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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9억에 낙찰된 병풍의 주인이 밝혀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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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

29 일 전

플렉스 제대로 했네

7
29 일 전

뷰티쪽이라 예술에 관심이 많나보네

1
29 일 전

평소 맘에 안드는 새끼있으면 존나 팬 다음에 저 병풍 뒤에 놓고 향 피우면 그것조차도 예술로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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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켈로그

??: 이야 행위예술로 전통 장례식 재현했나보네?

19
29 일 전
@켈로그

그 양반 갈때도 예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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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햐~ 저 양반 갈때도 예술로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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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고아는척잘함

예술이 그 패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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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술에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모르는 내가 봐도 예쁘다.. 저 책장 내부의 파란색하고 다른 사물들의 색채 대비가 너무 좋은데 ㄷㄷ

5
29 일 전

저거 전시 강추함. 진짜 색깔 예쁘고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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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그림모르는데도 하나 갖고싶은거보니 개잘그린ㄱㅔ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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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백색 도화지에 물감 찍 던지고 수백억 부르는것보다 훨씬 고풍스럽고 멋진데 가격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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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이런게 역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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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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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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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딴 그림도 에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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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에 투시법을 적용한건 첨보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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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법인자금은 뭐 ㅋㅋㅋ 세금 안내려고 소비해버리는 경우가 더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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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2억 뜨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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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광고성 엄청나지만 그래도 이쁘네

1
29 일 전

평가액이 최대3500만원인데 뭔 개짓거릴한거? 절세처리인가?

1
29 일 전
@반박시신고함

저거 평가액은 원래 저딴식임 걍 관심 끌라고 낮게 대충 붙인거

요즘 일반 작가들 작품도 판매가격 12폭짜리 1000-2000만원은 줘야 사지

19세기짜리도 무명 고미술도 5000-1억 수준

근데 10폭짜리 조선시대 궁중화가면 더 나가지 그래도 3500올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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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9억이면 싸게 사온 느낌인데?

내 뇌가 망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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