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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토 농림수산성 장관이 자민당 사가현 연맹의 정치자금 모금파티인

''정경 세미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는데,

쌀값 관련하여 ''매우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저는 솔직히 쌀을 사 본 적이 없습니다. 지원자 분들께서 쌀을 많이 보내주시기 때문에

저희 집 창고에는 그야말로 팔아도 될 정도로 쌓여있습니다''라고 발언함.

뒤이어 ''받은 쌀 중에는 일부러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검은 돌이라던지 여러가지가 섞여 들어있기도 했습니다.

가정 내에서 정미를 한 후에 정미소에 가져갑니다.

(비축미는) 정미할 수 없으면 현미로 판매할 수 있으니 가격 인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발언.

또한 그는 정부의 대응에 대해서도 설명.

'비축미를 31만톤을 내보냈는데도 가격이 안 떨어져서 매우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통은 어렵습니다. 많이 내보낸다고 해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라며,

28일에 실시할 4차 비축미 경매 이후 상황이 개선되리란 견해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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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마무리가 좀 이상한데??

지 입으로 비축미 많이 내보낸다고 가격 떨어지는게 아니더라 라고 해놓고는

이달 말에 추가 방출하면 떨어지리라는건 뭘 근거로 내놓는 소리지?

하다못해

'이번 4차 방출때는 내년에 정부가 되사는 조건을 없애서 무조건 시장에 나오도록 하겠습니다'라거나,

시중에 안 풀고 이번 것도 묵혀두면 제재를 부과하겠다거나 이런 말도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