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면역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는 일정 부분 사실임. 실제로 사람의 체온이 낮은 사람에 비해 높은 (물론 정상 범위 안에서) 사람은 효소 기능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짐. 체내에 있는 '감염에 반응하는 세포시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도 있음. 외부 침입한 병균을 죽이기 위해 우리 몸의 체온이 올라가는 것도 자기면역체계의 일환 중 하나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체온 면역 요법'에서 주장한 대로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느니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몇%가 오르니, 심지어 암이 없어졌다느니 하는 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음. 체온이라고 하는데 그게 구강체온인지 피부체온인지 직장체온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면역력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한다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 수치인지 명확하지도 않음. 뭐 HP, MP 같이 수치로 나오는 거긴 한가?
냉차
껍데기온도가 40도인거랑 ㅋㅋ 심부온도 40도인거랑 차이도 모를듯
병아리렌틸콩
인간이 지구의 암이다!
깁기
정상세포도 죽어어ㅓㅓ
데미소다복숭아
이기긴 이겼죠
청보
장기적으론 정상 세포도 스트레스 받아서 암으로 진화할텐데ㅋㅋ
dagdha
체온이 면역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는 일정 부분 사실임. 실제로 사람의 체온이 낮은 사람에 비해 높은 (물론 정상 범위 안에서) 사람은 효소 기능과 신진대사가 활발해짐. 체내에 있는 '감염에 반응하는 세포시계'가 빨라진다는 이야기도 있음. 외부 침입한 병균을 죽이기 위해 우리 몸의 체온이 올라가는 것도 자기면역체계의 일환 중 하나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체온 면역 요법'에서 주장한 대로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30% 떨어진다느니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몇%가 오르니, 심지어 암이 없어졌다느니 하는 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음. 체온이라고 하는데 그게 구강체온인지 피부체온인지 직장체온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면역력이 높아졌다 낮아졌다 한다는데 그게 정확히 어떤 수치인지 명확하지도 않음. 뭐 HP, MP 같이 수치로 나오는 거긴 한가?
빨간망토차차
한번 삶았나
부산롯데타워
조금? 몸이 식겠지
오늘은무얼할까
아니 치료를 위해 일단 매독에 걸리셔야 된다니까요?
제가 잘 전달해 드린다니까요?
손가락으로서걱서걱
암과 같이 이 세계로..
네녀석이나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