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달 혹은 다음달 멀티는 아니지만 정식출시 예정 : 솔로 모드에서 한건 멀티가 진행되고 연결이 되고, 무료플레이를 위한 아바타 생성 퀘스트는 이후에 생겨날것임
2. 무역을 하고, 플레이어는 채집, 모험, 크래프팅, PvE, PvP를 하고, 거래한 자원으로 건물을 올리고, 실내는 싸이월드 비슷한 개념으로 방을 꾸미거나 상점을 만들거나 함. 올해는 채집,모험,크래프팅,PvE,PvP가 중점적
3. 2번을 단일채널 지구 규모에서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돌아가게 하는것이 목표임. 아직은 바이옴(지역에 따른 환경조성)이 총 250개중 10%정도 배포되었다고함. 채집재료는 200종으로 알려져있고 날씨에 의해서 채집의 변수가 있음.
아직까지는 플레이하기 위한 프로퍼티의 비용이 크지는 않음.
타일의 권한은 티어1>티어2>티어3 순인데 건물의 면적이나 텔레포트의 등록권한 무료 플레이어에 대한 퀘스트 발행이나 보호 등급과 같은 차등이 생김.
티어1타일은 티어2타일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마켓에서 구매해야하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님.
미국처럼 선진국일수록 가격이 높고 랜드마크같은 자리에 따라서 차이가 있음.
가급적이면 마켓에서 등급이 높으면서 저렴하고 부동산 지역이 테트리스 ㄱㄴㄹ같은거 사지말고 사각형인걸로 사면됨.
타일이 장소가 좋은가, 육지에 있는가, 평지에 있는가에 따라서 차이가 있음.
티어3 타일은 서울,부산,충청도 이런식으로 해방이 되고 가장 간소한 권한만 있고 투표를 통해서 순차적으로 지역이 풀리는데
미국인데도 저렴한 가격에 각 주마다 괜찮은 중심지들이 아직 자리가 비어있음.
서울이 타일 1개당 0.5$정도, 경기도가 0.2$정도일거임
타일 하나는 가로 세로 19M정도라고 보면됨. 실제 수치보다는 인게임 면적을 조금 더 줬음
인도나 도로도 있기 때문에 주택 하나에 타일 4개 가능하고, 건물 크기나 형태에 따라서 타일 수가 적어도 건물 올리는건 가능함.
티어2 타일부터 어느정도 높이와 면적을 지을 수 있는데 신규 타일을 구매하는건 비싸기 때문에 마켓이 무난함.
마켓이 할인가로 올라와있긴하지만 유저들 유입이 시작되면 매물이 생각만큼 많지는 않을거라고봄.
코인은 에센스인데, 티어1,티어2 프로퍼티에서 에테르가 생성이 되고, 이것을 에센스로 전환할 수 있음
에센스의 총 발행량은 10억개로 알려져있고, 현재 3억개 이상 유통되고 있음.
메타버스를 플레이하면서 업그레이트, 스테이킹을 포함한 전략적인 이유로 소각이 되게끔 구성되어있음.
추천이유
내가 Earth2를 추천하는 이유는 메타버스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하나의 월드에 수용하고 연결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지구가 아닌 행성에서는 나와 언어권이 다른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시작할 수 있고, 모르는 지리에서 시작하는건 심리적인 압박감이 있다고 봄
또 지금 당장은 Earth2에서 메타버스에서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진행되지는 않지만,
자원을 수집하고, 아바타의 생존유무가 있는 태초의 환경부터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목적을 위해서 플레이하는것으로 인해
Earth2라는 세계에 대한 실체를 능동적으로 가질 수 있게된다고 생각함.
메타버스는 플레이어가 선택해야만 존재하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어떻게 설계하냐에 따라서 플레이어가 어떠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 가치의 한계를 짐작할 수 있음. 메타버스는 하나의 사회이기 때문에 모든 플레이어의 권리를 최대한 메타버스만의 방법을 통해서 쌓아나갈 수 있어야함.
예를 든다면, Earth2는 보유하고 있는 에센스나 타일에 의해서 국가, 국가의 지역, 세계 규모로 투표가 가능하게끔 대략적인 방향을 잡고있음.
Earth2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흩어져있는 동시에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함.
지금은 티어 3 테리토리 투표를 해서 어느 나라의 어느 지역의 티어3 프로퍼티의 구매를 해금할 것인지 정도로만 사용됨.
확정된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만든 크리쳐를 어떠한 과정을 가지고 Earth2 필드에 배포를 할거라고함
예상하기로는 모든 역할군이 자신이 하고싶은것 한가지만 해줘도 월드전체가 실시간으로 연동이 되어서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 메타버스라는 목표에 맞게끔 과정을 이루고 있고, 이렇게 쌓아나가는 것이 모두의 실체가 된다면 가상세계이지만 모두가 쌓아온 무게가 현실을 만드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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