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생겨서 못 받은 거임

판소리복서 본뒤론 그거만생각난다..

외모 발성 모두 본인만의 캐릭터가 있어서 잘될듯

저사람 항과고 2학년때 퇴교했다더라.

계속 있었으면 지금쯤 원사 일듯

잘생겼다 진짜 와

2년 내내 밀린게 아니라

한달 밀리고

두달밀리고 한달치내고

세달밀리고

네달밀리고 한달치내고

이런식으로 하면서 누적된게 2년이라는 거겠지

아무르 그래도 사람인데 무작정 밀렸거나 하면 저 사람이나 집주인이나 가만히 기다리진 못했을듯

24개월은 2년이자나요? 맞습니다.

24개월은 2년입니다....

요즘 요렇게 땡긴다

근데 엄태구면 약간 봐줄거같다 무서워서

새벽에 눈쓸고 택배올려놓는걸 매번 하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맨날 새벽부터 나가서 뭘 하는데 부지런함이 있으니 가능했던거 아닐까

심성이 고운 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