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직업이 평생직장이고 어디 딱히 이사갈 일이 없이 여기서 늙을 때까지 살겠다? 그러면 단독주택이 좋음.
근데 이사를 갈 수 있는 직종이면 단독주택 안됨. 지인이 직장때문에 의정부에서 부산으로 이사가야 했는데 주택팔리는데 2년걸렸음 ㅋㅋㅋ 2년동안 5인 가족이 부산 전세빌라에서 살면서 버티더라. 방치된 것 처럼 보이면 잘 안팔린다고 월에 한번씩 의정부까지 원정가서 잡초제거하고 집청소 한번씩 하고 그랬다고 함.
단독주택은 진짜 본인이 살고싶은 취향대로 집을 설계한거라 딱 취향이 같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이상 진짜 안팔리지. 거기에 완공하는 그 즉시부터 감가가 시작되는 집이라.. 지은지 좀 오래된 경우에는 결국 집값은 포기하고 그냥 땅값만 받고 팔아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젊을 때 부터 살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함.
조커박
하는 직업이 평생직장이고 어디 딱히 이사갈 일이 없이 여기서 늙을 때까지 살겠다? 그러면 단독주택이 좋음.
근데 이사를 갈 수 있는 직종이면 단독주택 안됨. 지인이 직장때문에 의정부에서 부산으로 이사가야 했는데 주택팔리는데 2년걸렸음 ㅋㅋㅋ 2년동안 5인 가족이 부산 전세빌라에서 살면서 버티더라. 방치된 것 처럼 보이면 잘 안팔린다고 월에 한번씩 의정부까지 원정가서 잡초제거하고 집청소 한번씩 하고 그랬다고 함.
커뮤질도못하는아싸
친구네 부모님도 용인에 주택 지었는데 노후 대비론 이른 시기에 지어서 결국 판다고 내놨는데 안 팔리더라
조커박
단독주택은 진짜 본인이 살고싶은 취향대로 집을 설계한거라 딱 취향이 같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이상 진짜 안팔리지. 거기에 완공하는 그 즉시부터 감가가 시작되는 집이라.. 지은지 좀 오래된 경우에는 결국 집값은 포기하고 그냥 땅값만 받고 팔아버리는 경우가 허다함. 젊을 때 부터 살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함.
커뮤질도못하는아싸
ㄹㅇㅋㅋ;;;; 게다가 팔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비싸더라도 입지를 골라 지어야 할 거 같아. 용인 처인구 같은 한적한데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