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85996
자신의 여자 친구가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남성이 한 달 전 실제로 방송국에도 관련 제보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 씨는 지난 3월 손흥민 측에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7000만 원을 요구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용 씨는 손흥민과 결별한 양 씨와 교제하며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용 씨는 "(손흥민이) 한국 20대 여성에게 낙태를 종용한 카톡 및 증거 내용과 수술 기록지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으하하핳
이거 아주 구리구리하던데
팡팡팡팡팡팡
애초에 유사연애 팬덤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닌데 뭔 상관인가 싶은데..
애가 생겼으면 걍 가정꾸리고 살아도 상관없잖아.
아이돌이나 직업이 끊길 위기가 되는거지..
위험 감수하고 낙태를 종용하면서까지 무마시킬 동기가 있나 싶은데
불로소득
걍 알빠노 하고 날두 하지
ilian
날두하는거면 돈이얼마가들더뉴애낳게해서 키우능거아님?
없슨녹지
날두도 양육비는 준다.
지하왕국
40대가 20대 만난것도 대단하긴한데 행동은 나이스하지 못하네
가입이뭐라고
애기가 불쌍하다,,,
고기만두
근데 저 각서가 법적 효력이 있는거임?
aksmfqnwk
공증 여부에 갈리는데 공증 했겠지
응그러자
사회적 상식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조건이면 공증받아도 법적효력 없음
무앗딥
걍 정우성 처럼 경제적인 양육책임은 지겠다. 이러고 마이웨이 했으면 그냥 넘어갓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