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는 재밌게 볼만함
관객의 예상을 빗나가게하는 부분들도 참신했고 좋았음
사고 현장의 당사자가 아닌 그 자녀들이 주인공이란 부분도 참신.
극중에 에릭역 맡은 리처드 하먼 연기 좋더라
특히 OOO차에 OO하고 OO돌리면서 OO하는듯한 제스쳐 너무 웃겨서 터짐
근데 문제는 가격인데
""13,000원 주고 볼만하냐? -> 기다렸다가 넷플에서""
재미있고 보면 후회는 안 하는데 13,000원 생각하면 넷플이 낫다고 봄
https://youtu.be/2B8zW8uNToI?si=dCcfwRlDUCxRprTn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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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그랜드마스터
갑툭튀 심함? 솔직히 징그러운건 잘보는데 갑툭튀가 좆같아서 공포영화 못봄
전작들은 재밌게 봤음
진순
심하진 않음
서브스턴스 3회차인 나에게 약해도 너무 약함
야스그랜드마스터
서브스턴스는 꿰메는 장면 좀 좆같긴했지 ㅋㅋㅋㅋㅋ
어쨋든 크게 막 왁!! 하면서 놀래키는 느낌은 별로 없다는 거지?
진순
ㅇㅇ 놀래는 장면있긴한데 걍 눈앞에 모기가 왱왱 거리는 정도랄까 진짜 너무 약함
야스그랜드마스터
사실 그럴꺼같은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장르 자체가 빌드업 쌓다가 뒤지는거 보여주는 맛인데
갑툭튀로 놀래키는것보단 존나 신박한 죽음을 보여주는게 이 시리즈 특징이잖어 ㅎㅎㅎ
년후특이점이온다
메가박스 7천원 나오면 봐야겠다
진순
7천원이면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