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던져버려 태업 선언해

꼬우면 그만둬야지

일도 일인데 발령시즌만 되면

사람 뺑뺑이 돌리는거 좆같아서

곧 그만둘려고

그건 어느 회사를 가든 어쩔 수 없는듯...

난 그냥 내 일 열심히 해서 보상 받자는 마인드로 회사 다님

걍 때려쳐라 그런 마인드면 어차피 공무원생활 내내 니 남은 인생 내내 괴로움

4~50대 아지매들 일안하는새끼들 안짤리고 일도 다 쳐넘기는데

더 상급관리자는 저 아지매들 차피 일 줘도 개판으로 하는거 알아서 더 젊은사람한테 아지매들것까지 떠넘긴다

입닥치고 묵묵하게하면 아지매들 안하는 일 더 떠넘겨주더라 그리고 알아주지도 않음 ㅈ같은거

병가 써

국가직 오십셔 지방짖ㄱ은 할짓못댐

복불복인 거 모르고 그 일 함? 몰랐든 어쨌든 자업자득임

2~3년에 한번씩 순환근무 하지 않아??

공무원만 그럴까? 회사에서도 아래에 던지는 사람들 많단다~~

진지하게 업무분장 다시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돼? 나도 공시준비중인데 일이 다같이 힘들면 상관없겠지만 나만 일 많이 하는데 같은 공간안에 돈 더 받는 누구는 탱자탱자면 진짜 짜증날것 같거든. 이런건 어디 찌르는것도 안되나.

공무원 빡센이유

짬먹은 6급들 월급 루팡짓거리 해서임

그 일들이 밑으로 내려 오는거고

당연히 복불복이고 니 성적하곤 관계없음 은연중에 너도 성적 높으면 꿀 빨아야된다 고 생각하네 고참들이 너한테 짬처리하는 건 ㅈ같다 생각하면서 ㅋ

이럴 때 쓰라고 있는게 휴직임 좆같은 보직 받으면 바로

이런 글 많이 봤는데 결국 다른거 찾아떠나더라

기사 자격증이라도 따서 이직해라 차라리

군대도 뭐 최전방이랑 후방이랑 다른데 월급은 같으니.. 위험수당빼면

인생은 운이다

너도 다음에 꿀빠는 곳 갈수도 있잖아. 아니면 이왕 승진 빨리하게 격무부서만 골라가든가

조직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네. 걍 자영업해라

솔직히 공무원은 폐급이 돼야 편한 곳에서 일한다

근데 말이 쉽지 상급자가 시키는걸 안한다? 그게 일반적인 사회적 능력을 가진 이상 불가능함

정말 꿀보직으로 가고 싶으면 태업+바보짓 해라

내가 폭탄이 되면 됨

평생 그자리 있을 것도 아니고~ 지나간다! 초임때 띵가띵가 놀아서 천지모르는 신입보다 첨부터 빡쎄게 굴러서 이것저것 조금이라도 할 줄 알면 인정받고 사랑받는 거다.

나도 그렇다..난..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위생서기보로 합격했다..근무지는 운봉읍에서 근무했다..2명 채용인데 나 그기에 합격자다..그런데 말이다. 그 동기는.진짜 꿀보직하고 난 진짜 조옷나..고생만 하다가 진짜 1년하고 공무원생활 떄려쳤다..정말로.

지금은 다른 공무직을 일을하고 있지만..아...난 알았다..그 동기새끼 지 애비가..공무원 이면서 인맥이 있다는것을...다..기억이 가물가물하네..쓰글...우리나라 아직도 써어 빠졋어.

사기업도 운빨이야.. 어떤 파트냐에 어떤 파견처에서 일하냐에따라 다름

비슷하네, 나도 개빡센 부서갔음. 맨날 자책하고 이번 분기 지나고 때려친다 좆같다만 생각했는데 바뀌는 건 없음.

둘 중 하나임 버티면서 일 적응되면 지랄도 하면서 독해지던지 병신(폐급)되던지. 그게 편함.

내가 느낀 공뭔 조직은 어차피 호구한테 일 하나 더 주면서 고과나 인정은 개뿔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지도 않음.

그리고 행정일은 기획 부분만 제외하면 대부분 로테 업무라서 6개월~1년이면 어느 병신을 데려와도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함.

첨 1년 정도는 네네하면서 수그리고 있다가 어느정도 일 적응되면 짬 맞는 건 이제 거부도 하면서 지랄도 할 줄 알아야함. 그게 편함. 이게 안되면 스트레스받고 면직하거나 번아웃와서 자살하는 인간도 보고 그랬음.

나는 다른거 할 능력 없어서 걍 몇십년 짬처리당하다가 뒤질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