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 실버(원제 : 은아, 흐르는 별 실버)
연재 초반에는 붉은 투구라는 곰을 잡으려는 늙은 사냥꾼과 사냥개의 이야기였고, 근처에 사는 꼬마랑 사냥개의 새끼가 성장해 나가는 전형적인 성장물이었음.
꼬맹이라 총은 못 쏘고 활(컴파운드 보우) 배우고 개랑 교감 하는 등 냥꾼 루트를 타다가...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사냥개 아빠가 나타나더니 개들이 대사를 치기 시작함.
그러고는 갑자기 개들끼리 권력투쟁 시작함.
곰을 잡으려고 자기들끼리는 무리라면서 전국을 돌면서 같이 싸울 동료를 구하러 여행을 시작함.
떠돌이 개
지방에서 유명한 삼형제 개
도사견
외국산 섀퍼드
닌자개(인술 씀, 개가 이빨 말고 말뚝 물고 찍음)
등등을 모으고 모으는 과정에서 싸우다 친구되고 그러기 시작함.
어찌어찌 동료들 모아서 곰 잡으러 가는데 그 곰도 부하들 모아서 곰 vs 개 대전쟁 시작함.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필살기로 곰 숨통 끊음.
이 과정에서 다친 개들은 초기에 나왔던 꼬마가 와서 구해줌.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갑자기 절천랑 발도아를 쓰는 늑대의 피를 이은 개들이 등장함.
그리고 갑자기 발도아 배틀 물 됨.
개들이 권법도 쓰고 난리 남.
지들이 성투사라도 되는 지 싸운 상대 기술 루팅해서 씀
나루토마냥 결국 혈통이 제일 중요한데 개들이 주연이라 맞는 말임.
어쨌든 어찌저찌 다 물리치고 해피 엔딩!
인 줄 알았으나 주인공이 개새끼 아니랄까봐 발정나서 어디서 혼외자 하나 싸질러 놔서 후속작 연재함.
P.S
근데 재밌어. 진짜임.
카이스렌
어처구니없는데 ㅈㄴ 재밌게 했음 ㅋㅋㅋㅋ
장래희망백수
피안도도 그렇지. 첨엔 그냥 작은 섬에 고립되어서 거기 있는 흡혈귀들이랑 사투를 벌이는 호러물이었는데 이젠 뭐 ㅋㅋㅋ
고질라
지구라는 작은 동네에서 악귀라를 피해 생존 사투를 벌이는 미야비의 이야기 맞는데용?
ㅋㅋㅎ
작은섬 - 제주도만함
첫잔은진토닉
개를 너무 맛깔나게 잘그림 ㅋㅋㅋ 혀로 코 핥는 표정이 지금도 기억나네
국내로동자
시발 초딩때 이거 첨보고 존나 암울한 분위기에 우울해지더라
통호추통
위드 연재할 당시에도 작가 나이 고령이라고 들었는데 아직도 연재를?
양진이
드래곤볼 연재초기에 닥터슬럼프같은 일상물+모험물이였는데 ㅋㅋ
비로자나불
다크하고 하드해서 애들은 보기 힘들었던 만화
네이버페이
땅이 부른다~ 하늘이 부른다~
x0은0
코난 앞에 설정의 개연성이란 다 무의미 한 것
Cert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