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예녀랑 같이 다니면 남자도 어깨좀 으쓱하는거지 뭐

존잘남이랑 멀어보이는 시야에서 쓴 글인데 어케 옆에 있는 여자들의 심리를 알겠어

친구중에 존잘은 아닌데 그냥 잘생기고 키큰애 있는데 카톡 보니까 안읽은 여자 메세지 가득함....

그게 현실이더라... 알파남의 삶은 풍요로워...

고맙다.. 덕분에 내가 모르던 세계를 알게되었다.. 견문이 넓어진 기분임

개붕이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는 것만 알아두면 됨 ㅋㅋ

? 섹스 하는걸 더 좋아하던데

저글쓴새끼는 누군데 ㅋㅋ

그래서 그런말이 있음

여자가 말하는 나 외모 안봐 수준은 길거리에서 같이 다녔을때 안쪽팔린 수준 이라고 하더라

와 정말 알고싶지 않은 정보였어요

내가 존잘남이라 잘 아는데 여자 인스타에 dm기능 있음? 암만 말걸어도 대답 안해주던데

이미 트로피 와이프라는 말도 있는데 걍 인간의 본능이지 뭔 남들은 모르는 새로운 진리를 발견한 양 저러냐

남자라고 다를까? ㅋㅋ

난 꽁꽁 숨겨놓고 싶은데ㅎㅎ

사회속에서의 나의 평판이나 급에 대해 여성이 더 민감한거 같긴함

명품이라던지 윗글대로 남친이라던지 sns라던지

왜 그런걸까 생각해보면 여자는 인류역사상 최근까진 남자에게 위탁해 살아가는 입장이어서 그 관성이 남아있는게 아닐까 싶음

ㅅㅂ 존못이라 저게 맞는지 어쩐지 감도 안온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