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거한.. 또 당신입니까..

실제로 마약 운반책에 가담한 여성들이 적발된 사례는 있으나, 이들이 스스로 신고해 포상금을 받은 사례가 보도된 적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20대 여성들이 몸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들여오다 적발된 사건에서는 이들이 운반 대가로 금전(사례비)을 받았을 뿐, 신고 후 포상금을 받은 내용은 없습니다

그러다 몸에 칼들어감

마약범과 경찰의 추격을 동시에 당하는법 ㅋㅋ

간큰 새끼들도 일부만 뽀리고 순도 떨굴걸 통째로 가라치다가 눈돌아간 깡패들한테 가족들 어떻게 지킬려고

표시해둘껄? ㅋㅋ

영화 아저씨 초반부에 여자애 엄마가 그러다가 고문당하고 통나무 됨

처벌 안되도 피의자로 입건된 순간 조사받아야 하고 스트레스 겁나 받을 건데

처벌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지

소지를 안하면 확인을 못하는데 뭐 어쩌라는건데 ㅋㅋㅋㅋ

그야 소분을 해서 빼돌렸는지 숨겨놨는지를 모르니까

조사하는건 당연히 해야 하는데

참고인조사가 아니라 피의자입건이라 그런거지

누가 가게 털어가는걸 보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오더니 너 공범이지? 하면서 조사하는 꼬라지 ㅋㅋㅋㅋㅋ

참고인 조사로 시작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공론화 됬으니까 잘 되겠지 법규가 더 현실화 됬으면 좋겠네

그거랑은 좀 다른 것 같은 게, 마약류를 소지할 경우 처벌하는 법률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약을 소지한 그 시점에 이미 범죄 혐의가 있는것이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수 밖에 없는거임. 수사단계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봐야 할 듯

소지가 아니라 발견하고 신고한거라고 봐야하지 않냐

그걸 조사과정에서 입증하면 무혐의 나오겠지

성범죄 무고로 인생 망할수도 있는 상황에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세요" 라고 하는 현실임

이제는 공권력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선택을 해줄것이라 마냥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생각함

너 말 잘한다

정치 할 생각 없냐?

실제로 보이스 피싱 처벌이 좀 이런 면이 있었음 몸통은 못잡으니까, 그저 어리숙해서 인출책이나 했던 애들만 과하게 조짐 한 2015년쯤?

그리고 유튜브 뉴스 댓글들은 온갖 알바들고 틀딱들의 놀이터야...