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은 40이후에 찾는 거야

그래도 주6일이면 돈은 잘벌겠지 한잔해

20대에 대부분 워라벨 없지않나.....

공무원, 공기업빼고는거의.... 근데 상급 공무원이나 공기업도 사람갈갈은 유명하고

나머지 20대에 워라벨챙기는직업은...... 글쎄다?

" 너의 그 부모님의 뿌듯한 표정 " 에 대한 댓가가 그렇게 비싼거지.

그 뿌듯해 하시는 모습을 지켜드리고 싶고, 그 모습을 보는 너도 기분 좋자나.

뭐 그런거야. 이건 정말 선택 문제인거였었지.

요즘은 모르겠다. 내가 회사를 고를 상황이 될까 ? 란 것이 .. ㅜㅠ

내 동생 삼성 다니는데 격주로 토요일에 출근함 난 자영업이고 내 주변에 자영업 하는 사람들 12시간은 다들 일함 주5일 9to6하고 싶으면 돈은 포기해야지

얼마 받는데

이거만 말하고 어캐암 얼마 받는지를 알아야지. 정확히 뭔일을 하고 얼마를 받는지는 모르겠는데 니 힘들어서 연차 쓸정도면 걍 때려쳐라 1년채우고 이직자리 알아본다음에 부모 얼굴이 어떻고 다 쓸모없다 니 일하다가 쓰러져봐라 부모님 얼굴이 어캐 변할지

얼마받는지 무슨일하는지 아무것도 안밝히면서 나는 이래 하면 누가 공감해줌?

9 to 6이지 ㅋㅋ

야간 주6일 일주일에 90~110시간 10년정도 한듯

8.20-16.20

개꿀 주 근무 35시간

주6일 49시간야호

보통 워라밸이 없으니 다들 찾는 거지... 있으면 안 찾겠지

돈을 어느정도 목표금액까지 모은다음에 수도권에 아파트 들어갈 정도까지 버티고 그만두셈 그리고 지방직 공무원 시험쳐서 들어가면 님 에이스 소리들음

주4일함

너가 원하는 직무가 뭐냐에 따라도 다르지

7:30출근 6퇴근. 주7일. 근데 일이 나한테는 직업이자 취미이다보니 남들이 말하는 워라벨은 잘 모르겠음

틀이라고 말할 지는 모르겠는데,

애당초 "워라밸" 단어 찾는 사람 치고 능력 있는 사람 거의 못 봄.. 진짜 손에 꼽음

그냥 내 운명이다하고 받아들이고 살면 편하다

몸 편한 게 대세인 시대로 바뀌었지

오죽하면 요즈음 mz들이 진급하기 싫어한다 하겠어

그만큼 시키고 얼마나 챙겨주냐에 따라 다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30이 더 나아가서 40대까지 가장 바쁜 시기 같음

이때 잘 해놔야 나이 들어서 어떻게 되느냐가 갈릴 것 같음

나도 공공기관 다니는데, 워라벨 없음... 이게 맞나 현타 좀 많이옴...ㅋㅋ

돈 욕심 없으면 워라벨 보장되는 직장 많음

워라밸 포기함

난 돈많이 벌고 내시간 줄이고싶어서 주6일했는데 개만족함

찐따여서 시간 많아봤자 혼자 놀텐데 이젠 출근해서 놀면 돈받음

우리회사는 규모는 50인도 안되는 중소기업 인데 외국계라서

직원들 야근은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 나도 뭐 년간 OT 해봤자 3~4% 나옴

업체들 다녀보면.. 그냥 기업마다 편차가 좀 심해

그래도 전반적으로 야근하는거 많이 사라진거로 보인다

모르고 갔는데 일이 힘드네. 이거면 때려치고..

알고갔는데 하다보니 지치네. 이거면 돈보고 댕겨 ㅋㅋ 뭐하는 회산지는 모르것다만 니말대로 다 알만한 중견기업이면 수당알아서 잘 쳐줄거아녀.

난 전직장이 들으면 누구나 알고 가고싶어하는 직장이였는데 8to8에 주말도 종종나감. ㄹㅇ 갈려나가더라

성격도 까칠해지고 나름 뉴스에 나오긴 좋은직장이라 살자도 고민해봄. 약간 ㅈ되봐라??

근데 걍 내가 나옴. 지금은 중견쪽 공정관리로 왔는데 연봉은 한 천만원정도 줄었지만 9to6에 개드립할시간도 있고

운좋게 이직후부터 매출이 좋아서 성과급으로 연봉차도 좀 매꾸고 결혼도 준비중임.

가끔 버텼으면 어땟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절대 지금처럼 행복하진않았을거같아. 어쨋든 심신이 정말 힘들면 다른곳을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음

부모 인생 사냐?

부모 때문에 지 직업 못바꾸는 것들이

무슨 결혼을 하고 가정을 책임진다는 건지..

그리고 대기업, 공기업 아니면

이런 고민 하지마라

남들 비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