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를 왜 띄우시죠

오히려 그래야 하는 사람 vs 안되는 사람

메이크업하고 녹화가면 PD가 곤란하다는 얼굴로 ‘이러시면 안 됩니다’하고 클렌징 티슈 건네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는 하지

지저분한 모습을 기대해서 문제지 ㅋㅋ

선생님, 제 추천을 받아주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기행을 벌일까 항상 기대하고 보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항상 참신함

진짜 예상 자체가 안 됨 ㅋ

뭔가 이상한 짓 하겠지? 하면 갑자기 진지하게 막 달리고 있고 아 오늘은 이상한짓 안 하나 보다 하고 방심하면 그 때 또 터트림

기안식 예의 ㅋㅋㅋ

차은우 전 아시아 아이돌 원탑 미남 아니었나 랭킹 본 기억이..

심지어 팀에서 메보임

허옇게 뜬건 돈 많이 안쓰고 실력없는 메이크업 조무사한테 가서 해서 그렇고 꾸미면 남자도 확실이 낫긴해

아나운서 차은우 메이크업 시켜놓으니까 몰라보게 잘생겨졌드만 ㅋㅋㅋㅋ

방송하기 이전에도, 웹툰작가로 성공하기 이전에도, 웹툰 지망생 이전에도, 학원강사로 일하기 이전에도 늘 비슷하게 살았음 ㅋㅋㅋㅋㅋ

민감한 문제 잘못 발언해서 훅 갈 일은 있어도, 컨쎕으로 훅 갈일은 없을듯

국밥집 식당에서 제공하는 물로 식당안에서 몸닦던데 ㅋㅋ

침착맨이랑 같이 살 던 시절에 노출콘크리트에폭시마감 바닥이 가지고싶다면서 바닥장판이랑 콘크리트를 다 깨부숴놓고, 에폭시가 몸에 안좋다는 소리에 그냥 콘크리트 먼지 날리는 채로 살다가 이사했다는 썰을 들은 뒤로 뭐든 기안스러움으로 보고있는 중임 ㅋㅋㅋㅋ

혼자 그러면 상관없는데 맨날 잘 안씻고 옷 안빨고 안말리고 입고 하면 냄새 엄청나는데...

갠지스강물도 못 가게 했는데...?

원자로 냉각수 가져와도 살아남을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