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이나 대변 습관 ㅇㅇ

근데 많이들 걸림 대장항문외과 수술 1위가 치질수술일거임

1기 2기 3기 4기 있고 보통 3~4기에 외과적 수술하는 편

1기 2기는 먹는 약이나 연고 좌욕 식습관 개선 등으로 경과를 봄

변기에 폰들고 오래있으면 발생률 올라감

압력을 똥꼬가 다 받아서

치루만 해도 그냥 운없으면 걸림

치루가 수술후엔 젤안아프긴한데 항문주변 땡땡 부우면 사람미치긴해 ㅋㅋ 존나아픔

ㅅㅂㄹㅁ야 아프다. 누가 안아프데 아프다고. 졸라 아프다.

펜나닐 단다 수술끝나면.

그래서 나았음?

고통의 근원은 제거됐는데

제거된 근원으로 물이 샘

예방을 어케 하는데?

하루 2번 좌욕만 해도 효과 있다고 함.

내가 만난 모든 항외과 센세들 말씀

뜨끈한데서 풀어주란거네 ㄱㅅ

생활습관이 어떻게 되길래ㅋㅋㅋ 말해줘봐 반대로 해서 건강똥꼬 유지하게

오래 앉아있고 술 자주 먹은게 문제인듯.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변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도 있음

엌...나도 곧이겠군 ㅠㅠㅠ

치루는 지옥이다. 특히 시톤이라고

한달간 고무줄 달게되면 고통이 3배임.

어떻게 아냐고? 평생 알고 싶지 않았지.. ㅠ ㅠ

아... 올 겨울 한국가면 받아야 하는데 무섭다

고무줄다는거 한다하면 뒤졋다봐라 회사? 3주휴가 못내면 퇴사하셈

3주 휴가 내는건 되는데 3주 휴가내고 한국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가는거면 슬픈데... 그래도 해야겠지

그래도 요즘은 수술법 좋아져서 고무줄 안 달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말고.. 치질은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게 좋은듯

아 너무 싫다

무슨 치루를 미뤄서 함?

그건 하루하루 묵힐수록 고통이 늘어나는거야

당장해

여기 의사 기다리다 한국 휴가 갈듯ㅋㅋㅋ

아 시발 그뜻이었네

쑤컹쑤컹 서어컹...

수술받은 친구가 옆 침대 환자가 화장실서 비명지른거 듣고 아예 먹는걸 포기했다는 말하는데 듣기만해도 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