 남자눈에 다 보임ㅋㅋㅋㅋㅋㅋ

그래? 티나는건 잘 알던데 티 안나는건 모르던데 암튼 나는 누구 까내리고 그런건 안함 누군가를 까내린다고 내가 올라가는게 아닌걸 알아서

아니 애들은 귀찮아서 대답안해줘 여자애가 진짜 롤 한번도 안해보고 경기만 봐서 1도 모르거든 그래서 거의 내가 설명해줌 무슨 감정인지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겠네

본인이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것에 현타를 느끼나 보네. 누구나 가면 쓰고 생활하지만 솔직히 남자애들이 너를 좋아하는 걸 즐긴다는 건 별로라고 생각 듬. 애정결핍인지 도파민중독인지 모르겠지만.

나도 이거에 한표

너보단 덜한듯 좀 위안이 되네

넌 정체가 뭐냐ㅋㅋ

잘생겼냐

그래도 자기 상태를 잘 알고 알아가려 한다는 점에서

잘 해결?될 듯

그런 것 때문에도 좀 있는 것 같아서 lck보기 시작한지 1년넘기도 해서 너도 롤하자고 권유는 해봤는데 완전 인싸여자애 스타일이라 게임이라고는 하나도 안해봤대 홧병 나서 뒤질까봐 발 뺌

롤 좀 치는데 끼어들면 반가울거같은데 걍 롤알못이 끼어드니까 싫은거 아님?

여친도 롤 하고 lck보는데 난 여친이랑도 답답해서 롤 안하고 얘기도 안함

생각해봤는데 아닐거같음 여자애가 나보다 롤 더 잘알아서 남자애들이랑 티키타카하고 있으면 개서운하고 속상할듯 ㅋㅋㅋㅋㅋㅋㅋ 롤 나보다 못하는데 어중간하게 할줄알면 그건 괜찮을거같아 앜ㅋㅋ

남미새쉨

보수적이라 술 담배 문신 클럽 이런거 극혐함 걍 둘러싸여서 관심받는게 좋은듯

그건 또 신기하네 ㅡㅡㅋ

근데 그건 남미새라기보단

그냥 관심에 고픈거 같기도하고

여자 관심은 필요없다. 이건 분명히 말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