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말이야 퇴사했는데 다시 부르는거?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애초에 그런게 있으면 사전에 그런 제도가 있다고 말을함

난 그렇게 동기들보다 연봉 +300으로 시작했음

일을 넘사벽으로 잘 하면 조기진급은 시켜줌

진짜 내가 봐도 3~4인분 일 해내는 사람있었는데 대리 다는데 3년정도 밖에 안 걸림

통상 5~7년 걸렸음 나도 5년 걸림ㅇㅇ

물론 어중간하게 잘하면 일 잘한다는 사유로 짬처리 당하고 고생만 더 하긴 함ㅋㅋ

내얘기는 아니고 우리남편얘긴데

연봉협상이랑 별도로 프로젝트 해내거나 새로운 업무맡아서 자리잡고 그러면

연봉협상때 아니더라도 10~20만원씩 올려주더라. 이게 적어보여도 1년에 세너번 오를때도 있으니까

연봉협상외에도 별도로 1년에 한 2~300씩 더 오르는거니까 쌓이니까 꽤 차이있더라고

진짜 하던 일은 잘하는 정도로는 안되니

일반적인 회사에선 솔직히 한번도 못봄

개발자 같은 전문직은 간혹 보이긴 하는데..

그래서 일반적으론 이직하려고 면접보고 오퍼 온걸로 현 회사한테 역제시해서

맞춰주면 남고 아님 이직한다는 식으로 하지

그정도 급이면 니가 밖에 나가서 차려도 댐 ㅋㅋ

너가 사장이어도 1년도 안했는데 갑자기 연봉을 올려줄만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편할듯

요즘은 안해주나 ? 난 첫회사 중소였는데, 입사 반년됐을 때, 회사 전체적으로 연봉협상 시즌이라서, 난 올려줬는데.

3개월만에 대표가 따로 불러서 300 올려줌

300 계약이였는데 6개월간 실적 파바박 올려주니 50만 올려줌.

그렇게 일 하다가 직장 상사랑 트러블 있어서 퇴사하고 나감.

나가서 다른 일 좀 하고있었는데 다시 연락와서 직장 상사가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길래

그렇게 400으로 재입사 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엉.

나 예전에 5인미만 3개월차에 나가지말라고 3600 - 4800 으로 올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