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생소한 용어지만 일본 짜세차의 세계에서는 캠버가 엄청난 차를 두고 귀신(오니) 같이 캠버가 들어갓다는 경외의 의미를 담아서 오니캠(鬼キャン)이라고 부른다
나도 젠굽을 사왓던 직후 원래는 펀카의 용도가 아닌 짜세차를 만드려고 햇엇는데...
휀다에 바퀴가 파뭍힐 정도의 엄청난 차고, 엄청난 캠버, 더불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엇던 토우까지(앞바퀴 아님 뒷바퀴임) 짜세 그 자체가 아닐 수 없엇다
는 어퍼암 볼트 뿌러짐;;
과속방지턱 넘고 내려오니까 휀다 갈리는 소리 나면서 차가 옆으로 감;
다행히 한적한 시골 국도엿기 때문에 교통에 방해는 되지 않게 차를 갓길에 박아놓고 근처 부품점 전화를 돌려서 지인차 얻어타고 가서 부품을 공수하고
뚝딱뚝딱
노상수리 완료☆
젠굽 사오고 한달도 안됏을 때인데 첫 개시해보려고 경기장 가던 길이라 다행히 작기 임팩 랜치 등등 공구 꾸역꾸역 싣고 있어서 바로 해결할 수 있엇음
이후 메챠쿠쟈 조지고 탓읍니다
팁)공구 챙겨다니자
1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쿠쿠Z취킨
와 노상수리 먼뎅 ㅋㅋㅋㅋㅋ 대단해
lIIllIIl
걍 바퀴만 빼고 볼트 하나만 끼우면 되서 차 바퀴 꺾이고 주저앉은 꼬라지 처참한거 치고는 간단햇음 ㅋㅋ
구멍 맞추는게 제일 난관이엇지
미아타
lIIllIIl
NA까무라
예전에 짜세차들 모여서 행사하는거 구경간 적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엄청 막히길래 뭔가 했더니
다들 방지턱을 못넘고 있었다는 이야깁니다
lIIllIIl
ㅋㅋ 짜세 행사장 입구에서 배 걸려서 못올라가고 밤바 떨어지고 하는 모음집 우투부에서 봣엇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좋더랑
NA까무라
다들 방지턱 대각선으로 넘는다고 난리였음 ㅋㅋ
썩차
저 한 9J쯤 되는 휠에 175타이어 말아끼고 캠버 이빠이주는게 로망이었는데ㅋㅋ
lIIllIIl
9.5j에 235 끼울 때도 타이어 비드가 휠에 자연적으로 올라타지 않던데 175 ㄷㄷㄷ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썩차타면 공구 상시구비 해야됨 ㄹㅇㅋㅋ 나도 회사서 퇴근 하려는데 isa 고착인지 부르릉 픽 부르릉픽 시동유지 안되서 고쳐가지고 퇴근한적 있네ㅋㅋ
lIIllIIl
사실 견인 엔딩인 경우가 더 많겟지만서도 ㅋㅋ 그래도 조이면 끝나는 하찮은 문제는 공구 잇으면 뚝딱 해결 가능하니 챙겨다니면 굿이지
개의계란
lIIllIIl
고속이었으면 아찔햇을듯
년째대학원생
와 젠쿱타려면 이정돈 노상수리 할줄알아야되는건가 ㅋㅋㅋㅋ
lIIllIIl
사실상 젠굽 전에 팔륙 소유할 때 알고 싶지 않았던 정비 지식 많이 늘엇음
드라이버(의 정비력)을 키워주는 차 팔륙
년째대학원생
팝업라이트달린 그 86?! 부럽다... 팝업라이트 달린 차가 너무 갖고싶던데
lIIllIIl
아니오; 그정도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gt86도 픽픽 잘 고장난담니다
년째대학원생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