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된장국 레시피 궁금해요

안녕하십니까 가끔 혼자 간단요리로 식사를 만들고싶어 여러 레시피를 따라하고있습니다.

 

된장국.jpg

 


위 된장국을 보면 황금색 국의 색상에 적당히 짜고 은은한맛이고

 

↓ 아래는 어두운 갈색의 국의 색상이고 좀 더 짜고 된장의맛의  더 쌔던데

 

쓰는 된장이 뭐 따로있나요? 미소는 너무 하얗던데 알려주실수 있으신분

 

추가로 된장국 맛 뒤에 칼칼하게 쏘던데 뭐 따로 넣는게 있을까요?

 

얼갈이 된장국.jpg

 

 

 

 

11개의 댓글

29 일 전

↑ 시판 된장

↓ 강원도식? 막장, 숙성된장

칼칼한맛 청양고추, 매운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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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그냥 둘 다 일반 된장에 넣는 된장의 양과 재료의 차이

그리고 두부랑 감자 애호박 같은게 좀 짠맛을 먹음

가끔 혼자 간단 으로 하기엔 재료 하나식 사서 썰어넣으면

된장찌개나 국은 한냄비가 되어버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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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ㅈ가치투자

된장 들어가는 양에따라 황금색이고 갈색이고 국물의 차이가 나나요?

한식백반집 가니까 배추 콩나물 들었고 국의색은 황금빛에 몽글몽글 된장이 뭉쳐있고

은은한 된장맛에 끝이 톡쏘는 매운맛이 나던데 따라해보고싶어서요 ㅎㅎ

 

사진은 국물의 색차이를 보여주기위한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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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done

된장을 풀면 풀수록 불투명해지니

재료의 색 -> 된장의 색

둘 다 농도는 비슷하나 후자가 얼갈이 색으로 시퍼래서 진해보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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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done

황금빛이란게 참 애매한게 된장국이란게 황토색이라서 맑게 해가지고 흰 재료 넣고 흰 그릇에 담아놓으면 대충 그 색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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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ㅈ가치투자

저는 풀면 갈색되던데요 그래서 황금색이 왜 나오는건지 궁금한거예요

된장을 너무많이 풀어서 갈색이 된건지 조금풀면 황금색이 되는건지

제가 된장을 다른걸 써서 그런건지 근데 색은 중요하지않아요 맛있기만 하면되니까요

저는 추억의 그맛을 보정하기위해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샘표 재래식 된장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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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done

그 혹시 된장 한숟갈 푹 펐을때 속도 갈색임?

요즘 된장들은 재래식이라고 그런식으로 숙성 많이 해서도 나오더라고 그럼 그 색 안나옴 걍 갈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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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전자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거 썰어 넣으면 되는거고

후자는 얼갈이배추(단배추) 한번 데쳐서 물기 쫙 짜주고 잘라서

된장, 청양고추, 육수용멸치나 멸치육수코인같은거 넣어서 된장국 끓이면 됨

요건 데쳐서 냉동해놨다 나중에 꺼내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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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일 전

건더기 다 건져놓고 국물색만 비교하면 크게 차이 안날걸?

 

육수 색이랑 된장 머 쓰느냐 이건데 내 경험 상 같은 된장 써도 위 아래 둘 다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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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시판 된장 색깔 차이 많이 나

밑에는 보통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재래식 붙어있거나 샘표 토장 제품 사면 나고

쌈마이한거 적당히 사면 위에 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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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동샘

황금색중 제일 대표적이고 무난한건 삼화 콩된장

흔히 보는 청정원,순창같은 브랜드 아니라 식자재나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게 편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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