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모드 나오면 환골탈태 가능

여캐가 안이쁜가?

심즈가 일상에 로망과 판타지를 적절하게 배합해서 흥행하는 건데 얘넨 뭔가 그런게 빠져 있음

아직 컨텐츠가 적어서 라기엔 방향성 자체가 좀 다른 느낌임

크래프톤은 서브노티카2나 얼른 개발해라

얼엑인데 뭐 정식출시도 아닌데

얼엑에서 이렇게까지 호들갑 떨 일이야..?

환불런 한 건가? ㅋㅋㅋ

몬헌 와일즈처럼 컨텐츠가 별로 없었나보네

얼엑이 1천명 언저리 면 뭐

얼액이 뭐 그렇지

누패 나온다며!!!

뭐 얼엑이고 컨텐츠도 없다면서 동접자수 떨어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특정 게임이 독점한 장르는 뛰어들기 전에 왜 독점이 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음

아직 얼엑이니까 뭐

요즘겜들은 미리 사주는거 아님

개발을 격려하고싶으면 안사는게 답

텅 비어있는 느낌

아직은 덜 개발했지

1시간하고 환불했다.

할머니할아버지 커플 5분만에 꼬시는걸 보고 환불행.

디자인은 기똥차게 뽑았지만 그거 구경하는거 외에 내용물이 별거 없는 느낌이긴 했는데

천명 밑은 충격적이다 숫자 잘못 본 줄 알았네

심즈류 이런 건 DLC 좀 쌓여야 할만해서 인조이2나온 이후에 컴플리트판 사서 해도 안 늦다.

결국 겜은 외형만 중요한게 아닌데 너무 외형만 신경쓴 느낌

빈껍데기겜이더만 ㅋㅋ

애초 10년 넘게 쌓아온 심즈랑 컨텐츠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그거 제외하고 컨텐츠가 너무 없긴해

얼액이었구나

심즈가 좆으로 보이더나

대기업게임이 얼리억세스로 나온거 부터가 망조임

한 10시간 정도 해보면 앎 컨텐츠가 존나 할 게 없어...

안사길 잘한듯 ㅋㅋㅋ

20년뒤에 산다

걍 그런 느낌이였음.. 심즈가 콩순이 장난감이면 인조이는 실바니안임.

심즈는 그래픽 퀄리티는 무난하지만 니즈를 딱 꽃아 만들어서 애들이 마르고 닳도록 갖고 노는 느낌이면

인조이는 퀄리티는 높은데 그게 다임.. 지나가다보면 우와하는 정도

하루를 심즈에비해 길게 해놓은것에 비해 콘텐츠가 빈약하다보니까 게임내 이벤트 밀도가 지나치게 낮음.

조이 만들고 집 짓고 하는게 사실상 가장 컨텐츠 밀도가 제일 높을 때고, 이건 심즈도 매한가지인데,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터와 장소가 다른 게임 내 요소랑 상호작용하지를 않음.

심즈의 경우 심 만들고 집 꾸며놓으면 바로 이웃들이 케이크들고 환영하러 와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 공간안에서 달성해야할 목표를 지정해줌.

하다못해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기만 해도 냅다가서 들여다보고 상호작용을 시도하는데 인조이는 그런게 없어.

오픈월드로 맵을 구현하고 차량 운전이랑 조이의 이동을 직접 하게 하는 것은 몰입도 향상을 위한 좋은 시도인데, '무엇에 몰입해야 하는가?'가 하나도 준비되어있지 않음.

하루의 시간을 단축하고, 맵 넓이를 희생하더라도 오락실, 노래방, 편의점, 타로집, 식당 옹기종기 모여있는 상가, 그 옆에 지구대, 그 옆에 은행. 이런식으로 이벤트.밀도를 높혔어야 해.

패치 하나 할때마다 골목 블럭 몇개씩 해금되고 하는 식으로 갔으면, 프로그레스가 유저들 눈에도 명확히 보여서 기다리는 맛이라도 있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