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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축제로 여장 카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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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댓글

25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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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드립은 보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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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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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암컷타락 전이 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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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남자 보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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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지ㆍ금이겉밭드시

그건 그냥 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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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

하지만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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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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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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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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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최근들어 보추를 선호하는 현상은 여성의 지위, 역할 등 사회적 역학구도(젠더이슈 등)가 과거와 다르게 변화함에 비롯된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보추 창작물에서 주로 드러나는 보추 정립의 서사는 내면의 여성성이 남성에게 발현된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남성의 외면이 여성화 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이를 반추해보면 보추선호자가 남성성 그대로의 매력을 선택하기보다는 되려 여성성을 강하게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의 젠더이슈, 여권신장에 맞물려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전통적인 여성상에서 발현되는 매력을 현실의 여성에게서 찾기 어려워지자

 

이에 대한 반발심리로 여성이 되고자하는 남성, 즉 남성성을 거세하고 여성성을 강하게 발현하고자 하는 보추라는 개체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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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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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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