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부동산 문제일 가능성이 큼.

기존 집창촌 중 재개발되서 입지가 좋아 보이는데는 이미 밀려서 아파트 들어서고 있음(청량리 등).

근데 파주 같은 동넨 재개발 지역도 아니고, 위치가 애매해서 밀 수도 없고. 근대 주민 민원은 들어오고 하니 돈이라도 걸고 나가길 바라는 그런 상황인거 같음. 찾아보니 저기도 몇년째 재개발 될랑말랑하는 곳이네.

난 진짜 잘 모르겠더라. 그냥 페미들이 만들어낸 핑계 아냐?

저 집창촌 넓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저 거리에 경찰 계속 순찰돌리면 안돼?

아무리 적어도 수입 반이상 날아갈텐데, 재개발 계획 시작되고나서부터 매일 돌려도 경찰 인건비가 저 지원금보다 한참 아래일거같고, 명분도 훨씬 낫잖아.

지분싸움도 있고 수익성도 있겠고 재개발 안되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

https://news.ifm.kr/news/articleView.html?idxno=413015

용주골은 올해 또 재개발 파토나서....

시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인거 같더라.

어서 밀어야 민원도 덜 받고할거 같던데.

몰라서 그런데 파주는 돈 주는 것만 부각되는데

실제론 합법적으로 가능한 불법건축물 부수기 행정대집행까지 하고 있음.

기존 도심지 집창촌은 재개발하면서 보상 주고 시원하게 밀어버렸어.

뭐 세상사 단순한거 없다지만 난 저 일이 그냥 무조건적인 여자편들기와 비리의 집합이 핵심인것처럼밖에 안보이더라.

평시에 성매매 단속 안하던건 백보 양보해서 넘어가줄 수 있는데,

지금처럼 단속의 이유가 확실히 있고, 단속할 경우 큰 공익을 얻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하는 이유가 저거 말고 뭐가있나 모르겠더라.

실제 어서 빨리 밀고 재개발 하면 시청은 완전 노나는 거임. 내가 알기로는 돈 주께 정도만 하지 업주들하고 저기서 일하는 애들 높은 사람들이 만나주지도 않음. 물론 장사 못하게 공무원하고 시민단체 같이 뺑뺑이도 돔. 너가 말하는 것처럼.

시 입장에선 답답해 죽으려고 하는 걸로 기사 많이 남.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302?sid=102

이거 읽어보면 파주시 같은 경우는 얼마나 강경한지 알수 있음. 용역까지 동원 중임.

재개발임.

성매매는 범죄 아님? 범죄자를 감옥에 보내지는 못할망정 집도 주고 돈도 준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