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가는게

인정받는곳에서는 기술

못받는곳에서는 이해 못받는거지

특히 지방에서는 좀더 심하고

강남일수록 부가가치 높은게 인정 받으니까 다들 강남 가서 일하려고 하는거지 ㅎㅎ

까끌래뽀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비싸다 ㄷㄷ

근데 또 생각해보면 10년동안 많이 안오른거 같기도 함 저동네는 20년전에도 커트가 3.5정도 했었는걸

동네 이발소가서 그냥 만원내고 깍는게 나한테는 맞는듯;

요즘 동네도 2만원씩해서 비싸...

나이스가이 이런데나 만원대지

압구정 청담 이쪽 일반 헤어샵은 남성컷트+샴푸 해서 2.8~ 정도임

웨딩 헤어, 메이크업이나 연예인들 아침마다 머리해주는 샵 가면 딱 저돈임

앞머리만 다듬어달라 해도 셋팅비가 들어가니까 저돈인거임 ㅋㅋㅋ

요새 동네 이발소도 만 오천원은 받더라

눈이 번쩍

근데 머리 하러가서 한시간이상 머리 만져주는데는 최소 2만원 이상은 받긴해야됨

퀄리티 좋으면 하지

언제더라 남자커트 만오천원 이상 비싸다 안비싸다로 한번 뒤집혔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만오천원 이하에서 자르는 애들 뚝배기 상태가 궁금하긴 함

걍 써비스 비용에 as까지 다해준다 생각하고

내는 비용이니까..

일반적인 동네 프랜차이즈 묭실들 10년전에도 1.5 받았고

요즘은 2~2.5 기본인듯 하던데

청담은 10년전에도 저가격이긴 했음

근데 규모있는 미용실 실장급한테 받으면 커트만 4만원 이상씩 하더라. 나도 커트에 다운펌하면 6만원씩 나오더라

근데 잘깎으면 저 가격이 이해는 가는데 짤 내용에서는 자른게 없는데??

남자 머리커트에 샴푸까지 해주면 40분은 걸리잖아

서울에서는 한 시간에 매출이 2-3만원은 나와야 먹고사니 그게 최저 가격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잘 돌리네 ㅋㅋ

임대료 인건비도 무시못하지 이젠 걍 평범한 동네도 남자컷 2만원내는 시대임 ㅠㅠㅠㅠ

해병대부대가서 머리잘랏는데 상륙형인지 그걸로 잘라버리더라

울동네 이발소 6000원

수도권 인데 동내도 15,000원 부터긴해

요즘엔 2~2.5하던데

댓글보니 서울 비싸긴 하네. 난 커트 1.5에 하는데. 경북지역임.

옆머리 다운펌하면 4만원임 ㄹㅇ 개비싸짐

예약제, 1인운영 이런거ㅣ많아지면서 비싸진듯

나도 청담에서 자르는데,

솔직히 가성비임.

머리 한 번 망가지면 개월 단위로 빡치는데,

반대로 잘 자르면 개월 단위로 기분 좋음.

자기 관리에서 옷 그 이상으로 중요한게 헤어스타일이라,

솔직히 투자 좀 하는게 맞음.

현금 주면 8천원.. 주변에서 여기가 가장싸..

면도까지 해서 2만원.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컷트하는 건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고 나머지 서비스나 기분 차이지

오천헤어 가서 5천원이면 머리 면도까지 다해주심 이발사님이랑 뒤에서 대기하는 아재들이랑 스몰토크하면 5천원 뽕 다뽑음

남성커트 동네미용실 1만원 원장이하면1.5만원 다른곳 바버샵가면 2.5만원 원장이하면3만원인가

솔직히 그냥 고급 마케팅도 있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