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확장으로 본거 다 좋은데

그럼 유통기한이나 위생은 신경써야지

그게 안되니 지금 이 사달이 난건데

저런 발상이 가능하단 거 자체가 능력은 좋은 거임. 유명세와 이미지를 이떻게 써야 이익이 극대화될지 아는거지.

근데 마인드가 좆같고 욕심이 과함

지자체 행사 끼는거 보고 당연히 저 생각 했는데

백종원 이미지 좋았을적에는

지자체 입장에선 지역 축제가 흥해서 좋고

백종원 입장에선 유통&컨설팅비용&인테리어 해먹을수 있으니 좋고(당연히 농약통 같은건 쓰면 안됨.. 대기업을 쓰는건 그만큼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 할거란 기대감에 쓰는것도 있음)

근데 이미지 날라가면 더 못하는거지..

이미지가 날라가서 이젠 못하는거지

전국의 지역축제가 백종원한테 넘어간다고하는데 뭐 그럼 이전축제는 전문축제장삿꾼들끼리 해쳐먹는거 아니었나

각잡고 백종원 잘못한거 까는건 좋은데 이런내용은 보다보면 이사람도 결국 여론전끌고가고 싶어하는거 아닌가 싶음

나는 저 개념만 따다가 성실하게 준비해서 자기사업 테스트해보려는 사람들 지역축제에 늘어났으면 좋겠다 자영업 시작하기전에 전력으로 열심히 리스크 그나마 적게 해볼수 있는 방법인거같음

열심히 관리하는 기업이면 개념적으로는 축제음식의 고유성과 다양성도 생기고 제법 괜찮은 개념인데

개념이 나쁜건 아닌데??

자기 자본 적게 쓰고 성과가 크게 난다면 당연히 뛰어드는게 좋은거고.

문제는 그걸 제대로 관리 운영을 못한거지 저걸 잘못했다라고 까긴 어려움.

그 좃같은 편육 2만원보다 저게 낫지 윈윈린거지

결국 지역 소규모 업장의 팝업 스토어 형태로 들어와서 입소문 타고 하는게 제일 좋은듯

위생이랑 음식 품질만 괜찮다면 문제없을듯 과자7만원에 파는 그런꼴보단 낫지

백종원 리스크는 책임지면 될일인데, 지역축제 다 없애자는 인간들은 제정신인지 모르겠다.

서울 말고는 다 식민지임?

쉴드가 다 닳아버렸어

내세금으로 좆같은 맛없는 음식 테스트하지마라 ㅋㅋㅋㅋㅋ

천잰데?

아무나 세금써가니 안쓰는놈이 바보다식의 댓글봐라 ㅋㅋㅋ

딱 법에 안걸리거나 걸려도 이득이면 개꿀이다 는게 이 나라 공유지의 비극이지

저짓도 방송안나오고 사업으로만 진행했으면 탄탄대로였을텐데

와 ㅈㄴ 똑똑하네 사업은 저런 사람이 하는 거구나

저럴수록 fm으로 진행하고 퀄리티 많이 신경쓰고 했으면 5년 에서 10년뒤면 진짜 음식반도체 같은 회사 됐을건데 왜 내부단속을 안한걸까 도무지 이해가 안돤다

저걸 위생적이고 퀄리티 좋게했으면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걍 사업 존나 잘하는 것아닌가 ㅋㅋ 근데 저런 기회갖는건 백종원밖에 없긴하다

역시 순수한 의도는 없었군 결국에 돈이었어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저건 존나 잘하고있는거잖아

사업적인 마인드로는 이상적이긴하네

사업아이템의 반응을 돈벌면서 현장에서 파악가능하니

기업이 봉사단체도 아니고 이득도 없이 퍼줄생각한다는건 너무 순수하게보는거고 굳이 찝자면 직영점을 늘려야할거같다

몇개 말고는 방치하듯 내놓은거같음

테스트가지고 뭐라하지는 않겠지만 그걸 유통기한 지난걸로 재고떨이해서 돈벌거면 ㅋㅋㅋ

저게 잘못된거임?

개억까도 유분수지 사업가로서 존나 정확한시도같은데

딱히 나쁘다고 할 건 아닌데? 관리만 제대로 했으면 사업적인 기회를 찾아낸 영리한 짓이지

천재는 ㅅㅂ 대가리 병신인가

지가 감당 못할정도로 쳐벌리는게 천재임?ㅋ

사업가네

이건 뭐 문제 삼을 수가있나?

저거만 보면 걍 사업 잘하는거지

문제는 유통기한 지난 재고 처리 등등이 문제인거지

지역은 동일세금대비 백종원이라는 홍보수단이 들어오니 좋고

백종원은 그걸통해 실험하면 좋은거니 저거 자체가 나쁘다고 하긴 어려운거같음

다른 이슈들이 문제인거지

엄청 똑똑한건데

뭐가 문제인거지

내가 요식업 했어도 저 사업은 했을 거 같은데

메뉴 테스트라지만 결국 지역 특색 살려서 신메뉴 개발하는거라 축제랑 연결짓기도 좋을거 같고

전통시장연계사업이나 음식관련 리브랜딩 필요한 지자체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고

처음에 지역축제 한다고 할때부터 이거 생각했음. 개병신 장똘뱅이들 오는것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