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생각 없었는데 숙소 체크인 하고 나니 너무 배고파서
숙소 근처 밥집 들어가서 묵음.
나물 반찬이 진짜 맛있고 이렇게 감칠맛 넘치는 콩나물국은 처음이었다.
낚시대 빌리고 인생 처음으로 원투낚시 갔다가 갯지렁이도 제대로 못끼우고 허우적 한번
열심히 낀 갯지렁이 계속 다 따먹혀서 허우적 두번
분명히 밑걸림 없는 모래 지역으로 갔는데 기가 막히게 걸려서 근처 조사님한테 가위 빌려서 자른다고 허우적 세번
하도 허우적을 많이 해서 그런가 근처 식자재마트에서 사온 고등어회와 소주는 아주 달디 달다
삼김도 하나 사서 회 올려서 먹는데 개맛있네ㅋㅋ
글라스울
고등어회 좋아하면 아라동에 회심이라는곳 가봐여. 고등어회 소바로 인기 많음
럭키비키니시티
아쉽게도 못가봤다ㅠㅠ 땡큐
콧물
첫 끼 상호와 가격을 알려달라. 급함!
럭키비키니시티
함덕회춘 이었음. 매일인지는 모르겠는데 국이랑 반찬 자주 바뀐다고 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