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렇게 생각할 줄 아는 거 부럽네

찐부자 브이로그 보면 본인 얼굴이나 가족, 주변 환경이나 다 모자이크해서 올라옴.

가짜부자 브이로그 보면 본인 얼굴 까고, 주변 지인들 얼굴도 까고 올림.

이거만 봐도 알 수 있음 ㅋㅋ

저렇게 생각은 하지만 꼬운건 어쩔수가 없지

업으로 하는 사람을 제외하더라도 누군가의 최고의 순간인 경우가 많으니

그것의 교집합과 경쟁하려고 하면 가랑이 찢어지고 대가리 깨지는거지

부자들 진짜 오히려 숨김. 똥파리 존나 꼬인다고 하더라고. 외제차에 커피 던지는 새끼, 갑자기 조수석 쳐대면서 문열으라는 새끼부터 돈 좀 있다그러면 맡겨둔거마냥 구는 새끼. 진짜 있는 새끼들이 없는거처럼 구는게 맞는거 같음. 아에 어나더 세계레벨인애들은 모르겠는데 우리가 SNS로 보는 있는척하는것들은 대게가 진짜 있는 것들 대비 중산층이더라. SNS보고 신봉해서 나만 병신같이 산다 할거 없음 너네도 1년에 한번가는 대단한 여행 뭐 몇년 모아 한번산 명품만 모아모아 연출샷찍으면 다부자야

부자들 숨기는건 팩트맞긴함

아예 얼굴이 드러나버리는 재벌급아니면 숨기는게 정석이지

나 부자요~ 하고 자랑하면서 영상이나 글을 장황하게 올린다? 99% 사짜다

ㅋㅋ 그치만 저 누나 남편이 피부과 의사지

여유 속에 나오는 여유로운 생각

진짜 부자는 드러내지않음

저런걸 sns나 영상으로 남긴다는거 자체가 .. 약간 모순적인 느낌 ?

그거보다 나는 꾸준히 하면서 성과를 매일 쌓는 사람이 질투나는 경우가 많더라.

나는 왜 그렇게 못(안) 하나.. 하면서

너도 이런 말 하지마

하나같이 맞는 말이여서 한 마디 반박도 못하고 쒸익쒸익 댈테지만

너 그러다 나중에 좆되는 수가 있다

함부로 훈계하지마

퍼거슨 1승

이미 경제적으로 다 이루었는데 저 말이 당연히 나오지.. 밑바닥에서 도저히 이 이상이 안되고 현상 유지만 겨우겨우 하는 사람이 되도 저런말을 할까? 장담컨데 1년도 못 버티고 생각 바뀔껄

참 구구절절 옳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